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칼립소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소유하고 있던 아멕스 spg 카드 한장을 5월인가 6월인가에 캔슬했는데요. 캔슬할때 채팅으로 카드 캔슬하겠다. 내가 미납금이 얼마냐? 하고 물어봤거든요.

카드 캔슬하지 말고 아멕스 스페셜리스트와 통화해보지 그래? 하고 꼬득이지만 단호히 캔슬하겠다고 대답.

그래서 미납금액을 알고 바로 온라인으로 페이를 했습죠. 그리고는 오늘까지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캔슬한 카드를 기억할것도 없으니...

 

어랍쇼? 근데 오늘 우편함 열어보니 캔슬한 카드 스테이먼트가 날라왔네요 그래서 뜯어보니 

 

New Balance  CR$672.25 라고 써있네여.

 

이거 분명 제가 돈을 더 납부해서 돌려받아야 하는 돈이죠? 

채팅 상담할때 밸런스 얼마라고 이야기한 상담원은 왜 금액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초과 납부하게 만들었는지.

 

어쨌든 카드 클로즈 시켜서 돈 쓰고 싶어도 못쓰는 상황인데

제가 아무 액션 취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672불 수표로 날라오는가요?

아니면 제가 채팅으로 수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