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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돌아온 금요일의 반건조 오징어 shilph 입니다. 오늘도 손꾸락 앞발꾸락으로 전하는 늬우스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눈 떠보니까 금요일인 느낌적인 느낌?ㅇㅁㅇ??? 과연 이번 주의 저는 뭘 한걸까요?ㅇㅁㅇ??? 일도 안한거 같고 말입니다. 마모에 글과 댓글은 많이 달은거 같지만요. 아, 일은 늘 안하는거 같다고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툭하면 심심하지 말라고 소소한 소식을 전하는 메리엇 소식이 가장 눈에 띄고, 그 외에도 다양한 싸인업 보너스 소식도 있네요. 그래도 여름이라 그런지 다들 더위먹고 정신을 놓고 있나 봅니다 좀 천천히 가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오늘도 다양한 늬우스를 적당히 긁어모아서 전해드려 봅니다.
이번 주의 늬우스, 얼마나 놓치셨나요? 빨간펜 들고 체크해 보세요.
발느린 늬우스의 첨삭 지도는 유료 서비스 입니...... 다?ㅇㅁㅇ???? (뭐래... 더위먹었나??? 미쳤나??? =_=;;;)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골드 스펜딩 보너스 오퍼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과 골드 카드 소지자에게 스펜딩 보너스 오퍼가 왔다고 합니다. 플래티넘 소지자는 10월 15일까지 5천불을 사용시 2만 5천 MR 포인트를, 추가로 5천불을 더 사용시 추가 1만 MR 을 준다고 합니다. 골드 소지자의 경우 5천불 사용시 2만 MR을, 추가 5천불 사용시 추가 1만 MR 을 준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 중에서 스펜딩을 채우실 수 있는 분은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싸인업 보다는 적지만, 스펜딩 보너스로는 아주 큰 포인트니까요. 개인 플래티넘에도 좀 들어왔으면 하네요. 안되면 저만이라도 좀;;;;;
[루머] 체이스,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열지도
지난 3월에 체이스 고객 중에서 "체이스 리저브 뱅킹" 혹은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이라는 이름의 설문조사지를 받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DoC 의 소식통에 따르면 8월 18일에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전혀 관련 내용이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으로, 기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마도) 은행을 열고 얼마 이상 넣을 경우 UR 혹은 다른 포인트 혹은 현금 싸인업 보너스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른 일반 체킹 계정과 달리 제법 큰 금액 (아마도 7만 5천 불 이상) 을 저축하거나, 매달 25불의 사용료를 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관련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법 큰 금액을 몇달간 맡기는 것으로 제법 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충분한 메리트로 보입니다. 특히 현금으로 받는 싸인업 보너스의 경우 세금을 내야 하지만, 포인트는 세금도 내지 않는게 더 큰 이익일테고요. 근데 저는 저런 돈이 없으니... 포기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아너 비지니스, 10만 포인트 + 50불 크레딧 + 첫해 연회비 면제
힐튼 웹싸이트에서 가짜 예약 (더미 부킹, 실제 결제 직전까지 예약 페이지를 진행하는 것) 을 할 경우,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오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8월 19일까지 지속되며, 얼마전 끝난 최고 오퍼인 12만 5천 + 50불 크레딧은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오퍼이며 지난번과 달리 첫해 연회비도 면제입니다.
2만 5천 포인트이면 사실 연회비 수준에 준하지만, 개X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힐튼 포인트로 4박을 만들 경우 5박째가 무료이기 때문에 힐튼 포인트 가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 중에서 카드를 급히 만드실 필요가 없으시다면 조금 기다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는 평생 한 번 싸인업 보너스 룰이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비지니스 카드니까 여차하면 비지니스 하나 더 여시는걸로...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캐쉬 브랜치 오퍼 10만 포인트, 8월 25일로 종료?
