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닫히는 사례도 무섭고, 올해 주택구매로 세이빙 잔고도 내려가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도 사실 아닌셈이고... 전체 크레딧 리밋이 꽉 차서 연간 인컴을 넘어서려는 차례입니다. 올해 아멕스 2개씩 열었더니 팍팍 2만씪 4개를 넣어 주네요.ㅠㅠ 아직 auto 페이먼트가 시작 안된 아멕스는 우선 두고 신경 쓰이는 체이스 부터.... sm보내려니 카드 하나씩 보내게 되네요. 우선 자신있는 제 어카운트 부터 사리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 했어요.
내 체이스 6개중 3개를 과감히... 리저브 32,000 에서 5000 으로 거의 안쓰는 IHG 랑 UA 를 12,000 씪 에서 각각 3000 씪 으로... 이쯤 하고 우선 후퇴... 직원왈 "다시올리려면 크레딧 조회 필요 한건 알지? " 하는데 울컼 했네요. 그러면서 오토 인크리스는 놔두냐고 묻더군요. 자기네가 적당한 시기에 리미트를 좀 올리는 거라며 크레딧 조회 없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크레딧 점수는 820 안팍이고, 카드 갯수는 각각 12~14 정도, 한달 크레딧 사용 각각 1500 정도 안될 때가 많아요. 스펜딩 채울때 말고는요. 히스토리는 12년, 17년 이상 ??
CL 볼모설도 있고 해서 여태껏 참았는데 근래에 와서는 인어도 안나고 , 부부 크레딧 리밋 합하면 하우스 인컴의 2배가 되는데, 자수하여 광명 찿는게 나을듯 해서요. 아멕스, 시티, 남편거 등등 ... 서너 차례 더 정리 해야 해요.
근데 뭔가 후들 후들 떨리고, 허탈 하달지 그런 느낌의 후유증이 생기네요. 당분간은 카드 안 열어요. 40여일 여행도 가야하고, 공과금 선납도 죄다 해서 스펜딩 도 힘들고 12월이나 1월 좋은딜이 있으면 ㅎㅎ 아니면 MR모으는 카드 하나 열어야지요. 마모 읽고 또 또 또 또 또 읽고 내린 결정인데... 저 잘 가고 있는건가요?
원래 집 구매 하면 1-2년은 자동 동굴 아닌가요? unexpected expense는 전 slate로 급전 땅겨서 잘 갚았습니다. 크레딧 리밋 내리고 2-3년뒤에 다시 하시면 되죠. 마모의 모토: 가늘고 길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인어 잘 안나면 좀 쉬어가시는게 맞죠 그래도 크레딧 전체적인 상황은 좋으시니 곧 회복하실겁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체이스 카드 일괄로 다 7천으로 낮췄지요. 안전한게 제일이에요
집에 있는 우산을
비안오고 자리 차지한다고
내다 버리나요
아직 도를 덜 닦아서, 고수님 말씀 다 헤아리지 못할때가 많아요. ㅋㅋ 저번에 포인트 모음 으로 '이집은 3만이네... 이집은 7만 ... 1.5 곱하는게 뭐 어렵나?' 하시는데 뭐지? 1.5는 왜 곱하는건가? 했다능^^ 지금도 그러니까 우산이 카드 인가? 리미트 인가? 나 잘 한건가? 아닌가? ㅋㅋㅋ
마모분들은 보통 자기 비지니스 잘 안하시니까 급전이 거의 필요없으시니까요.
사람에 따라서 급할때 급전 융통한 구멍이 필요한 경우도 많지요.
근데 우산이 집보다 큰 상황 (Total credit limit>income)에서 다른 쓸만한 우산 하나 더 사려고 줄이는 건 괜찮을까요?
우와... 한달에 소비가 1500 안될때가 있으시다는게 너무 싱기(?)&부러워요 ㅠㅠ 전 식비에 유틸리티에 친구 만나고 자동차 기름갚에 이것저것 쇼핑이라도 하면 2천불은 금방 쓰게되는 것 같아서... 소비가 많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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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침 주셨습니다.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리저브 최소 승인 리밋인 5천불하고 만불을 유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거 보다 낮게 줄이면 연회비 청구 안되는 경우도 있고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 있어서, 어카운트 닫을수도 있다는 글 있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못 찾겠네요. 그래서 전 호텔카드랑 항공사 카드만 다 2천 미만으로 줄였는데,
에공! 그런게 있나요? 암말 않고 5000으로 해주던데요.
저엉 안되면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바꾸라 해야 겠네요. 사실 둘중 한 사람만 리저브 있어도 되요. 우린 거의 남편 리저브로 써요. 제껀 그냥 포인트 트랜스퍼 용으로...
사리 연회비 청구되기전에 5k로 낮춰놨었는데... 450불 청구 잘 들어왔어요~ 저도 낮추고 나서 이 얘기를 들어서 노파심에 온라인을 뒤졌었는데. 연회비 안들어오게 할려면 5천보다 더 낮춰야되더라구요. (2천인가 3천인가로...)
그럼 다행 이네요. 말썽이 안 생기겠죠? 저는 연회비 안낼 생각은 없어요.
그냥 아담하게 한다는게 5천이 된거죠. ^^
보라돌님 덕에 저도 크레딧 라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지나치게 한도 높은 것들은 낮춰놔야겠어요~
근데 저도 그 만큼 다 쓸돈도 없으면서 허전하긴 할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괜히 서운해요. ㅎ
저도 내년쯤엔 그럴려구요. 그런데 얘네 진짜 기준을 모르겠어요. 크레딧 리밋도 들쭉날쭉 주니까 말이에요. 그럼 셧다운을 하지 말든가...
그쵸?
만불만 되면 크게 불편하지 않긴 하더라고요.
잘 안 쓸 카드 리밋은 줄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줄여본 적은 Chase에서 딱 한 번 있었어요.
그래도 credit line이 자기의 신용도를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하니 하나 정도는 좀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만5천-3만까지는 그래도 잘 주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조금씩 따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4만 넘는 한도액 가지신 분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꺼번에 쓰지도 않을꺼면서, 갖고 다니기만 부담 스러운거 같아요. 예를들면 크루즈 예약 할때도 여러번으로 나누어 내게 해놓았더군요. 한꺼번에 내 봤자 그달 지출 좌표만 올라 간다고 할까요?
근데 기존 DP로는 체이스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체이스 카드들의 총 CL이 인컴의 50%를 넘기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멕스, 시티 등을 포함한 진짜 토탈 CL도 신경쓸필요가 있을까요?
전 지금 계산해보니 아멕스 카드 CL만 합쳐도 하우스 인컴이랑 비슷하네요.. (다 합치면 2배 넘네요..)
저도 체이스 아멕스 다 줄여놨어요 나중에 체이스 승인 좀 잘 받으려구요 잘한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ㅎㅎ
아~ 그러고보니 줄여 놓으신 분들이 많으네요. 저는 리밋이 높아야 크레딧 대비 월 소비가 낮아서 좋다는 글을 읽어서, 그리고 리컨 하게되면 한도의 일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줄이지 못하고 고민 했었는데요..
정말 몰라서 묻어가는 질문 인데요,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가 2개이고, CL 합이 5만에 4% 정도 쓰고, 언리가 3만에 7% 정도 씁니다. 비지니스 카드 2개의 CL을 낮추어도 개인 크레딧에 영향이 없을까요? 쓸데없이 CL이 높으면 좋은줄 알고 주는데로 받았습니다. 비지니스는 안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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