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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프모임

크레오메, 2018-07-25 2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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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스죵 님과 우연찮게 얘기하다 전에 이야기 했던 비타민 을 무료로 받기로 하여 저도 소일렌트를 물물교환으로 드리기로 했는데

 

출근 하면서 글쎄 까먹고 안가지고왔네요..........=_=

 

그래서 따로 집에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 그냥 퇴근뒤 집으로 오시라고 초대했습니다.

(물물교환이 우연찮게 번진 오프모임=_=)

 

그리고 저는 숨겨진 목적이 있었죠 (바로 펌프모임.............)

 

일단 집으로 오신다기에 휘리릭 떡만두국을 만들었습니다

IMG_0089-min.JPG

 

 

IMG_0091.JPG

 

그리고 냠냠 쩝쩝 먹고 나서 드디어 제 진짜 완소품(펌프) 소개하러 갔다죠

 

 

 

 

 

 

 

 

 

 

 

 

 

 

 

 

 

 

 

IMG_9199-min.JPG

 

IMG_5142-min.JPG

 

 

 

 

 

 

역시 한 3-40분을 달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가 오래되어 전기를 많이먹기에 바꿔야 합니다ㅠ_ㅠ)

 

마일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 취미 이야기는 더 재미있군요 ㅎㅎㅎ

동영상을 찍었으나 너무 웃기고 이상해서 (짜르는걸 못해서) 여기서 그만둡............

 

오늘의 정점은 잉크 언니 이야기입니다.

과연 만들어야 하나 524가 아니니까 만들지 말자 베네핏은 얼마나 되느냐

아플/하얏 카드는 달리는가 마는가

다방치기는 효과가 있는가 -소프트풀 또는 하드풀

올해 없어지는 댄공 마일리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쓸것인가.........

 

운동뒤에 헉헉거리며 마모 이야기 하니 더웃기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에서 만났는데 홧김에 당일에 집벙개까지 할줄이야 몰랐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이상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마일모아 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모 아니면 어쩜 이런 재미있는 일상을 매일 보내겠어요.

이런 방대한 토픽 이야기를 당일 오프에 할수 있게된 마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 수다떨면서 오프에서 이렇게 급 모임 하며 친해지신 분들 없나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누구 안계~~~ 세요????!

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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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기

2018-07-25 23:31:21

오~ 이런 모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말 마일모아님 덕분에 저흰 많은 걸 얻고 있네요.

크레오메

2018-07-25 23:32:52

분명 어떤 분은 하시고 계실텐데 정말 궁금한거죠. 마모 출석 조회수가 몇명인데요 하하. 함께걷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꽃길이요

2018-07-25 23:37:18

그러니까요. 평화롭게 취미활동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곳이에요! 

크레오메

2018-07-25 23:38:53

네 취미와 뻘글이 난무하는데 평화롭고 즐겁게 숫자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즐거워요!

마일모아

2018-07-25 23:31:54

ㅋㅋㅋ 첨부터 집으로 초대는 처음 들어봤어요.

크레오메

2018-07-25 23:33:43

그전에 대여섯번 이상의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_=)

푸하하 다음엔 제가 @미스죵 님 댁으로 갑니다. 댓글 진짜 황송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덕분에 아주 신나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미스죵

2018-07-26 07:36:12

아이쿠 마일모아님이닷!!!

마모님 덕분입니다 :)

꽃길이요

2018-07-25 23:40:46

연회비 없이 5만 UR이면 만들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어플라이 했네요 ㅎ  잉크 언니 스펜딩 끝나면 하얏 만들고 체이스 당분간 손 털 생각이에요. 그 다음은 아플 ㅎ

크레오메

2018-07-25 23:41:30

근데 슬픈건 둘다 524가 아닌거 있죠..................... 연회비 없이 5만이면 저도 당근 달립니다. 하지만 내후년까지 동굴이네요ㅠㅠ

꽃길이요

2018-07-25 23:50:39

많이 달리셨군요. 그럼 하얏 어떠세요. 아직 5/24 포함 안되는 걸로 아는데 ㅎ 

크레오메

2018-07-25 23:52:05

푸히히 이틀전에 시티랑 리츠 두방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푸히히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방칠걸그랬어요

꽃길이요

2018-07-26 16:20:37

헉 ㅋㅋ 부자십니다. 저도 스펜딩만 많으면 두방치고 싶네요. ㅎㅎ 

미스죵

2018-07-26 07:37:17

제가 하얏 지금 뽐뿌가 막 오는 중... 마음은 열지마 미스죵! 이지만 손가락은 자꾸 어플라이 페이지 들락날락....