현재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는 온라인 퍼블릭 링크로 열 경우 8만 포인트이지만, 브랜치로 가서 비지니스 계정을 통해서 열 경우, 은행 상담원의 재량으로 10만 포인트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잉크 캐쉬 역시 500불로 가능하고요. 하지만 이 오퍼가 8월 25일로 끝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행이도 일반 8만 포인트 오퍼는 계속 된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잉크 프리퍼드/캐쉬를 여시려는 분 중, 실제로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 늦지 않게 체이스 브랜치로 가서 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만 포인트면 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인들에게는 적지도 않은 포인트니까요. 저는 릿츠 스펜딩도 채워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ㅜㅜ 소탐대실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아, 근데 저는 금붕어 수준의 지능이니 잊어버릴거 같아서 큰일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땡큐 프리미어 6만 오퍼
시티 프리미어의 싸인업이 6만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3개월간 4천불 이상 사용시 6만 TYP (땡큐 포인트) 로 첫해 연회비 95불 역시 면제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가 아직 퍼블릭이 아닌지 살아 있던 링크가 자꾸 죽는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이 링크 는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해 보세요
시티 카드는 24개월 룰을 적용하며, 이 카드 역시 지난 24개월간 다른 TYP 를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열거나/닫거나/업/다운그레이드한 시점에서 24개월 이후에 열어야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넌 체이스 보다 낫다
(이미지 출처: 시티 땡큐 프리미어 신청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로플랜, 호텔 포인트에서 전환시 30% 보너스 (메리엇/SPG 제외)
에어로플랜은 8월 20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시 30% 추가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호텔 리스트에 메리엇/SPG 는 빠져있다는 것이겠지만요.
메리엇/SPG 를 제외한 경우 일부 호텔 체인을 제외하고는 전환률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힐튼은 10:1 비율로, 왈도프 아스토리아 같은 고급 호텔의 기본방에서 머무를 경우 필요한 9만 5천 마일은, 단 1만 마일도 안되는 비율로 차감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바꾸지 마시라고요 ㅇㅅㅇ;;;; 아끼다가 X되는게, 안 아끼다가 ㅈ 되는 것보다 낫... (발느린 늬우스는 여전히 19금 청정지역 입니다?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AA, 잘못된 수하물 수수료 청구로 인한 집단 소송 중
비교적 최근까지 AA 를 이용하신 분 계신가요? 2013년 7월 13일부터 올해 7월 7일 사이에 AA 탑승시 부가된 부치는 수하물이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부가한 경우에 대한 법정 소송 중이라고 합니다. 변호사 사무소에서는 이 사건에 해당된 사람들에게 신청서를 보내고 있다고 하며, 최대 200불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소송 서류를 받지 못했더라도 비용이 청구된 적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왕이면 잘 되서 보너스 아닌 보너스 좀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자금도 필요한 유부당으로... 부럽습니다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3천불 사용시 3천 UR 보너스 포인트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에서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 소지자에게 최대 3천 UR 보너스를 받는 스펜딩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총 3천불을 사용하면 되는데, 다만 이 오퍼는 8~10월 동안매달 1천불 이상 사용시 보너스로 1천 UR 포인트씩 준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 스펜딩으로 1불당 x2.5 (기본 프리덤 언리미티드 x1.5 + 보너스 포인트) 면 상당히 좋은 오퍼이기 때문에, 현재 별다른 스펜딩이 필요한 카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오퍼이기도 합니다. 다만 3천불을 쓰는데 있어서, 다른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 보너스를 노릴 수도 있는데, 이 카드를 쓰면서 추가 보너스를 받는게 좀 아까울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5/24 관리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 오퍼를 받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루프트한자 카드, 싸인업 보너스 6만 마일
바클레이 루프트한자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좀 더 오른 6만 마일로 나왔습니다. 퍼블릭 오퍼로 첫 사용 후 2만 마일 지급, 3개월 이내에 5천불 사용시 추가 4만 마일을 주는 오퍼입니다. 연회비는 89불로 Senator 혹은 HON 서클 멤버는 첫해 연회비가 무료 라는걸 보면 그냥 저희 같은 사람은 연회비를 내라는 말 로, 매년 동반자 티켓이 한장과 루프트한자 라운지 이용권 두 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이 카드가 바클레이 6/24 룰 에 적용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루프트한자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일단 찔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릿츠칼튼이 우선이라...
(이미지 출처: 바클레이 루프트한자 신청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AA Executive 7만 5천 싸인업 보너스
시티 AA Executive 카드는 AA 의 프리미엄 카드로, 연회비 450불인 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7만 5천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카드답게 (?) 스펜딩도 3개월 동안 7500불이라고 합니다. 이 카드의 혜택으로는 어드미럴 클럽 멤버쉽 (AA 라운지 이용. 게스트 2명 혹은 직계 가족 동반 입장 가능) 이 있는데, 재미난 점은 이 카드는 무료로 총 10명의 AU 까지 추가 가능한데, 이 AU 소지자에게도 어드미럴 클럽 멤버쉽이 제공됩니다.
