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표를 끊을 시간이 왔습니다.

에븐엄마, 2018-07-22 07:40:11

조회 수
2151
추천 수
0

드디어 마일 완성 했습니다.

 어렵고 또 어려운 여정이었습니다.

마모에서 많은 질문과 많은 질타와 정말 매일 같이 들어와서 노력하고 읽고 그래도 이해 안되는 이 머리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름 .

 

우선 내년 성수기 여름 한국 방문 예정이구요 우선 댄공 비즈니스로 일본 -한국-아틀란타 (여기서 랜트해서 플로리다로 돌아올 계획) 입니다 예약은 완료 했구요.

 

대신 편도 때문에 머리가 좀 복잡 해요 RSW-NRT  구간요.

 

급히 AA  카드 오픈해서 스펜딩 채우고 SPG  막판 포인트 사서 채우고 이제  2틀만 더 기다리면(오픈후 30일 이후 옮길수있음) 아들놈 포인트를 제 SPG   옮긴후 좌석 확인후 비행기표 예매 예정입니다.

 

우선 여행일정은 5월27일 RSW 출발 나리타 도착 여행! 5월31일 인천공항 도착 7월말(미정) 아틀란타로 돌아옴. 입니다. 여행인원은 저와 12살 아들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일본 나리타를 가려면 제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두가지 수가 있는데 어떤게 나을지 참 고민입니다.

AA 나 JAL  이 두항공사를 제가 타본적이 없어서요. 어떤 항공사가 낳을까요?

 

우선 제가 사는 곳은 Naples FL 이구요 . 현제 계획을 말씀 드리자면

 

RSW-DFW-NRT(비즈로 AA 를 구매한다) 이 경우 6만 포인트 곱하기 2 해서 12만

DFW-NRT {JAL 현제 5월27일로 두좌석 남은 상황이구요 ) AA  포인트로 구매한다. -이경우 제가 사는 곳에서 달라스까지 레비뉴를 구매해야하는 단점 ㅠ.ㅠ

이경우 5만 플러스 곱하기 2 해서 10만포인트 사용이구요

 

이 두 구간중 어떤게 나을까요?

JAL 을 타보고 싶긴 하지만 검색 해보니 좌석이 웨이팅이 많더라구요. 좌석을 많이 풀어 놓지 않는 가봐요.

현제 , AA 비즈좌석은 널널한 상황이구요 .AA  비즈니스 좌석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

 

아참 저 8월11일날 아들놈 버리고 뉴저지에 친구랑 놀러갑니다. 2박3일 예정인데 뉴욕을 꼬옥~ 가보고 싶거든요. 많이 멀까요? 차를 렌트를 할거지만 뉴욕갈거면 놓고 일반 버스 사용하고 싶은데 뉴욕 가볼곳도 추천해주셔요 !우선 생각한것은 무슨 라인버스 투어 였는데 90불정도 하더라구요. 

너무 많은 질문을 해버렸네요 ! 감사드려요.

 

업데이트

 

글에 두서가 없어서 우선 죄송 하구요 Simply  jal  과 aa 라인중 비지니스 탈경우 어떤 항공사가 더 좋을입니다.

지금 알았지만 aa 에 전화해서 국내선 aa 와 국제선 한티켓으로 연결 할수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7 댓글

마일크래프트

2018-07-22 07:54:17

뉴저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버스로도 가능합니다. 차로가면 더 가깝지만 주차비 때문에,,

에븐엄마

2018-07-22 10:11:33

아 주차비가 많이 비싼가봐요. 플로리다에서는 주차비를 거희 내본적이 없는데 다른 큰 주들은 주차비들이 쾌 비싸네요

우주여행가기

2018-07-22 22:27:14

뉴욕(맨하탄)은 주차비가 비싸서... 그래도 차를 이용하신다면 9-10시전에 주차해서 5-6시쯤에 나오는 얼리버드 주차 또는 I-con parking(제가 많이 이용하던곳) 이라는 주차장 홈페이지에서 할인권 받으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참고로 뉴욕에 주차하시면 차의 앞 뒤 범퍼 스크레치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철밥통

2018-07-22 08:01:14

AA와 JAL 비지니스를 둘다 타본 입장에서 고민할 것 없이 저는 JAL탑니다. 비록 economy를 레비뉴로 추가해서 국내선 타는 동안 속이 좀 쓰려도...이건 그냥 비교 불가라고 전 생각되네요. 

에븐엄마

2018-07-22 10:11:50

그렇죠?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일본 항공사네요

우왕좌왕

2018-07-22 08:19:55

.

tofu

2018-07-22 08:33:41

aa 마일로 rsw-dfw-nrt (두번째 segment는 jal) 가 왜 안되죠? 왜 레비뉴로 dfw로 가셔야하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티라미수

2018-07-22 08:37:28

네 aa로 마일리지 좌석만 남아있다면 동일 마일로 (aa마일 62500)에 naples-dallas-tokyo-seoul 가능해요. 그런데 비즈니스고 뭐고 2스탑이라 힘들긴 하겠네요.

우왕좌왕

2018-07-22 08:42:53

.

tofu

2018-07-22 08:45:04

그쵸 dfw-nrt (jal) 랑 rsw-dfw (aa)  둘다 좌석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aa 마일로 가능한데요 댄공으로 tokyo-seoul-atl 하시고요

hk

2018-07-22 08:38:33

5/26 저녁비행기 이코노미로 달라스까지 가신다음 1박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나중에 좋은스케쥴로 자리가나거나 국내선일등석 자리나면 공짜로 바꿔주거든요. 굳이 10개월이후의 여행을 미리 분리발권할필요는 없습니다. 