꽃길이요

2018-07-26 16:23:24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펜딩 채우고 숨겨왔던 나의 포인트를 받고 있겠죠. ㅋㅋ 이게 참 신청하는 것도 습관 되더라고요 ㅎㅎ

대니

2018-07-25 23:42:33

사진에 있는 노트북 거치대가 고급스러워 보여요.ㅋㅋ

크레오메

2018-07-25 23:43:39

헛 들켰다............. 네 몇백불짜리 고급 거치대에요.......... 저희집은 짐더미라 제대로 놓을 공간을 못찾았네요. 펌프에 밀렸어염.

주급만불

2018-07-25 23:44:36

이거 먼가 크레오메님과 미스죵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는 분위기인가요?

축의금은 ur 10만 살포시 장전해봅니다~

크레오메

2018-07-25 23:5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1. 동성이고요 2. 저는 이미 가버린 사람이라 3. 미스죵님이 너무 아깝지요 4. 제 배우자도 같은 공간에 있었으니 NP :D

하지만 10만UR은 정말정말감사히 받겠습니다 :-D

똥칠이

2018-07-25 23:59:45

ㅋㅋㅋㅋ 마모로 베프를 얻으셨네요 

크레오메

2018-07-26 00:25:44

네 요즘 하도 얘기해서 동거님이 가끔 질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미스죵

2018-07-26 07:38:09

제가 잘못했네여 죄송함다...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7:41:41

잘못은 무슨 푸하하

주급만불

2018-07-26 00:23:44

아니 이거 제가 괘니 설레였자나요. 

미쓰쭁님, 이거 닉 반칙입니다요~

 

암튼 ur10만은 그럼 미스터쭁님 장개가시는날로~

5/24 (24개월 동안 미팅 5번) 적용되고요, 쳐닝은 안됩니다!

 

크레오메

2018-07-26 00:26:50

그러게 말입니다 마모 1호 커플은 어디에(?!!)

 

아 진짜 댓글 최고심............ 배꼽잡고 웃었잖아요!! 제 댄스실력도 좀 커멘트 부탁드려요 :-)

주급만불

2018-07-26 00:28:23

댄스 비됴를...

전 뱃살이 얼마나 출렁이느냐에 점수를 후하게~

크레오메

2018-07-26 00:29:31

뱃살은 아니나 뒷모습이 주로라서요 ㅎㅎㅎ찾아보세요

주급만불

2018-07-26 00:33:27

남정네 뒷태따윈 관심 땍!

어여 주무십쇼~

재마이

2018-07-26 05:47:27

두분 모두 여성분 아니세요? ㅎㅎ

TheBostonian

2018-07-26 06:54:11

ㅎㅎ @주급만불 님도 아시지만 농담하신 것 아닐까요?

 

그게 아니였다면 주급만불 님이 다시 설레셔도 되는 걸로 ㅎㅎ

주급이 만불이신데 미시간으로 한번 직접 뜨셔야..? ㅎ

UR10만 조건으로 말씀하신 "5/24" 중 첫 slot을 직접 채우시나요? ㅎㅎㅎ

 

Opeth

2018-07-26 06:52:57

아 저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ㅋㅋㅋㅋ 크레오메님 남자분 아니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7:40:06

저는 미스터미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미스죵

2018-07-26 07:49:05

뚜루뚜뚜~~ 뚜루뚜뚜~~ S2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옵니다... (축의금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쏘세요!) 

크레오메

2018-07-26 08:03:50

쏘세요!!

TheBostonian

2018-07-26 07:02:01

글 전체에 positive energy가 넘치시네요! ㅎ

러브라인(?) 댓글 분위기에 묻히는 것 같은데, 떡만두국 넘 맛있어 보여요!!