즉, 자신의 주요 거점 공항에 AA 어드미럴 클럽 라운지가 있을 경우, 믿을 수 있는 사람 (가족/친척/친구 등) 에게 AU 카드를 주고 연회비를 나눠서 내는 꼼수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돈 관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게 사람이니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허락해야하겠지만요. PDX 에는 AA 라운지가 없어서 다행아닌 다행이네요 ㅎㅎㅎ PP 너만 믿는다. 알라스카 라운지, 너는 못 믿겠지만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 에어로플랜 로얄티 프로그램 인수 제안
에어 캐나다는 2020년 부터 에어로플랜 대신 자사 로얄티 프로그램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에어로플랜은 2020년 부터 새로운 파트너 항공사 및 변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근데 그런 와중에 에어 캐나다는 TD 은행, CIBC, 비자와 함께 에어로플랜 로얄티 프로그램을 모회사인 Aimia Inc. 부터 인수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인수 제안 금액은 무려 22억 5천만 달러 입니다. Aimia 는 이 인수 제안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만약 인수가 성사될 경우, 에어로플랜 가입자는 2020년에 새롭게 발표될 에어캐나다 로얄티 프로그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어 캐나다가 에어로플랜의 새로운 발표에 겁먹은 것일까요? 에어로플랜을 압박해서 좀 더 저렴하게 로얄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에어로플랜이 더 좋은 플랜을 제시했나 봅니다. 원래 경쟁보다 인수 합병이 더 싸게 먹히는게 이 바닥이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새로운 에어로플랜에 관심이 있었는데, 뭔가 시작부터 김새네요;;; 그래도 싸인업 보너스로 10만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싸인업 보너스 같은거 나오면 지를테니 쫌!!!! (절대로 밴쿠버에서 면세 양주를 무제한으로 살 수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아마도요 ㅇㅅㅇ!!! 어익후, 집에 위스키가 떨어졌네요?ㅇㅁㅇ??? 에어 캐나다 타고 한국 좀 가야 하나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블랙 카드 (?) 공개
메리엇에서 지난 발표에 공개했던 메리엇/SPG 카드 외에 새로운 카드인 "블랙 카드" 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중국 알리바바 T몰 슈퍼 브랜드 데이에 선보인 제품으로, 2년간 새로운 플래티넘 등급 제공 및 태국/일본/몰디브/영국/미국 내 W호텔/럭셔리 콜렉션/릿츠 칼튼/St.Regis/에디션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스위트룸 3박 숙박권과 다양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신청해야겠다고요? 잠깐만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으셔야지요. 이 카드는 크레딧 카드가 아니라 알리바바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7월 29일까지 매일 단 10장만 파는 패키지 여행 상품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무려 88888 위안, 즉 약 1만 3천불이라고 하네요. 쉽게 말해서 새로운 돈놀음 이라는 얘기네요. 누가 지르시고 인증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저도 같이 껴서 놀러갈 수는 없을까요?ㅇㅁㅇ??? 저 운전 잘 하는데....
* 출처: Loyalty Lobby
US 뱅크 FlexPerks, 싸인업 보너스 26667 포인트 오퍼
US 뱅크의 FlexPerks 의 싸인업 보너스가 26667 포인트로 올랐습니다. 이 카드의 포인트는 여행 카테고리 (호텔, 비행기, 렌탈카) 에 이용 가능하고, 고정 포인트 가치 (1 포인트당 1.5센트) 로 400불의 가치를 갖으며, 연회비 49불은 첫해에는 면제 됩니다. 다만 스펜딩 부분이 좀 다른데, 일반 오퍼는 3개월간 2천불 이상 사용해야 하지만, 타겟으로 사전 승인 (Pre-Approval) 의 경우에는 5백불 스펜딩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카드는 올림픽 프로모션이 있어서 올림픽 기간 동안 받은 메달 숫자에 따라서 추가 포인트를 주는 카드로 유명한데, 지난 동계 올림픽 기간에는 총 32100 포인트 (481불 가치) 를 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싸인업 보너스로 400불은 좀 약한 점도 없잖아 있지만, 연회비 49불 짜리 카드로 이정도 싸인업이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이것보다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같은 카드가 더 좋겠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SPG 럭셔리 카드 싸인업 보너스는 12만 5천 포인트가 될 것
메리엇은 지난 4월 통합 발표 중, 아멕스에서 SPG 럭셔리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이 카드는 아마도 최종 통합이 되는 8월 18일 이후 며칠 이내로 나올 것이라고 하며, 싸인업 보너스는 12만 5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아멕스 SPG 카드는 7만 5천 포인트로 될 것이라고 하고요.
