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455350
아시아나 항공 뉴욕발 인천행 OZ221편에서 2시간 딜레이후 출발 했으나 일등석 한라인에서 등받이 리클라이너 고장으로 좌석 다운그레이드시 300 달러 바우쳐 보상 그냥 탑승시 5천마일리지 보상제시로 기사까지 났네요.
추가 탑승객 주장으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고장이였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참나원
헐ㅋㅋㅋ 3천불이 아니라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경우 마모 회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보상의 적정선은 어느정도 될까요?
편도 일등석 마일리지가 8만이니.. 저는 그냥 탑승에 6만마일 보상이면 받아들일 수 있을꺼 같은데.. 제가 날강도 같은 심보로 높게 부르는건가요?
전 딱 기사봤을때 50,000 마일 생각했는데, 비슷하군요!
제가 만마일 더 도둑심보네요 ㅎ
EU261상으로 longhaul downgrade의 경우 티켓 가격의 75% 환불이니까 최소한 그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역시 EU쪽은 딱 명문화된 보상 규정이 있군요.
혹시 기내식관련 보상규정도 EU에는 있을까요??
보상은 캐쉬로 받아야 하고, 퍼스트 풀페어 기준으로 75% 받아야죠.
마일로받더라도 세이버 가준이면 안되고 애니타임 보너스 항공권 기준으로 받아야죠.
왕복 만불짜리 티켓에 편도 다운그레이드 $300 보상이요? ㅎㅎㅎ
얼마전에 저한테 국제선 시간만 바꿔도 $300준다는 UA가 양반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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