 

제가 근처에 있었음 한번 놀러 가고 싶...ㅎㅎ (ㅎㅎ 초대도 없이ㅎㅎ)

근데 동영상 편집(?)은 저희가 알아서 눈으로 하고 볼테니 곧 올려주시는거죠? ㅎㅎㅎ

크레오메

2018-07-26 07:39:13

올렸는데요?!?!??? ㅋㅋㅋㅋ 

음 저와 같은 성별이 아니시면 동거님의 무자비한 버프를 받게됩니다 땅땅!! 음 요리는 무조건 맛보다 스피드입니다(하히)

미스죵

2018-07-26 07:40:46

자아.. 누가 제일 먼저 크메님의 현란한 발솜씨를 확인 하게 될 것인가..... ㅋ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8:04:28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뿅

TheBostonian

2018-07-26 08:09:56

하하하하 찾았어요!

하여간 한국 사람 말은 문장 끝까지 들어봐야...ㅎㅎㅎ

"그만두"...지 않으셨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크레오메 님 발이 넘 빨라 안 보이시는데요? ㅎㅎㅎㅎ

미스죵

2018-07-26 08:11:35

앗!!!! 크메님 어제 보스톤 얘기하셨는데 가셔서 상 주셔야 겠어유!! ㅋㅋㅋ @크레오메

크레오메

2018-07-26 08:13:43

우와 1번!! 발은 빠르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움직이라고 있는거죠 ㅋㅋㅋ

체리

2018-07-26 08:04:50

오메님! 저도 왕년에 한 춤 했는데....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8:06:57

춤이 아닙니다 발입니다 :-) 전 몸치에요!

미스죵

2018-07-26 09:10:46

체리님 한춤 하신 고수셨군요!! ㅋㅋ

미스죵

2018-07-26 08:07:16

물물교환의 장에서 체력단련의 장까지 걸린시간 고작 40

 

일단 군소리 못하게 입에 맛있는 넣어주시고 (저를 파악하심…)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신다음 크메님의 빅픽쳐대로 뭔가에 홀린듯 펌프실 입장….. 6때의 감성 추억의 펌프 또다른 진심 & 뫼비우스에 두곡 하니까 헉헉 대며 나가 떨어짐ㅋㅋㅋㅋ (머리와 발과 입이 따로 노는 자동 숭구리당당을 경험함) 크메님 현란한 발솜씨는 진심 특급 칭찬이요!!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 도착과 동시에 기절함)

 

뚜루뚜뚜 러브라인을 기대하신 모든분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체리

2018-07-26 08:10:02

음...저도 체력단련 좀 필요한데...ㅋㅋㅋ

 

오메님과 물물교환할거 생각해봐야 겠어요 ㅋ

크레오메

2018-07-26 08:50:50

뭐가 있을까요?(뿅) 전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ㅎㅎ 입장료 50만 UR 받겠습니다!!

체리

2018-07-26 09:21:41

역시 입장료 UR...ㅋㅋㅋ

 

근데 쌓아놓은 UR 곧 4인가족 한국행 비행기 발권하면 다 없어져요 ㅋ

크레오메

2018-07-26 09:27:48

UR은 쓰라고 있는겁니다 (뿅)

TheBostonian

2018-07-26 08:15:46

ㅎㅎㅎ

크메님 미스죵님 두 분 다 왜 일케 재밌으신지..

다음 미시간 정모가 언제시라고요?ㅎ

크레오메

2018-07-26 08:45:01

아마 8/3 또는 8/4일이 될거같아요(뿅 :))

미시간 엄지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8:49:26

어쩜 제 의도를 1000%%%%%%%%% 이해한 후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적지 않았지만 살과 다이어트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ㅋㅋ.... 운동 부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모밀국수

2018-07-26 08:08:51

또다른 진심 & 뫼비우스 띠 곡 이름 들으니까 왠지 몸이 반응하는듯한 ㅋㅋㅋ 근데 그게 초딩때셨습니까 ㅎㅎㅎㅎ 

크레오메

2018-07-26 08:45:43

히히히 네 :) 시간 참 빨라요 그쵸잉......???!!!

밤새안녕

2018-07-26 08:28:09

헉 젝스키스. 헉 초등학생. 

