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8/7)
한국 시간으로 낮에 체이스랑 통화했는데 밤에 다시 확인해보니 10만 사인업 보너스 포인트 들어왔네요. 바로 채팅창으로 날고자고 패키지로 전환하였습니다.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Update 8/6)
8/1이 스테이트먼트 데이트였어서 계속 포인트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 들어와서 체이스와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결과, 레딧처닝 님 말씀대로 사인업 리콰이어먼트는 맞추었고, 6-8주 걸리니 기다리란 답변 받았습니다. 즉, 플라스틱 페이한 것은 sale/purchase로 잡힌 것 같습니다.
이제 포인트만 들어와서 저도 날고자고 대열에 합류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Update 7/19)
지난 번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고, DP 부탁하셨어서 중간 업데이트 합니다. 일단 8/1일자 기준으로 나온 statement에는 cash advance로 잡히지 않았고요. 온라인 상으로 조회 가능한 account에서도 그대로 sale로 잡혀 있습니다. 아마 별 일 없이 넘어가지 않을까 싶지만, 혹시 몰라서 statement payment due date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레딧처닝 님께서 이미 답변해주셨지만, 첫번째 statement이고 이미 발행된 거다 보니 due date를 당길 수는 없겠지요?
2. 이미 답이 나온 질문을 또 여쭤보는 까닭은, 첨에 이 카드를 오픈한게 마일모아님 조언에 따르면서 동시에 매리엇 날고자고를 해보고 싶어서였거든요... 지금 현재 매리엇 포인트가 (SPG Point 포함) 19만 정도 있는데, 10만 더 받고, 스펜딩한 거 일부 차고 하면 30만 될 거 같아서 현재 매리엇 날고자고가 가능할 거 같은데, 문제는 due date이 8/1이다 보니 개악된 뒤에나 사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어떤 방법 없을까요?
3. 이렇게 의욕이 꺾이다보니 사실 매리엇 날고자고 찾아보는게 동기부여가 좀 안 되는데, 그래도 매리엇 30만 포인트 쥐고 있다보면 나중에 쓸 데가 있겠지요...? 이렇게 많은 포인트는 처음이라 사실 아직 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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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 초에 신매리엇 카드를 만들고 스펜딩 $5,000 채우는 과정에서 지난달 말에 플라스틱으로 fee 포함 3천불 가량을 사용했습니다. 크레딧 라인이 $16,700이라 20%보다는 지불금액이 적었고 플라스틱에서도 특별히 캐시 어드밴스로 잡힐 것이라 경고가 뜨지도 않았습니다.
이후 어제 스펜딩을 다 채운 것 같아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해 스펜딩을 다 채웠는지, 페이먼트 데이트를 조정하면 보너스를 빨리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이 플라스틱 건이 콰지 캐시 어드밴스로 간주되어 fee가 발생할 것이며 데이트는 원하는 날짜로 조정할 수 있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며칠 전에도 스펜딩 채웠는지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플라스틱도 일반 스펜딩으로 간주됐고, 다만 펜딩 중인 금액이 포스팅이 안 되어서 아직 다 안 찼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 어카운트에서는 아직 해당 플라스틱 건이 콰지든 아니든 캐시 어드밴스로 잡힌 적이 없어서 어카운트 내역을 다시 확인해봤더니 transaction type이 sale로 잡혀 있고 추가 fee 등이 발생한 것은 없습니다.
6월 이전에 플라스틱 몇번 다른 카드로 사용했었는데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일단 플라스틱에는 문의해놨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체이스가 아니라 비자카드 정책입니다.... 이제 Plastiq에서 비자카드는 안쓰시는게 좋아요. 논의된지 좀 됐습니다.
네. 그래서 20% 미만인거 확인하고 플라스틱에서 체크 발행한 것인데.. 일단 스테이트먼트가 8/1 일자인데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플라스틱이 비자 개인 카드 지원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탓이 아닐까 하네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래서 일단 스테이트먼트가 8/1 일자인데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DP들을 보니 chase에서 일단 cash advanced로 process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cash advance limit이 결재 금액보다 작으면 아예 decline이 난다고 합니다.
Plastiq의 발표를 보면 이런 현상과 정확하게 일치하지가 않는데요.
Chase에서 limit의 20% 이내면 purchase로 이상이면 cash advance로 잡히는 것처럼 말한 것 같은데,
사용한 사람을 말을 보면 cash advance limit 이내면 cash advance로 잡히고, 이상이면 decline이 된다고 하네요.
이후에 Chase에서 purchase로 바꿔주는 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상담원이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으니, 온라인 상에서 cash advance로 잡혔는지 아닌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cash advance로 잡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sale로 잡혀 있고, cash advance limit 상의 변동은 없습니다 (=cash advance balance는 0입니다). 일단 스테이트먼트가 8/1 일자인데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시적인 오류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며칠 전에 리츠칼튼으로 플라스틱으로 렌트 페이를 했는데 액수는 cash advance limit 이내였구요
pending인 상태에서는 cash advance limit을 확인해보면 제가 긁은 액수만큼 줄어들어있었지만
posting 된 다음에는 sale로 뜨고 포인트도 얼마 받는지 나오며 cash advance limit은 원래 limit만큼 다시 올라갔습니다.
아, 그렇군요.
Chase visa의 경우 cash advance로 일단 plastiq에서 잡게 되어 있는가 봅니다.
그 다음 chase에서 바꿔주는가 보네요.
그럼 20%라기보다 cash advance limit이 더 맞는 개념이겠군요.
Chase의 경우 보통 20%이겠지만 줄여놓는 경우 더 적을 수도 있겠네요.
어카운트 내역에 sale로 잡혓으면 아마 잘못 알고 잇는 상담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99%)
카드 뒷면에 잇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셔서 그냥 플라스틱 이야기를 하시지 마시고 스팬딩 다 채웟냐 하고 확인만 해보세요
그리고 스테잇먼트 끝나는 날짜 바꾸는건 이번 스테잇먼트엔 적용안되고 그 다음 스테잇먼트에 적용됩니다 ㅠㅠ
본글에 무관한 댓글이긴한데 캐쉬어드밴스가 잡히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건가요? 수수료가 어느정도인건지;; 캐쉬어드밴스가 안좋은 이유가 구체적으로 뭔지 감이 좀안 잡히네요;;ㅠ
저도 3 개월에 10,000 불 스펜딩해야해서 이번달 말쯤 메리어트카드로 plastiq 이용하려고 하는게 이글 보니 심란하네요 ㅠ
Posting 이 어떻게 나오는지 꼭 dp update 해주세요~
혹시 저번 사용건 캐쉬 어드밴스로 잡히셨나요?
아님 정상 transaction 으로 잡히셨나요?
일단 아직까지도 sale로 잡혀있긴 한데 스테이트먼트가 아직 안 떠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플라스틱에서 발행한 수표를 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디포짓 하는데까지는 성공했고요.
날고자고는 개악 예정이고,
매리엇 최고 대박 딜이라서 조만간 쓰셔야 하긴 하지 싶어요.
마일 게임이 디밸류의 나날이다 보니...
제노님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근황을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제 느낌 상으로는 세일즈로 잡혔을것 같은데,
혹시 플라스틱 사용금액이 사인업보너스를 위한 스펜딩에도 카운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날고자고를 채팅으로 신청하신건가요?
메리엇 사이트에서 하신건가요?
날고자고가 채팅으로 되는거였나요
오호 축하드립니다 '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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