메리엇 날고자고 맟 아멕스 오퍼 DP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고 있는 억강(억울하면강해져라) 입니다. 

마일 끈이 짭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까 해서 간략하게 DP를 남깁니다. 

1. 요새 핫한 메리엇 날고자고

올 상반기에 메리엇 날고자고에 관련된 크고 작은(?) 이슈들이 있었왔고, 저도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 내용들을 접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SPG 카드를 열어서 SPG 포인트가 있었고, 

올해 3월과 5월에 저랑 와이프가 차례로 체이스 메리었을 열었습니다. 

SPG 포인트 + 와이프 메리엇 싸인업보너스로 오늘 아침에 날고자고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영어바보 라서 와이프 계정으로 몰아서 와이프가 전화로 신청했고, 

마침 8월에 여행 계획이 있기에 27만 포인트로 7박(Cat. 1-5)와 UA 132,000로 신청 완료하였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5박으로 예약하면서 포인트를 덜 사용하거나 27만 포인트 그대로 쓰고 5박 숙박권을 Cat 6로 하는 옵션을 물어봤는데

단호박으로 안된다고 했답니다. 

비행기 마일리지도 본인 계정으로만 신청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 제 메리엇 계정에 13만 정도 있는데, SPG 포인트를 구매해서 날고자고를 한번 더 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마일을 쓰기위해 돈을 쓰는 건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사실 돈이 없습니다.ㅠ.ㅜ)

2. Amex SPG 오퍼

몇몇 분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얼마전에 아멕스 오퍼에 Samsclub.com 에서 30불 이상 구입하면 15불 크레딧을 돌려주는 오퍼가 있었습니다. 

저는 마감날 주문을 했는데, 트랜젝션이 다음날로 뜨더군요.

당연히 크레딧이 안들어오길래 채팅으로 이야기 했더니, 특별한 요구 없이 15불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몇몇 DP를 봤을때, Sams 쪽에서 고의적으로 관련 오퍼 마감 다음날 트랜젝션을 처리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반면에 Google express 오퍼는 결재 하자마자 이메일도 오고 하더라고요. 

역시 미리미리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