현재 메리엇의 럭셔리 카드인 릿츠 칼튼이 티어 1~4 숙박권 두 장을 싸인업 보너스로 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12만 5천 포인트는 적절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7의 평수기가 6만 포인트이니까요. 또한 개인적으로 유추해 보기에는 사용하지 않은 릿츠 칼튼 싸인업 보너스 숙박권 역시 비슷한 수준인 카테고리 7 숙박권 혹은 6~7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 혹은 숙박권 한 장 당 6~7만 포인트로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정확한 소식은 8월 18일이나 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하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릿츠 칼튼 신청 링크 삭제
그런가 하면 체이스에서는 릿츠 칼튼 카드의 신청 링크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이전에 메리엇은 개인 럭셔리 카드 및 비지니스 카드는 아멕스에서, 일반 개인 카드 및 프리미엄 카드는 체이스에서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종합해 보면 릿츠 칼튼은 아마도 사라지고, 새로운 SPG 럭셔리 카드만 발행하고, 현재의 릿츠 칼튼 카드는 아마도 적어도 한동안은 체이스에서 관리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체이스, 메리엇/SPG 카드의 보너스 혜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
체이스와 아멕스는 메리엇/SPG 카드를 만들 때 받는 싸인업 보너스 혜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처닝이나 다방치기 등을 통해 메리엇과 SPG 카드 모두에서 단기간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을 제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8월 26일부터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에 변화된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 정책에 따르면 현재 SPG 카드를 소지했거나 (카드 신청일 기준으로) 30일 이전에 SPG 카드를 소지한 경우, 지난 24개월 이내에 SPG 비지니스/럭셔리 카드를 열고 싸인업 보너스를 받았거나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받은 경우, 지난 90일 이내에 SPG 카드 (개인/비지니스/럭셔리) 를 신청한 경우에는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동일하게 다른 SPG 카드는 메리엇 카드들에 대해서 동일한 제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한 달 전에 아멕스와 체이스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고 전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기존에는 SPG 카드와 메리엇 카드를 부부 둘이서 열어서 날고자고 패키지 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단기간에 포인트를 모으기가 좋았는데, 이제는 이런 모든 혜택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망했어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 추가 링크
[루머] 하야트, NH 호텔 인수 제안
하야트는 중고급 호텔 체인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체인입니다. 경쟁사인 IHG, 힐튼보다 작으며, 심지어 메리엇에 비하면 1/10 수준이고요. 그런 와중에 하야트에서 NH 호텔 체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호텔 체인은 30개 국가에 379개 호텔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로 유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인수에 성공할 경우에 하야트는 새로운 유럽 내 호텔들을 보유하게 되겠지만, 여전히 다른 경쟁 호텔 체인에 비하면 부족합니다. 또한 유럽 외 지역에서는 한참 부족하고요. 어떻게 될지는 8월 9일에 있을 NH 호텔 주주 회의에서 결정이 날테니 지켜봐야 겠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야트 카드도 없는 제게는 강건너 불구경이네요. 하야트 드는 언제 만들 수 있을련지 원;;;;
* 출처: View from the Wing
Ferrara 캔디 집단 소송
사탕 좋아하시나요? 영화도 좋아하시고요? 영화관에 가면 팝콘과 음료수 만큼이나 사탕도 많이 팔리는 편인데, 영화관의 대부분은 "Theater Box" 라고 불리는 종이 상자에 들은 사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탕이 들은 박스인데, 실제로 상자 안에 들은 내용물로 채워진 공간보다 빈공간이 많은, 이른바 말하는 과대포장 박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사탕 제조 업체인 Ferrara Candy 에 대해 집단 소송이 걸렸고, 이 회사는 총 250만 달러를 지불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이 회사는 Jujyfruits, Now & Later, 레몬헤드, 레드핫, Jawbuster, Jawbreaker 등 다양한 사탕을 만드는 업체로, 영화관이나 일반 소매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사탕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 입니다.
