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로 내년 여름에 미국에서 한국가는 마일리지가 왜 이렇죠?

.

이콘이 11만이래요. ME친거 같아요

자주 확인해보세요. 여기 업다운이 심해요.

그건 알았는데, 이건 좀 너무 하네요

정확히 어떤 항공편을 타시려는 건가요? 몇 가지 떠오르는 건 PDX-NRT-ICN, PDX-(LAX or SEA)-ICN, 아니면 PDX-SEA-ICN인데요 앞의 둘은 대한항공 타셔야 해서 4좌석 다는 무리죠. 델타야 다이나믹 프라이싱으로 유명하니 성수기에 해당하는 6월 중순은 일단 차감 높게 설정해뒀나 봐요. 기본적으로 델타 운항편 좌석은 절대 reliable하지 못한지라;

대한항공 성수기 끝나는 시기쯤 해서 LA, 시애틀에 대한항공 편 두 좌석 (운 좋으면 비즈니스 1좌석까지?) 건지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원스탑이면 어디라도 상관없지요. 개인적으로는 시애틀 거치는 구간을 제일 선호하고요. 어차피 델타건 대한항공이건 상관없지만, 4인 가족이 탈려면 델타 온니가 유일한 옵션일거에요

저도 ~18만 있는데 쓸데가 없어요...

델타도 힐x 처럼 델x 인간요???

괜히 스카이페소라고 놀리는게 아니죠...

저 주시면 제가 잘 쓸 수 있는데 'ㅅ';;;;

아 ㅜ 델똥 진짜!! 성수기 차감율은 힐똥처럼 말도 안되게 나오더라고요.

델타는 계속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저는 막판 티켓을 봤었는데 댄공 샌프란 - 서울은 35k 로 풀리더라구요 (4인 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ㅠ)

1년 전 것을 미리예약하는건 댄공 것은 안풀려 있는 건 아닐까요..?

35k는 훌륭합니다 ....

저도 ATL-ICH 40k로 가요. 근데 예약하자마자 35K로 떨어지더라고요. 대신 저는 비수기인 8월입니다.

PDX-NRT 논스탑내년 6월11일 4장 장당 40000에 가능하네요. 성수기 델타는 미국-동경/나고야로 검색하면 꽤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동경-한국-미국은 이원발권을 하던가 해야죠.

근데 40000인게 이상하네요. 곧 편도가 40000으로 디밸류된다는 것인지. 

그러게요. 보통은 3만 5천 정도로 되는데 말입니다. 만약 이도 저도 안되면 저거라도 해야겠네요 ㅠㅠ 다행이도 저희는 6월은 아니고 7월에 갈 예정이라서 좀 더 기다려봐야하지만, 불안불안합니다 ㅜㅜ

전 지난 5월에 SEA-ICN Econ 3장 발권해본적 있는데요...

열흘 정도 매일 두세번씩 체크한 끝에 결국 35K로 발권을 했습니다. 

Delta와 Korean Air 둘다 35K로 발권 가능했었구요, 35K와 110K 사이에서 매일 널뛰기를 하더라구요...

조금 더 기다려 보심이....ㅎㅎ

어차피 7월에 갈거니 하루 세번씩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헉 몇달동안 하루 세번 확인하심 인건비가ㅠ

매일 하루 한시간 넘게 쓰는 블로그 광고 수익이 한 시간 최저임금 미만인 저렴한 인선비의 저는... ㅜㅜ

ㅋㅋ 일하다 머리 식히고싶을 때 짬짬히 확인하세요.

Shilph님의 델타 접속 횟수가 하루 20회로 증가하셨슺니다

저도 내년 6월 시애틀-인천 표 사야해서 요즘 보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다 35k 인데 댈타는 40k에서 시작 11만짜리도 많네요 대체 왜이러는지 지인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야 해서 대한항공보다 댈타마일로 그냥 댈타항공을 발권하려는데 난감하네요

대한항공은 고정 마일이고, 델타는 가변 마일이라서요 

네 저 한국가려고 산표는 사고나서 떨어지더니 ㅠㅠ 똥손인가 봅니다 그냥 지인께 대한항공을 타시는게 어떨지 조언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