크레오메

2018-07-26 08:45:23

국민학교였는데 졸업할때 되니 초등학교로 변해있었어요 ㅋㅋㅋㅋ

sojirovs

2018-07-26 09:52:52

저랑 연식이 거의 비슷하겠네요 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9:56:36

네 진짜 소지님 미시간 사시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빨리 놀러오세요. ㅎㅎ 전 서쪽도 가끔 자주 다닙니다(?)!

sojirovs

2018-07-26 13:36:26

안타깝게도 남부네요 흑 ㅠ

크레오메

2018-07-26 13:45:06

헉 ㅠㅠㅠ 연고지가 없어요......(못놀러가네요ㅠㅠ)

Opeth

2018-07-26 09:57:57

어 그럼 83-85년생쯤 되시는거 아닙니까?!?

 

크레오메

2018-07-26 09:59:47

히히 근처긴 해요 :)

Opeth

2018-07-26 12:11:46

근처라고 하시는거보니 더 많은 걸로 알겠습니다.

 

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12:59:13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찡긋)

마음힐리언스

2018-07-26 08:48:32

집이 제일 편하긴해요 ^^ 두분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아 부럽네요~

 

크레오메

2018-07-26 08:50:18

담에는 마음힐리언스 님께 치료받으러 가야하는데........ 불시에 가겠습니다 (몇천 마일 떨어져있다는게 문제군요)

마음힐리언스

2018-07-26 10:48:51

미스쭁님도 오셨었는데요 ^^ 눈보라치던 겨울날~~ 

크레오메

2018-07-26 10:52:54

labor day는 닫으시는거죠...?(주룩 ㅠ_ㅠ)

마음힐리언스

2018-07-26 13:51:57

아...... 

미스죵

2018-07-26 09:20:54

마힐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J 저두 불시에 다시 방문을....^^ 

마음힐리언스

2018-07-26 10:50:30

네 미스쭁님~ 정모도 열심히 참여하시고 미시건지부장님 준비 하시는거죠? ^^ 같이 맛있는것도 드시고, DDR 인가도 하시고 ㅋㅋ 뉴욕오시면 또 뵐게요!

크레오메

2018-07-26 10:53:16

제가 보기엔 이미 지부장이십니다. (엄지척) 저는 그냥 깨갱이에요

미스죵

2018-07-26 12:25:03

네에 지난번 갔을땐 너무 짧게 가서 못 들렀어요 담번에 뵐게요 ^^ 

전 지부장님 자리는 깜냥이 안되서 (초하수) 그냥 프로참석러로 만족할랍니다 ㅋㅋ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18-07-26 13:52:27

프로참석러 ㅎㅎㅎ

sojirovs

2018-07-26 09:40:57

와 미시간이면 저도 놀러가서 펌프 하고싶네요

픽미가 나오는거보니 꾸준히 업뎃이 되나봐요?ㅋㅋ

멸치육수포 탐나네요!

크레오메

2018-07-26 09:47:20

네 저 요즘 페북은 업데이트 용으로만 써요. Wanna One도 있고요 펌프 전용 컴퓨터에 티비에(조만간 업그레이드를...?!?!) 장비는 다 준비되었습니다.

혹시 디디알이필요하시면 디디알도 있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멸치육수포는 지마켓에서 사왔네요. 7천원인가.....................................!

sojirovs

2018-07-26 09:52:31

에치마트에 팔긴 하던데 육수포 한봉다리 가격이 멸치 작은박스랑 가격이 같아서 살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크레오메

2018-07-26 09:56:01

네 저는 엄마 찬스 이용하여 세팩 가져왔습니다. 담에 이제 사와야 할 때가 된 거 같아요. 멸치는 냉동실에서 자고 있습니다. 얼마나 됐지(?!)

하지만 저희 일본 동료분들은 H마트 가격이 싸다면서 매주 사오십니다. (나는 비싸서 손떨려 못사는데.............)

sojirovs

2018-07-26 13:35:36

너무 오래자면 맛없어요 멸치도 ㅋㅋ

저는 엄마 찬스를 전부 참기름에 몰빵해서 멸치는 못얻어먹어보네요

크레오메

2018-07-26 13:45:37

그렇군요 엄마 찬스는 적당히 쓰는걸로! 엄마 빨리 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슬꿈

2018-07-26 10:52:40

https://youtu.be/hCg5eBGdvjc

 

펌프하면 역시 이 곡이지요!!!