이번 집단 소송 결과로 지난 2013년 2월 21일부터 2018년 6월 21일 사이에 해당 업체의 사탕을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할 경우, 한 박스당 약 50 센트씩 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이 없는 경우 15박스, 즉 최대 7불 50 센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송 클레임 신청은 9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런 소식을 전한 커미션은 블로그 광고 클릭으로 받습니다?ㅇㅁㅇ??? 누이좋고 매부좋고?ㅇㅁㅇ???
개인적으로 Jawbreaker 나 레몬 헤드 사탕을 종종 사먹는데, 이런 집단 소송이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좋기도 하고 하네요. 근데 말입니다, 과대 포장이라면 한국 과자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포카칩 같은 감자칩이나 다양한 과자도 과자보다 질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말이지요. 미국에서 한국 과자도 많이 사먹었는데, 흐음... 안되겠죠?ㅇㅅㅇ??? 혹시 변호사 분 안계신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봉지당 10센트씩만 받아도 좋겠는데 말이지요. 아, 십원같은 소리하고 있다고요?ㅇㅁㅇ???
* 출처: Top class Actions
기타 단신
한 아멕스 카드 소지자가 아멕스에서 리텐션 보너스 오퍼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메일에 따르면 처음 300불까지 x5 MR 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연회비가 나오는 시점이라는 점이 특징이네요. 많은 마적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리텐션을 묻는 것은 기본인데, 저 처럼 영어가 약한 사람에게는 전화가 고역인데 좋은 소식 같습니다. 근데 리텐션 보너스가 약해서 다 도망갈거 같은데... (Doctor of Credit)
Orbitz 에서 사진을 8월 31일까지 업로드하면 장당 1불씩 최대 10불까지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오퍼가 타겟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Trover 계정을 만들 때 Orbitz 계정에 있는 이메일로 만들고, 여행 사진 업로드시 해쉬태그 #OrbotzTravel 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공짜는 공짜니까 도전해 보셔도 될거 같네요. 오징어인 제 사진을 올리면 바다 사진? 심해 사진? 아니면 그냥 남량특집?ㅇㅁㅇ???? (Doctor of Credit)
(이미지 출처: Orbitz/Trover 프로모션 페이지)
IHG 에서 도쿄 신주쿠에 킴튼 호텔을 2020년 올림픽 기간에 맞춰 오픈할 것이라고 합니다. 총 162개 방으로 파크 하야트 옆에 위치하며, 힐튼과 하야트 레젠시 근처라고 합니다. 근데 일본에서 ... 올림픽을... 흐음.... 2020년 올림픽에 가시는 분은 지하수로에 무기들고 설치는 거북이 네 마리와 쥐 한 마리가 있는지 잘 확인해 보ㅅ.... (Loyalty Lobby)
스타우드 호텔들의 이탈이 하나둘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다 메리엇 탓 이번에는 W 라스베가스로, 7월 20일자로 "그랜드 타워 at SLS" 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스타우드 호텔들이 새로운 통합 이전에 빠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메리엇으로써는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닐거 같네요. 물론 전체에 비하면 아주 일부이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Loyalty Lobby)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은 무료 이틀 배송 옵션이 있는데, 이것 대신 느린 배송으로 하면 다양한 크레딧을 줍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디지털 크레딧 1불인데, 이전에는 이 크레딧으로 엑스박스/PSN 등의 디지탈 상품권을 구매하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마존에서 약관을 변경해서 이 디지털 크레딧으로 "소프트웨어 정액권, 상품권, 디지털 비디오 게임, 멤버쉽" 은 구매할 수 없다고 바꿨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들 비디오 구매에 몰빵을 하는데 이용하지만, 그래도 혜택이 줄었다는 것은 아쉽네요. 어차피 아마존에는 러브라이브 게임도 없으니 상관 없...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브레이크 목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리스트는 9월 30일까지 숙박을 마쳐야 하며, 1박당 5천/1만/1만5천 포인트를 필요로 합니다. 오레곤 주는 힐스보로 홀리데이 인이 1만, 씨사이드 HIE 이 1만 5천 포인트네요. 근데 주말은 리워드 방도 없는 호텔이니 패스 ... 저는 과연 IHG 포인트를 언제 쓸 수 있을까요 ㅜㅜ (Doctor of Credit)
8월 6일까지 BA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또한 원래 1년 최대 10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한데,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임시로 20만 마일까지 허용한다고 하고요. 만약 20만 마일을 구매시 9만 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마일당 약 1.24 유로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마일의 경우 필요한 만큼만 소량 구매하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요. 특히 BA 는 유류할증료가 엄청나니 유의하세요 (Loyalty Lobby)
