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델타 국제선: 가족중 한명만 comfort로 업그레이드 되었을때 질문이 있습니다.

1. 똑같아요

2. 네

3. 상관 안해요

4. 꽉 차 있을 경우가 많아요.

Delta Premium Select 는 진짜 프리미엄 이코노미이고. Comfort+ 는 그냥 앞뒤 간격만 살짝 넓은 이코노미입니다.

일행 중 저만 비지니스 (Delta One) 업그레이드 되어서 몇시간씩 교대해가며 타고온적이 있는데요, 승무원에게 미리 바꿀꺼다 얘기하니까 상관 없었습니다.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컴포트도 아니고 비지니스랑 이코노미(or컴포트)요? @@ 

넵, 2A에서 이코노미 제일 뒤 화장실 자리로 바꿔가며 앉았는데요,,, 

전 절대 안된다고.... 아주 강력하게 말하드라구요

ㅠㅠ 그랬군요

미국행 비행기와 미국에서 출발하는비행기가 룰이 달라서 헷갈릴수있는데, 

원글님처럼 미국행은 클래스간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고 클래스간 화장실도 구분되어야합니다. (즉, 다른클래스 화장실 사용불가능)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그런 제한이 없다고하네요.

아마 컨트롤타워님은 미국에서 다른나라가는 비행기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미국행은 클래스간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고 클래스간 화장실도 구분되어야합니다. (즉, 다른클래스 화장실 사용불가능)

-> 6월에 CX 탔을때(미국행) 이코노미 승객이 비지니스석 화장실쓰러 왔다갔다했고 승무원이 제지도 안해서 비지니스석 승객이 항의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10명 넘게요. 전 미리 가는 편이라 영향받지 않았지만 화장실 앞이 마치 이코노미석을 방불케하였습니다.

신고하면 CX 벌금물든지 경고장 날아갈겁니다. 미국항공사들은 잘지키는데 외국항공사들은 상대적으로 덜 철저한듯합니다. 

오우. 살벌하군요.

근데 신고하기 귀찮네요.@@ 제가 조금만 미리 움직여서 화장실 다녀오면 되는 일이라..

그 때 항의했던 승객들이(미국인 승객들) 대신 해줬을거라 믿고 넘어갑니다.

1. 국제선 서비스 동일합니다.(다만 어매니티킷에 칫솔을 추가로 줬던거 같습니다.)

2. 상관없을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3. 컴포트 플러스는 객실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이코노미 앞좌석을 컴포트 플러스로 만들어뒀습니다. 왔다갔다할때 옆좌석 승객이 문제지 좌석 변경은 문제 없을겁니다. 

4. 자리가 넉넉한게 아니라면 다른승객이 그 자리에 정해질수가 있어서.. 원래 자리에 세분이 같이 앉으시려면 미리 전화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정해졌으면 탑승 후에 옆좌석분께 양해 구하고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던가요.

시애틀 경유이신거지요? 시애틀에만 컴포트 플러스가 남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생각에도 이코노미 한열 같이 앉는게 컴포트 플러스보다 더 좋을것 같네요.

24시간내에 업그레이드 되신거 보면 실버메달리온이신거 같은데, 전화하시면 예약이 다른 일행도 preferred seat 무료로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하루전이라 좌석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만석이라 이전 자리로 옮기는것도 불가능하네요...그냥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바꿔달라고 해야겠네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어린 아이들과 힘들었을걸 생각하면 comfort가 comfort 아닌거 같네요. 여행 잘 하셨기를...

"업그레이드는 절대 lap-child 안되고 본인만 앉을 수 있고 " 

정말 이런 규정이 있나요? 업그레이드 받고 나서 랩차일드 발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게이트에서 업글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