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8월, 제 2차 매리엇 대란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추가: 8/18/2018일로 통합날짜 확정)
정말 징글징글 징글벨 같은 매리엇이 질질 끌며 대부분 발표는 했지만
아직까지 날고자고 숙박권이 어떻게 될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나마 날고자고 개악 소식은 내놓은 상태이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816345
제가 날고자고 개악소식 글의 댓글로 언급하기는 했으나
제가 생각하는 미사용 7박 숙박권을 들고 계신 분들의 가장 최선의 선택은 7월안에 미사용 숙박권을 예약해 놓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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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전에 7박숙박권으로 정말 갈수도 있을 만한 호텔과 날짜를 정해 예약을 걸어둔다 (이때 예약은 체크인 15일전까지 취소할 수 있음)
- 8/1 발표를 보고 예약한 호텔을 갈지 말지 한번 생각해본다
- 나 같이 예약한 사람들이 예약을 취소했을 경우 어떤방법으로 돌려받는지에 대한 DP를 기다려본다
- 최후의 결정을 한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저는 위에 방법처럼 7박 숙박권을 어디든 예약을 해둬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해야 쪽박이던 대박이던 저에게 그나마 나에게 선택권이 있기때문에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합니다.
예약이 걸려있는 attached certificate이나 예약을 안한 floating certificate은 어차피 같은 가치이고 돌려받는 포인트는 비슷할거 같습니다.
확실한건 8/1에 예약안된 숙박권은 포인트로 돌려받는게 확정이지만
예약이 된 attached certificate는 취소시, 새 매리엇 카테고리로 자동 전환되어 받을 가능성은 살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위와 같은 포인트로 받는거죠.
물론 이 모든 결정은 AYOR 이지만 어떤결정을 하게되시든 다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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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frequentmiler 에서도 추측성 글이 올라왔길래 잠깐 말씀 드려보면
8월 매리엇 대란까지 발표를 하지 않는 이유는
미사용 날고자고 숙박권 소지자들에게 더 나아진 조건으로 돌려줄 확률이 높고
그로인해 날고자고 패키지를 살 수 있는 충분한 포인트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날고자고 패키지를 구입하는데 몰리는걸 우려해서라는 예상을 하네요
이미 스타우드 담당자가 미사용 날고자고 숙박권은 적절한 포인트로 돌려 받을거라 확답을 한 상태에서
frequentmiler 에서 60% 정도 아래와 같은 포인트로 돌려받을거라 예상한다고 또 다시 희망고문을 끝까지 밀어부치네요.
이렇게 돌려주면 고맙죠~
저 또한 얼마 남지 않은 7월안에 예약하려고 이 호텔 저 호텔 기웃거리면서 열심히 찾아 보고 있습니다.
다들 어디 좋은데 가시나요, 예약 하셨나요?
저도 고민 중입니다 ㅜㅜ 저는 아마도 예약을 할듯 한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싸웨랑 메리엇의 쿵짝을 위해서는 캐리비안이 제일 좋을거 같기는 한데 말이지요
저는 올랜도 카테고리7 7박예약했습니다 안가면 말고 사실 더 좋아진다고해도 알라스카 12만 받은거 생각하면 이건 꽁인셈쳐도 뭐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올랜도는 일단 7박내내 할거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안 가셔도 캔슬하고 돌려받으셔야죠. 희망고문 포인트 똭~ 넣어줬음 줗겠네요
오호, 올랜도 어디에 넣으셨어요? 올랜도도 제 리스트 중에 하나인데 말입니다
제가 째려보는 리스트는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올랜도, 플로리다 남동부), 캐리비안, 스위스(!!! 이게 다 런닝맨 탓), 동남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이네요
플로리다에서 해수욕하시며 쉬고 싶으시다면, Siesta Key, FL 와 Destin, FL 강추 합니다.
오호 'ㅁ' 좋아보이네요. 두 곳 중에서는 siesta key 가 좀 더 아이들과 할게 많아 보이는군요?ㅇㅁㅇ???
U.S. Number 1 Beach 입니다!
발이 고운모래사이로 스르륵 빠져들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빠는 모래성 쌓기에 바쁘실거고 엄마는 조개 줍기에 바쁘실거에요 ㅎㅎ
siesta key 랑 클리어워터 중 어디가 더 좋은건가요 ㄷㄷㄷ 역시 바다는 플로리다와 남캘리인건가요?
클리어 워터는 약간의 과장을 보태 엘에이의 산타모니카? 사람붐비고 식당많고 화려하다 생각하심되요
siesta key는 클리어워터보다 조용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쉴 수 있어요.