크레오메

2018-07-26 10:54:27

아시는군요!!!!!! 약간 A-B 사이를 걸치는데 제대로 깨고 (누군가 찍어준다면.....) 올려볼게요. 히히

전 위아래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마모백사

2018-07-26 12:47:07

+10000

빠바밤 빠 빠바밤 빠바밤 밤 밤 빠바바 빰 밤 밤 밤 밤~~~

아~~저도 고딩때 추억 돋네요 ㅎㅎㅎ

크레오메

2018-07-26 12:59:57

조만간 펌프 뽐뿌 3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조회수가 폭발한거 기억하고 있어요.

맥주는블루문

2018-07-26 11:26:27

두분 다 즐거워 보이십니다 ㅎㅎ 

추억의 펌프.. 전 마지막으로 했던 기억이.. 그 노래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웃기지 마라.. 우린 그저 끝난거 뿐인데!" 뭐 이렇게 시작하는 락인데 (메탈이었나) 

여하튼 덕분에 잠시 추억에 빠졌습니다. ㅎㅎ 

참을성제로

2018-07-26 11:39:32

맥주는블루문

2018-07-26 11:44:39

아 맞아요 이거! ㅎㅎ 오랜만에 듣네요. 

미스죵

2018-07-26 12:02:05

이거 한판 하고 숭구리당당 췄습니다

만두랑국수

2018-07-26 11:45:33

전 몸치라 펌프는 안했지만 저 노래는 너무 좋아했죠 해철횽님 잠시 영국유학가있는동안 넥스트 나머지 멤버들과 패닉의 김진표가 함께한 그룹 노바소닉의 또다른 진심이란 곡인데 신선했죠~ 당시 유행하던 RATM을 표방하려했지만 김진표 목소리가 사운드에 곧잘 묻혀서 아쉬웠던;; ㅋ

크레오메

2018-07-26 13:03:51

오메 저의 마이너한 감상에 불을 지피신 댓글입니다 역시 덕후기질이 있으신분(?!)

제가 워낙 김진표님을 좋아해서요 예전 야간비행 채팅때 맨날 참여했는데 제가 초딩이라 하면 아무도 믿지 않았던 그때가 있었습니다

지똥별 사춘기왕자의 춤사위, 혀, 밑,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Slam(이건 펌프곡도 있죠), 전 그중에 퍽도 잘났겠지 와  숨은그림찾기 를 아주 좋아합니다

김진표님의 랩을 잘 들을수 있어요.

참을성제로

2018-07-26 11:41:34

급 벙개 부럽습니다~ 저도 싱글일 땐 여러사람 모으고 주선? 해주고 하는게 취미이자 즐거움이었는데... :)

크레오메

2018-07-26 13:04:13

전 초중고대딩 플러스 After marriage임에도 즐겨합니다 =_=

밍키

2018-07-26 17:20:57

크레오메님 화끈해요! 항상 청춘으로 사시는것 같아요~~ 이제 전국구로 인기 폭발 기세예요 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07-26 17:2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한웃음 주시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항상 청춘이었습니다 이얼굴이 20여년 똑같은거는 안비밀

(20년동안 키는 안크고 배만 커진것도 안비밀)

밍키

2018-07-26 17:31:07

와우! 어떻게하면 20년동안 똑같은 얼굴일수 있나요? 저도 비법좀 가르쳐주세요~~~ ^^ 

크레오메

2018-07-26 17:34:42

그건 미친듯한 노안이면 됩니다 밍키님 :-) 이제야 사람들이 제나이로 보기 시작했어요....

백만을향하여

2018-07-26 19:02:16

지부장님~ 그래서 여전히 20대 중반? ㅎㅎㅎ

크레오메

2018-07-26 19:32:57

ㅎㅎㅎㅎ 노코멘트요. 상상은자유니

Opeth

2018-07-26 20:12:44

와 저랑 같으시네요. 지금 얼굴이 중학교때 얼굴이라 지인들에게 10년 후엔 제가 동안이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크레오메

2018-07-26 21:27:56

헛 저는 초딩때부터 어른취급 받았는데......... 쥬륵쥬륵

백만을향하여

2018-07-26 23:39:55

지부장님~ 와플구워 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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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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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5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247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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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18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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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2022-11-07 3328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49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50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77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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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21-07-17 7510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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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7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3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392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5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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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0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5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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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6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48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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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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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19-08-18 1862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3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15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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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19-06-19 2209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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