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국: 계속 보유할 카드, 점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교 다니느라 잠깐 미시간에 살았다가 서울로 돌아온 회원입니다.

여행 다닐때 혜택을 좀 보려고 카드를 몇 개 남겨놨는데요

혹시 정리하거나 바꾸면 더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 해서 회원님들께 검사 한 번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카드들의 목적은 티켓 발권시 마일리지 적립, 호텔 예약시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권 등의 여행 관련 베네핏 입니다

(해외여행은 1년에 한두번 정도 가고, 가끔 바람쐬러 동네(서울) 호텔들도 1박하러 가곤 합니다)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하고 보유하고 있는 주된 이유입니다.

Amex

Platinum - FHR / 호텔 및 항공권 마일리지X5

SPG-Amex - 해지하려다가 리텐션 보너스 받고 다시 유지 중.. 다음 annual fee 나오면 해지 예정입니다

Hilton Honors - no annual fee

Hilton Aspire - 무료 숙박권, 리조트 250불 크레딧

Amex EveryDay - no annual fee. 플래티늄 해지시 MR 유지 용

Chase

Slate - 미국가서 처음 만들었던 카드네요. no annual fee

Freedom Unlimited - no annual fee

Sapphire Preferred - 한국에 오니 쓸 일이 없어 annual fee charge되면 해지 or retention bonus 노려볼 예정입니다

IHG - 무료 숙박권

Hyatt - 무료 숙박권

아멕스플랫하고 aspire는 에어라인크레딧도 있고 베네핏들이 아직까진 괜찮아서 annual fee의 압박에도 유지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 외에 혹시 정리하거나, 추가해서 더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아참, 제 IHG하고 하얏은 이전에 있던 애들인데 둘 다 새로 나온듯한데요..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