단, 두군데 모두 5월에서 8월에 가는걸로 알아보시고요.
어라?ㅇㅁㅇ??? 12월이 아니라요?ㅇㅁㅇ??? 내년에는 7월에 한국에 갈 예정이라서 큰걸 두개나 붙이기 힘든데 말이지요 Orz
11~1월 즈음에는 어디가 좋은가요?ㅇㅁㅇ???
추운데 있다가 가면 그냥 플로리다가 행복해요ㅠ 습하지도 않고. 대신 바닷물이 좀 춥게 느껴지실수는 있으나.. 다들 수영 잘 하더라구요. 12월달에 가봤는데 전 너무 좋았어요.
저 두곳이 5-8월 지나 가면 날씨 때문에 해수욕하긴 힘들어서요..
그럼 11-1월 올랜도 디즈니 강추합니다. 특히 1월에 가면 사람도 없고 날씨도 괜찮고 아빠엄마는 다리쥐나고 애들은 신나고! ㅎㅎ
개봉박두: 7일간의 대장정. 부제: 3분 이상은 차 타는게 아니었나요? ㅠㅠ
개봉박두: 7일간의 대장정. 부제: 3분 이상은 차 타는게 아니었나요? ㅠㅠ
7일간의 대장정. 부제: 부작용 주의 (디즈니랜드가 뒤질랜드였구나...............)
저도 1월에 올랜도 카테고리 6 (델타호텔) 7박 예약했어요. 미국 내에서는 그나마 올랜도가 나을 것 같더라고요.
적어주신 차트는 너무 좋아요..그러니까 저렇게 될리가 없을 듯.. ..
저도 아직은 예약 안 걸어 놓았는데 걸어놓아야 겠네요.
매리엇이 8월 이후 날고자고 예약 취소시, 뒷통수만 치지않는다면 (저는 그럴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미리 예약해 놓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한국 남대문서 7박 할거라서 전 미리 예약하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무조건 어디든 예약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7박쓰는게 가성비 최고죠!,, 전 휴가를 길게 낼 입장이 아니라 아쉽습니다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kaidou님 표 후기도 기대합니다
저는 내년 여름에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일주일 휴가 갈 예정이라 JW Marriott Sanfrancisco Union Square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요.. 저희가족은 아이 둘까지 4명인데 1킹베드룸밖에 예약이 않되서 살짝 고민이되네요... 그런데.. 무슨 호텔이 하루에 $700-$800 씩 하나요?? 같은 날짜에 레비뉴로 가격 찍어보고 깜작 놀랐네요^^;; 8월이후 정말 좋은 포인트로 돌려준다면 고민을 해볼듯 싶어요 ㅎ
저는 현재 1-5 카테고리 중에서 8/1 이후에 변하는 차트에서 지금보다 포인트 차감이 올라가는 호텔을 골라서 예약했습니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캘거리 에어포트 매리엇으로 해놨는데요. 밴프랑 가까우니까 진짜 가버릴 수도.....
밴프로 가실거면 밴프 안에 있는 호텔로 가세요. 카테고리 8로 하나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에 캘거리, 겨울왕국 가시는군요~
12월에 밴프까지 운전해서 가시기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래요!
네 근데 아마 캔슬하지 않을까...하네요. (...)
겨울에 대부분 문 닫아요. 루이스 레이크 스키장 정도 오픈하고 딴데 갈데 없어요.
으어 감사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역시 포인트 다시 받는용으로 써야겠어요. 어떻게 바뀔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걸로...
겨울에 가시면 벤프에 있는 온천이랑 곤도라도 열고 벤프 타운 자체는 열지만 트레일은 거의 close 될겁니다. 하지만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이 열기 때문에 레이크 루이스 까지 도로는 잘 되어 있으니 페어몽트 호텔 가시거나 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는것도 운치 있습니다. 단, 제스퍼까지 가셨다 도로 닫혀서 못 올수도 있으니 레이크 루이스랑 벤프까지 몇일 다녀 오셔도 좋지만 눈이랑 얼어붙은 호수 밖에 없어 여름에서 보시는 아름다운 장관을 느끼기엔 많이 부족할 겁니다.
글이랑 크게 상관없는 질문인데요.. 혹시 메리엇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예약 진행해보신 분 있으시가요? 어제부터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예약이 전혀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This service is temporarily unavailable. But don't worry, we're on it. Please try again later." 라는 문구만 뜨고... 이게 저만의 문제인지 모두가 겪고 계신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쓰시려고 하는데 1박 숙박권인가요?
