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휴가 기간을 맞아 마우이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마일리지로의 항공권은 이미 다 나가서 불가능했구요, 할 수없이 UR Mall 에서 왕복권보다는 편도, 편도가 조금이나마 저렴하기에 그렇게 예약을 했습니다.
문제는,,, OGG에서 PDX로의 세명 일반석으로 알라스카 항공을 잘 예약하고, 포인트까지 다 지불했는데....
좌석배치를 보면(첨부화일) 이미 꽉 차서 저희 가족 세명의 자리는 없더라구요... 만일 만석이었다면, 예약 자체가 되질 않았어야 정상적인 것이지 않나요???
별표된 자리는 프리미엄으로 50~100불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입니다.
이러다가 저희 세식구 OGG에서 오리알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엥? 이미 지불하신 거면 뒤에 다 찼으니 그냥 앞줄에 배정해주지 않을까요?
알라스카 다른 노선 탔을때 이런적 있었는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리를 다 막아놨다고 그러더라구요.
일행은 같이 앉게 자리 배정해 주니까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몇 주 전에 알라스카 타는데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중간 자리만 남아서 둘째가 혼자 가기 괜찮을까 걱정했었는데 비행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 메일 왔을 때 체크인하면서 보니 프리미엄 바로 뒤 몇 줄을 막아뒀던게 풀려서 보이더군요. 돌아오는 비행기도 마찬가지라 나란히 앉아 왔습니다.
몇 년전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일찍 게이트가서 사정예기하고 기다렸었는데 온라인으로 되니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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