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서 오늘 미국으로 들어가는데데일본 경유해서 가는 노선인데
지금보니 하네다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옮겨서 비행기를 타야하는걸 몇시간 놔두고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는 6시간 여유로 괜찮의거 같은데. 택시로 움직이는데 나을까요.? 아님 바로 가는 리무진이 있나요?
짐이 많은 것도 걱정이 되고 애도 있어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요금은 엔화로 바꿔가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나리타 하네다로 검색하면 많이 나올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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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사들이 ICN-NRT 노선에서 철수하면서 일본항공사를 이용해서 미국 들어가면 GMP-HND//NRT-미국 이런 루트로 되는게 많긴하죠.
HND 발 노선이 있는 일부 도시 제외하면요.
스얼은 그래도 OZ ICN-NRT를 이용하면 되기라도 하지만 스팀이나 원월드는 뭐..@@
향후 발권에서 참고하면 될 것같습니다.
6시간이면...
하네다에서 천천히 지하철 타고 시나가와 나오셔서 맛있는 것좀 먹고 JR타고 좀 도시다가 급행열차 타고 NRT가셔도 충분하지요.
아... 금액으로는 버스가 더 쌀 것 같습니다만... 워낙 대중교통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질문하신글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이런 댓글들은 제가 마일모아를 좋아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예요. 급한 도움 요청에 어벤져스처럼 나타나셔서 젠틀/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시네요.
아침부터 기분좋네요. 감사드려요.
+300
저도 같은 이유로 마모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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