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렌트비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새 아파트 1베드 $2000이면 맞을걸요. 샌프란은 $3000이 넘어갈 뿐이지요...

아...ㅠㅠ 그렇군요..ㅠㅠ 감사함미당 ㅠㅠ

디씨 아파트, 얼마예요 ? 

Tysons corner 깔끔한 아파트 (겨우) 스튜디오 $1800내고 삽니다 ㅜㅜㅜㅜㅜㅜ

대체로 대도시 살만한 지역에 2천 이하 깔끔한 렌트는 없어요. 

sf는 스튜디오가 주차비포함 3800입니다...

오하이오 투베드 1000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럭셔리 아파트...

헐.. 친구들이 Bay Area는 미쳤다고 얘기한 이유가 이제 납득이 되네요...

주택공사(?) HUD에 따르면 Bay Area는 4인 가족 기준 $117,000 아래가 저소득층 이라더군요. =_=

연봉 1억이 넘어도 중산층이 아닌 건가요...헐...

친척누나가 이튼코퍼레이션 다녔었는데 그때 7~8만불 벌때 저소득층이라고 정보에서 보조금을 받았다고 들었다요!! (7~8만 벌어도 저소득층 베네핏 받나요?)

시애틀도 주택 가격이 급등한 지역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집사고 난 다음에 급등했으면 좋았을 것을..ㅠㅠ

근데 보시는 아파트들 다 좋아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저게 Zillow에서 Apartment 검색해서 Price Low to High로 정렬해서
윗쪽에 있는것만 고른거라서 실제로 저렇게 깔끔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레드몬드에 새 아파트가 조금 더 많아요.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다요.

커클랜드 아파트는 그나마 좀 싸지요. 다운타운은 그보다 훨씬 비싸요~

이 가격이 맞는 가격이군요..ㅠㅠ
이렇게 된 바에 크레딧 카드로 랜트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내서
카드나 왕창 만들어서 사인업이나 왕창 먹어야 겠어요!

G사 커클랜드 캠퍼스 가시나 보네요. 이동네 안싸요. 

저도 작년에 급하게 집 샀는데 벌써 10% 이상 오른것 같네요. 

그래도 베이쪽 보다는 싸다고 위로하고 살고 있습니다. 

앗, 연 10%라니...왠지 저도 더 오르기 전에 최대한 빨리 집을 사야할것 같네요..

집 사는게 곤욕입니다. 

동쪽 기준으로는 벨뷰 기준으로 점점 멀어질수록 집 가격이 저렴해 집니다. 

작년에 집 알아볼때 출근시간 10분 늘어날때마다 100k쯤씩 가격이 낮아지는것 같았네요. 

10마일이 아니고 10분에 100k면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요? ㅎㅎ

ㅠ.ㅠ 아침 10분이란 말이죠. 그리고 길이 점점 더 막히고 있어요. 

앗, 그러면 출근 1시간까지 늘리면 600k 할인받는 기적의 집값이..?! ㅇㅂㅇ)

redmond나 bothell 쪽이 그나마 렌트비가 저렴합니다. 학군 중요치않으시면 좀더 저렴한곳을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아, 그렇군요! 고속도로 타면 출근 시간이 엄청 뻥튀기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회사주변으로만 찾고 있었는데
위를 좀 늘려서 그러면 redmond와 bothell도 찾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젊은 부부가 사시기에 커클랜드가 딱이죠. 저같으면 다운타운내 호수 보이는 아파트로 ㅎㅎㅎ

아, 그렇군요!
다른 지역도 찾아보고 있는데 왠지 그냥 Kirkland로 가게 될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들 제외하면 결국 렌트비는 다 거기서 거기네요 ㅠㅠ

저는 시애틀 downtown로 South Seattle에서 링크레일을 타고 커뮤트하지만,

Bothell 이나 Woodinville 쪽도 Kirkland에서 그나마 가까우면서 집(렌트) 가격이 낫다고 알고 있습니다.

Bothell 쪽을 집중적으로 좀 더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회사가 커클랜드에 있으시면 출퇴근하시기엔 바텔도 좋죠. 저는 지금 다운타운 벨뷰에 있는데 이번 가을에 떠나려고합니다. 

바텔이 추천이 많네요. 이제 2주 후면 시애틀 입성(?)하는데 그때 다시 자세히 조사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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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조언 감사합니다!

(가정이 맞다는 전제하에 ^^;) 그 버스가 제가 노선도를 봤었는데 센프란쪽 버스하고는 달리 스탑이 굉장히 띄엄띄엄 있어서 그냥 운전을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경우도 괜찮을까요..? 버스를 타더라도 버스스탑이 가까이 없는 경우 거기까지 또 운전해서 주변에 파킹하고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 게 번거로울것 같아서요..ㅠㅠ

커크랜드의 totem lake 쪽이 요즘 핫하죠. 홀푸즈 들어오고, 놀랙, 트레이더조스까지. 거리는 좀 있어도 살짝 더 싸지 않을까 하네요.

아니,, 이런 고급정보가..!

아내가 굉장히 좋아할 만한 정보같은데ㅋ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