음,,, 저는 정상적으로 체크아웃까지 가지는데요. 혹시 그 호텔말고 다른곳으로 할때도 그렇게 나오나요?
그리고 참고로 7박 숙박권은 전화로 예약하셔야해요
하나 예약하고 하나는 아직 눈치보고 있네요.
못 가고 나중에 켄슬하더라도 일단 예약은 걸어 둘 생각이에요.
이미 하나 예약 하셨군요, 다른 하나 예약 취소시 정말 제 바램대로 대박 포인트로 돌려주면 좋겠어요..
안되면 매리엇 탓.. 이에요!!
전 그동안 쟁여놨던 마일 + spg 35% 프로모션으로 3만+3만 구매해서 7월에 날고자고 2번 (60만 포인트) 털었습니다. 카테고리 6+알래스카 12만마일 *2. 다 털고 지금 메리엇 1400포인트 남았는데, 엄청 개운하네요~ ㅎㅎ 다행히도, 전 부모님 모실수있는 일정이 잡히게되서, 디벨류전에 알래스카 마일 더 챙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알차게 뽑아 털어버리셨네요. 보는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
이번에 통해 느끼는거지만 일정따라 예약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 아무 계획없이 예약하려니;;;
저같은경우는, 숙박권 써티피켓으로 남겨서 어떻게될지모르는 포인트로 돌려받는것보다, 이기회에, 부모님 방문하실수 있게 제가 예정에도 없던 일정을 만들게 된? 것 같긴 하지만, 덕분에 부모님도 알라스카/댄공 마일 이용해서 모실수있게되서, 윈윈 인거 같아요, 예약후 레비뉴 숙박으로 보니, 현금 $2,000 정도 7박에 하더라구요, ㅎㅎ 라스트 미닛에, 정말 알차게 잘 턴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도 아이가 생기니 부모님께 뭐라고 해드릴때가 어찌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썽파님 부모님도 내심 굉장히 좋아하실거에요. 여러모로 알찬 날고자고 털기, 성공하셨네요
적어주신 차트대로 포인트 받으면 지금 숙박권 cat6 7박 2장 있는데 환불받아서 날고자고 한번 더 시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생기는 거여서 대박이네요 ㅎㅎ 이렇게 줄 가능성이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이대로만 주면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새 날고자고 패키지가 개악이 되서 다시 시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공마일로도 넘기는것도 살아있고 하니 일단 희망고문에 기대를 걸어봐요~ ㅎㅎ
저는 그냥 5박어치 포인트 정도만 돌려줘도 땡큐라는 생각으로 메리엇의 처분을 기다릴려고요.
어디갈까 알아보는 것도... 전화 대기도 짜증나고 해서리...
그러게요.. 날고자고 발급하는데 전화 홀드,, 예약하는데 전화 홀드,, 운없이 잘 모르거나 불친절한 상담원 만나면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주급만불님,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리셨으니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가고 싶은곳이 cat 7이라 20k모잘란데 안해주겠죠?
저는 딱 5천 모자른데 절대 안넣어주더라고요 ㅜㅜ
하지만,
얼마전 @크레오메 님께서 올리신 27k 포인트 추가로 받은 후기 글이 있어요
두드리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부제: 날고자고 270k 성공후기)
두드려보세요 모니카님!!
모니카님 화이팅!
지금 매리엇 customer service 전화 불통이네요.. 그냥 뚜 뚜뚜 끊기고.. 심지어 웹사이트는 완전 버벅이고...
일본 여행 갓 다녀와서 시차 적응 안 되서리 오늘 새벽에 전화할때는 바로 통화되어서 Seattle에 7박권으로 예약 했는데.. 담주 여행 예약하려니 Residence Inn 거의 예약 가능한 곳이 없네요 미리 미리 했어야 했는디 TT..
가족들이 Seattle Marriott Bellevue보단 그냥 아무 Residence Inn이나 가서 저녁 편하게 호텔방에서 만들어 먹고 쉬자고.. 저렴한 입맛과 미식보단 휴식을 선호하는 식구들때문에.. 아.. 또 전화통 붙들어야 되는지
전 8월 1일 숙박 예정이라 프로그램 변경되는 거 보고 취소하고 말고 할 여지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쓰고 싶지 않았는데 흑흑.. 없는 여행을 지금 잡을 수도 없고해서.. 마음은 내년 여름 푸켓 리조트에서 쓰고 싶었다는..
이제 8월까지 딱 일주일 남아서 아마 앞으로 더 심해질거 같아요.