우왕좌왕

2018-07-22 08:44:01

.

에븐엄마

2018-07-22 08:55:09

나름 이번엔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머리에 글쓸 생각이 가득한데 글로 잘 안써죠요. 한글 공부 더 해야하나봐요. ㅠ.ㅠ

우선 제 글에 포인트는 aa와 Jal중에 뭘탈까 고민이구요 나리타 인천 아틀란타 구간은 벌써 예약 완료했습니다.13만 포인트로여.

만약 jal로 타려고 하면 레비뉴로 dfw나 다른 jal이 출항하는곳까진 제가 레비뉴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구요 aa타고 가면 포인트 5만5천에 spg 6만5천합하여 제가 사는곳에서nrt 까지  무난히 갈수있습니다. 둘다 못타본 항공사라 어떤게 나을지 간단한 질문이었어요.

우왕좌왕

2018-07-22 08:59:53

.

에븐엄마

2018-07-22 09:01:42

Wow 화가 많으신가봐요. 님 입장에서 답답할수 있으나 you dont have to be so rude.

일등석조아

2018-07-22 18:06:14

어떤땐 글을쓰거나 댓글 달때면 기분상하게  되는때가 있더군요.

저도 올해부터 시작하는 마적단 인데요, 많은 고수 분들도 ㄱㅖ시지만  초보회원도 있다는걸 알아주셧으면 바람이지요.

에븐 어머니 기분 푸시고 좋은 저녁 되십시오.

RedAndBlue

2018-07-22 18:25:47

국어가 자신없으시면 그냥 영어로 쓰시는 편이 더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snim

2018-07-22 08:52:37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자리가 있다면

Rsw-Dfw-Nrt 를 Rsw-Dfw 는 aa 를 타고 Dfw-Nrt 는 jal 을 이용해서 한 여정으로 발권하시면 됩니다. 웹에 같이 안나와서 헷갈리신 듯한데, jal이 aa 웹사이트에서 안보이기 때문에, aa 에 전화하셔서 에이전트한테 날짜랑 편명 불러주시고 두명 발권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 여행 하시고 성수기 뽀개기 날짜가 맞으면 계획하신대로 대한항공 발권하시면 됩니다.

 

업뎃: 찾아보니 당일연결 힘들거 같고, 첫 여정은 이코노미로 5/26 rsw-dfw aa 1070, 7:34 pm 출발 9:24 pm 도착, 하셔서 공항에 하얏에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JL11 dfw-nrt, 11:55am 출발하시는거 비지니스로 두자리 있으니 예약하시면 되겠너요. 꼭 aa에 전화하셔서 날짜랑 편명 불러주시고 한 표로 해달라고 하심 됩니다. 각 표6만씩 두개 12만 마일 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첫 segment, rsw-dfw 일등석 자리 나면 바꿔달라 요청하심 되는데 짧은 뱅기라 발권하시고 그냥 두는 것도;;;

에븐엄마

2018-07-22 08:56:37

한 여정으로 가능한줄 몰랐네요. Jal좌석 없어지기전에 예약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kaidou

2018-07-22 18:56:36

항공 부분은 제가 따로 드릴 조언은 생각이 안 나네요. 다만 플로리다에서 뉴저지/뉴욕이면 무조건 비행기 타고 가시기 바랍니다. 올랜도 - DMV - NJ/NY 해본 경험으로써 절대 운전은 추천을 못 하겠네요.

Martian

2018-07-22 20:10:38

뉴저지에서 뉴욕갈때 차를 가져갈지 버스를 탈지 물어보시는거 같아요 ㅎㅎ 

kaidou

2018-07-22 20:43:35

잉 그런거였나요, 차랑 버스중 고르라면... 왠만하면 차 아닌가요? 

Martian

2018-07-22 21:52:09

왠만하면 차.. 가 맞는거 같아요. 파킹찾기가 어렵고, 쉽게 하려면 비싸고. 그렇다고 버스타기엔 몸이 힘들고. 결국 차를 갖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쌍둥빠

2018-07-22 21:14:07

진심 차를 뉴저지-뉴욕 이동에 사용할지 물어보시는지 이 댓글 전에는 몰랐어요.

저도 kaidou님 처럼 플로리다에서부터 운전하는걸 물으시는 줄 알았네요. 

Martian

2018-07-22 21:50:56

원글이 모호한 부분이 있긴 한거같아요. 저도 힌트를 통해서 유추한거긴 합니다;

Monica

2018-07-22 20:24:14

뉴저지주 사이즈가 대한미국이랑 비슷하다고 그러더군요.  어디로 어떻게 오시는지 말씀하시고 뉴욕의 어디가 관심이 가고 가보고 싶다1 좀 디테일을 주시면 더 좋은 조언이 달릴거 같아요.  2박 3일 오시는데 뉴저지 뉴욕 다 보시지는 못할거 같거든요.  그리고 뉴욕은 뭐 조금만 리서치해도 많은 정보가 있구요.

 

폴폴

2018-07-22 21:07:36

딴지는 아니지만 뉴저지는 2만2천 km^2 남한은 10만 km^2 입니다 ^^.

저도 어딜 가고싶으신지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목록

Page 1 / 9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54
  1818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21
  1817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48
  1816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23
  1815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3294
  1814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780
  1813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495
  1812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693
  1811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493
  1810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1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079
  1809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497
  180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3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883
  1807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263
  1806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7
meeko 2022-01-29 2865
  1805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5
CoffeeCookie 2024-05-16 1212
  1804

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5-18 1409
  1803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8950
  1802

Aviator 인어, AA citi는 리젝

| 후기-카드 24
Blackbear 2024-03-08 2622
  1801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861
  1800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708
  1799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