UA 도 비슷하게 마일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7월 26일까지이며, 100%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3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고요. 7만 5천 마일 구매시 총 15만 마일을 받으실 수 있으며, 이 경우 마일당 약 2.03 센트라고 합니다. 비싸요. 안사요. 저리가세요. (Loyalty Lobby)
이베이는 올 가을부터 일부 사용자에 한해서 애플 페이를 새로운 지불 방식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베이는 2021년 부터 페이팔을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보는 무척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대만 개인적으로는 이베이의 이런 변화로, 한국 G마켓 처럼 페이팔을 받던 곳들도 페이팔 이외의 지불 방식을 요구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앞으로 G마켓 결재는 와이프님 아이폰으로 하게 되면, 저는 빅브라더 위에 계신 와이프님의 감시를 벗어날 길이 없어지게 되겠군요 ㄷㄷㄷ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바클레이 우버 카드의 일반 싸인업 보너스보다 많은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우버 사용자에게 이메일 혹은 앱에서 제공되는 오퍼로, 7월 31일까지 카드를 신청할 경우 500불 이상 사용시 100불 싸인업 보너스 외에도 8월 한달 동안 최대 20불까지 이용 가능한 우버 사용권 10장을 준다고 합니다. 전하, 소인에게는 아직 술 마시러 나갈 때 쓸 수 있는 우버 크레딧이 있사옵니다. 불러만 주십시오 전하!!! "저희 업소 앞에서 웨이터 이순신을 찾아주세요. 마른 안주는 서비스" (Doctor of Credit)
콴타스는 호주와 홍콩을 잇는 직항노선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노선은 멜번/브리즈번/시드니와 홍콩을 잇는 직항이며, 비지니스 석은 기존 2-2-2 좌석 대신 새로운 1-2-1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아주 안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요. 이런거 말고 포틀랜드/호주 직항이나 좀 만들어줘...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카드 소지자에게 최대 3만 MR 보너스 오퍼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다만 일반 스펜딩 보너스 답게 써야할 금액이 제법 큰데, 10월 15일까지 5천불을 쓰면 2만 MR 을 주고, 추가로 5천불을 더 쓸 경우 추가 1만 MR 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오퍼를 받으신 분 중에서 이용 가능한 분은 꼭 쓰시길 바랍니다. (Frequent Miler)
IHG 프리미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3개월 동안 2천불 이상 사용시 8만 포인트인데, 처음 사용하고 50불 크레딧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즉, 2천불 쓰고 8만 포인트 + 50불 인거지요. 또한 AU 추가시 5천 포인트를 추가로 주고요. (이 카드의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전에 IHG 는 10만 포인트를 싸인업으로 준 적이 있으므로 최고 오퍼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오퍼이기는 하네요. (Doctor of Credit)
(이미지 출처: IHG 프리미어 신청 페이지)
메리엇은 8월 18일에 메리엇과 SPG 프로그램의 최종 통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날고자고 패키지로 받은 숙박권은 최대한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메리엇 예약 전화는 폭주 중이며, 웹싸이트 역시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니까요. 적어도 제 날고자고 패키지로 받은 숙박권으로 예약할 때 까지만이라도 잘 버텨주길...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디스커버 카드 소지자에게 "See How to Earn a $10 Statement Credit with Starbucks & Discover"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에 따르면 디스커버 카드로 50불 이상 스타벅스 앱에 충전을 하면 1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 스타벅스는 종종 그룹폰이나 다른 프로모션으로 50% 할인까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은 이렇게 큰 오퍼가 있으면 지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포틀랜드에 놀러오시면, 스텀타운 커피나 퍼블릭 도메인 커피를 드셔보세요 (Doctor of Credit)
