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잉 후기 별 내용없음

요금이 엿장수 맘데로...

전 아플을 이용했어요 짧지만 몇마일까진 무료더라고요 슬프네요ㅠㅠ

크....제가 난독증이 있었나봐요. 아플을 어플로 보고 무슨 어플인가 물어보려고 했던 참인데 댓글 쓰다 보니 어플이 아니고 아플이네요. 아멕스 플랫! 

네 ㅋㅋ 그래서 동거님은 사리로 토잉, 전 아플로 토잉 등 서비스 이용하기에 aaa 캔슬했어요.

보험도 확인해보세요.  가이코 같은데는 roadside assistance 옵션 있어요.  Comprehensive 보험에 포함되어 있나 보세요.

콜로라도에서 겨울에 회사트럭타다가 미끄러져서 숄더에 빠진 트럭...주민이 불러준 토윙트럭이 끄내주는데 이백...옆에 있던 주민이 이건 아니자나..그러니깐 백....근데 지갑에 60불밖에 없어. 나차도 아냐..나추운데 밥값은 필요해 ....보여주니..오케하고 40불에 끄내주더군요....

오 마이....$200 이 순식간에 $40 로...

ㅎㅎ 미국에선 날강도(?)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지갑에 현금을 "적당히" 들고 다녀야 한다던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ㅎㅎㅎ

오마이 오늘 또 하나 배우네요

보험도 확인해 봐야 겠네요...그런데 사리로 토잉하면 무슨 혜택이 있나요...

이십년 넘게 aaa plus 멤버로 매년 백불 넘게 상납하고 있서리...

사리 카드에 딸려오는 베너핏 중에, "Roadside Assistance"가 있어요.

1년에 4번 각 $50까지 커버해 준다는 건데, 그 외에도 토잉 관련해서는 거리에도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간단한 소개는 https://www.chase.com/card-benefits/sapphirereserve/travel 에서 "Roadside Assistance" 부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구요,

자세한 조건들은 Benefits 안내 책자 https://www.chasebenefits.com/sapphirereserve 를 보시면 나오구요..

사리 외에도 어느 정도 고급진 카드들(아멕스의 경우 PRG급부터)에는 있는 서비스니 확인해 보세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논의가 몇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니, "Roadside Assistance"로 검색해 보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