그래도 보통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밤 시간대가 그나마 홀드 시간이 덜 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쉬워하지 마세요. 쓸 수 있을때 쓰는게 맞는거에요, 다음번엔 원하시는 곳으로 더 좋은 여행을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막상 예약이라도 걸어놓을곳이 애매해서 그냥 매리엇이 어떻게 할지 관망할 예정입니다.
희망고문이 현실이 되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아니면 그냥 덤으로 받은 포인트라고 생각할려구요.
맥블님도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시네요.
저는 사실 그냥 놔두기가 불안해서요, 뭐 이미 항공마일로 돌려받은 부분도 있지만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개악된 날고자고로는 원하는 여행지를 못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암튼 8월 대란이 8월의 축제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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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처너님 말씀대로 항공권마일 받은걸로도 충분히 만족해야죠
거기다가 저희 예상대로 포인트 리턴을 후하게 쳐주면 정말 쌩유고요. 그걸로 항공마일을 더 받거나 새 날고자고 또는 내년에 카드 두장 더 여시고 포인트 많이 모으셔서 제대로 된 여행지 만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스턴처녀님과 같이요...왜냐면 어디 할지를 모르겠어서요...ㅠㅠ
예전에 받은 리츠칼튼 티어 4-5짜리로 교토 예약했고(AA 120K)
이번에 받은 카테 9짜리로 뉴욕 1주나 다녀올까 고민중이네요.(AS 120K)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이제 날고자고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날고자고로 바꾼 후에 바로 호텔도 예약해야 하나요? 전화하기 전에 호텔을 결정해야 하나 싶어서요.
혹시 cat 6 중에 올랜도 역에 괜찮은 호텔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호텔도 바로 신청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어차피 8월 전에 호텔도 예약 하실거라면, 한번 전화 연결 됐을때 한방에 해버리는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요새 대기시간이 꽤 길거든요... 하염없이 기다리다 통화됐는데 날고자고가 뭔지 모르는 직원 연결되면 또 끊고 다시해야되고 그래서... 7박 Certificate으로 웹상에서 호텔 예약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것은 밑에분께서 다시 설명을...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cat6는 아니고 cat5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towneplace suites orlando at flamingo crossings 여기가 부엌도 있고 풀장도 좋고 조식도 나오고 가족단위로 머물기에 괜찮았어요
오늘 아침에 드디어 했어요. 카다고리 6 두개 호텔은 정하지 않고 그냥요. 전 한국갈일이 없고 유럽이 목적이니 하나는 Iberia 또 하나는 알라스카 했어요. 두개다 Iberia할려고 했는데 MR sale 할때 옮길수 있고 해서 모으기 어려운 알라스카 했고 뉴욕서 하와이 갈때 쓸려는게 목적이구요.
어쨌든 하고 나니 시원섭섭 하네요.
오예~ 얼마전부터 항공사선택 고민하시던데 드디어 결정 하셨군요!
모으기 힘든 항공사마일을 선택하는게 맞죠 알라스카로 결정하신것도 잘 하셨네요 이제 어떻게 쓰실지를 고민하시면 되겠어요~
저는 ANA 마일로 옮길까 고민하는데, 보면 아무래도 전환율이 낮아서 그런지 하신분은 없으신거 같아요. MR로는 그렇게 모으기 아직은 힘들어서 저는 그쪽으로 바꿔볼까해요. 95k로 워낙 잘 써먹을수 있어서ㅠ 그치만 역시 고민이 되는건 사실ㅎ
아무래도 거주하고 계신 공항이 어느 항공사의 허브인지, 네모냥님의 목표 여행지가 어디인지에 따라 항공사를 고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
가족 계정으로 만든 SPG 포인트 합산 트랜스퍼 신청한지 3일이 지났는데 반영이 안 되네요.. 이러다 잘못하면 8월 1일 넘길듯 ㅠ
요즘은 특히 더 밀려서 오래걸릴거에요 ㅜㅜ
(TIP) 하루만에 SPG 포인트 배우자간 트랜스퍼 완료 하는법
이 글에 나오는 이메일로 rush 요청 해보세요, 요즘 요청 이메일도 밀려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spg에서 확인하는대로 바로 처리해주더라고요
여러개 해야되는데 expire 안하는 마일리지 어떤게 있나요?
델타와 젯블루가 never expire 입니다
레딧처닝님 글 보시면 더 자세하게 아실 수 있어요:) [정리글] 각종 항공 마일 유효기간 / 살려놓는법 정리
감사합니다! 네버 익스파이어 좋네요! 델타는 쓰기 좋은 루트를 몰라서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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