DFW 의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가 8월 14일까지 수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DFW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망했어요 다른 옵션도 생각해 두세요 수리라는 핑계로 방학기간에 먹성 좋은 십대들이 라운지 음식을 다 먹어치우는 것을 막으려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BA 는 런던 히드로-피츠버그 직항 노선을 내년 4월 2일부터 매주 4회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노선에는 보잉 787-8 기가 투입될 것이며, 비지니스석 35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5석, 이코노미 154석이 놓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PDX 에는 런던 직항의 델타가 있습니다. 저는 애가 어려서 영국 갈 일은 요원하지만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월마트는 자사 크레딧카드 제공 업체를 Synchrony 에서 캐피탈 원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이 카드의 싸인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2리터 음료수 보다는 나은걸 주겠지요. 월마트 카드 같은 곳의 스토어 카드는 보너스가 미비하니까요. 쉽게 말해서 만들지 말라는 얘기죠 뭐 'ㅅ';;; 이거 만들 여유가 있으시면, 차라리 타겟 카드나 Costco 카드를 만드세요 (Doctor of Credit)
어제 에어캐나다에서 에어로플랜 로얄티 프로그램을 Aimia 로부터 인수 제안을 했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에어로멕시코에서 로얄티 프로그램인 PLM 프리미어 지분 49%를 Aimia 로부터 구매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제안 금액은 1억 8천만 달러입니다. 역시 저 같은 일개미, 아니 월급쟁이는 돈이 없어도 회사는 돈이 많은가 봅니다;;; 역시 인생 성공은 로또 밖에 답이 없는걸까요?ㅇㅁㅇ??? (Loyalty Lobby)
AA 는 오늘 9월 5일 부터 베이직 이코노미 승객에게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캐리온 백 하나를 무료로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다양한 저가 항공사가 넘쳐나는 가운데, AA로써도 좀 더 공격적으로 저가 항공사나 델타/UA 와 차별화를 둘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하지만 사실상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초 부터 이런 혜택을 주는 것을 보면, 여전히 추가 이윤을 내고는 싶은거 같지만요. "AA, 너 얌생이구나?"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정말로 이번 한 주는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물론 그 와중에 지난 번에 지른 릿츠 스펜딩으로 허덕이고 있지만요. 어제는 한국에 계신 장인어른 내외와 형님 내외분께 드릴 PP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릿츠 칼튼 AU 카드도 4장이나 만들었네요. 릿츠 칼튼은 5장까지 AU 추가가 무료인건 아시지요? AU 카드도 PP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아시지요? 그리고 그렇게 릿츠 AU 로 받은 PP 도 본인 + 게스트 무제한이고요. (맞죠?ㅇㅁㅇ???) 이번에 릿츠 칼튼 만드신 분들이 계시면 AU 만들어서 PP 를 받은 뒤 공짜 인심 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물론 드릴때는 공짜라는 이야기는 빼고 하세요 'ㅁ';;;
참고로 릿츠 칼튼 열고 채워야 하는 스펜딩이 걱정되시면, 오늘 당장 크리스피 크림으로 달려가세요. 오늘 하루 일반 가격으로 한 더즌을 사면, 오리지날 글리즈드 한더즌이 단 돈 1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생일이라고 오늘 하루 동안 세일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요일에는 MAC 에서 립스틱도 하나 공짜로 주고요. 매장으로 가서 받아야 하고, 색깔도 한정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공짜는 공짜니까요. 아침 일찍 다녀오세요. 설마 지난번 Build a Bear 줄보다는 짧겠지요?ㅇㅁㅇ????
사실 이번 주는 미국 소식보다 한국소식이 더 크네요. 한 분이 허망하게 돌아가셨지요. 그리고 이틀 뒤에... 또다른 부고에 만세도 불렀고요. 너무 욕이 나올까봐 정치적이 될까봐 깊이 전하지는 못하겠지만요.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고, 누군가의 죽음에 기뻐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이 어땠는가, 누구를 도왔고, 누구를 위했고, 누구와 함께 했고, 누구를 적으로 돌렸는지를 보는 것이니까요. 국민 앞에서 자신의 등을 보이며 국민들을 위해서 달려간 사람과, 국민에게서 등을 돌리며 권력의 개가 되기 위해서 달려간 사람의 삶은 다르니까요. 언젠가 다가오게 될 그 날이 되면, 제 삶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는지,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덕이 되었는지,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었는지,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길잡이가 되었는지,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러브라이브를 전파했는지...
