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마일리지, 포인트라면 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기도 저랑 비슷한 많은 분들이 있으셔서 반갑고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한국판 flyertalk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흐흐
근데 제 하나의 아쉬운점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막상 마일리지를 쓰려고 하는 순간에는 저가의 마일리지 적립가능 항공권이 나옵니다 ㅋㅋ (신용카드나 프로모션 적립은 제외) 그러다보면, 가치 비교후, 후자를 선택하게 되지요 (그러다보니 저도 다 합치면 거의 90만마일 정도를 가지고 크게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 편입니다만.. 흐흐) -.- 아무래도 항공사 frequent fly에서 오는 멤버쉽 혜택에 한표를 더 던지는 편이기두 하구요, 그래서 마일리지 사용은 대부분, 돈주고 사기엔 아까운 business나 first 사용 쪽에 무게를 좀 더 두는 편이구요, 이왕 6만마일주고 한국 다녀올꺼면 천불 정도면 항공권을 살 수 있지만.. 9~12만마일로 갈 수 있는 비지니스를 돈주고 사려면 거의 3천불 이상 하니까요.. 본인 선택의 문제이겠습니다만... 암튼 마일리지는 재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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