한국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요즘 한국이 무지*10000000000000 하게 덥다는군요. 더위로 인한 사망소식도 들리고, 태풍도 빗겨갔다고 하고요. 그나마 최근 누진세 적용이 이전보다 나아져서 많은 분들이 에어콘을 좀 더 편하게 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더위 소식이 들릴 때마다 걱정이네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형제/자매/친가/외가/친척/친구 모든 분들은 다 괜찮으신가요? 한국에 놀러가신 마모님들은 괜찮으신가요? 저희는 올해 여름이 너무 덥다는 소리에, 내년 7월 중순에 한국에 갈 계획을 변경해서 6월 말로 바꿔야하나... 하고 있네요. 하지만 그떄도 덥겠지요? ㅜㅜ 걱정이네요 ㅠㅠ
그러고보니 발느린 늬우스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꽤나 오랫동안 하고 있군요 ㅎㅎㅎ 원래는 한 주 동안 있던 소식을 몇 줄 정도로 요약해서 러브라이브 팬들을 늘리기 위해서 올린게 전부 였는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는데 까지 가봐야죠 ㅎㅎㅎ 발느린 늬우스의 생일 선물은 제 페이팔 계좌로 쏴주시면 됩...
아, 그리고 7월 22일은 러브라이브 뮤즈 멤버인 우주 넘버원 아이돌 니코의 생일이었지요. 김희철도 니코니 내코니 하는 "니코니코-니" 의 주인공이고요.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멤버이면서 가장 동안에 키도 제일 작은 멤버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특정 계층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건 비밀 그런 관계로 다 같이 따라해 봅시다 "니코니코-니" 거기 안따라한거 다 보였거든요?=_=????
한국에 계신 분들은 토요일부터 애니 플러스 샾에서 치카의 생일 (8월 1일) 을 앞두고 치카 프린트 케익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케익을 구입하면 포스터도 준다고 하고요. 부럽네요 ㅠㅠ 근데 저는 치카 말고 요하네나 마키나 즈라마루로 주세요?ㅇㅁㅇ????
그 와중에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페스티발 글로벌 버젼에서 뮤즈와 아쿠아 멤버 인기 투표를 해당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 한해서 전세계적으로 했는데, 뮤즈는 마키가, 아쿠아는 요우가 뽑혔네요. 물론 저는 마키와 요시코 요하네를 뽑았는데, 요하네는 아예 순위 밖... ㅠㅠ 전세계 리틀데몬들의 힘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ㅠ
사실 가장 슬픈 소식은 지난번에 전해드렸던 누마즈 여름 축제의 불꽃놀이가 태풍으로 인해 연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아쿠아 출연 및 생방송도 없다고 합니다 ㅠㅠ
대신 8월 4일, 5일에 열릴 "스쿠페스 감사제 in 도쿄" 생중계가 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은 올스타즈를 올해 중에 릴리즈하기 때문인지, 아쿠아 성우들과 니지가사키 스쿨 아이돌 동호회 성우들 외에도 뮤즈 성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ㅠㅠ 전세계적인 대축제가 예상됩니다 ㅠㅠ 스테이지가 정말 꽉 차겠네요 ㅠㅠ 하지만 유부당인 저는 나중에 자막 뜨면 몰래 보는걸로... ㅠㅠ
그러면 니코 생일을 기념하며, 니코 솔로곡도 듣고 가세요
러브라이브 뮤즈의 멤버 니코가 부릅니다 "마법사 시작했습니다" (가사 중 "마법아 닿아줘, 웃음의 마법. 웃음의 마법, 웃는 얼굴의 마법. 눈물은 안녕.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닛코 닛코 니코니코니) 이야. 에잇! 즐겁게 되어라!")
그러면 모두 니코니코-니, 싱글벙글 웃음이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무더운 여름 주말은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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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댓글
B612
2018-07-27 10:50:52
1등 야호!!
shilph
2018-07-27 10:51:10
헉!!! 빠르십니다!!!!
B612
2018-07-27 10:51:50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ㅎㅎ 이제 찬찬히 읽어봐야죠. 항상 감사합니다.
shilph
2018-07-27 10:55:36
실수로 빼 놓은게 있어서 추가했습니다;;;;
미르.
2018-07-27 10:54:01
매주 알찬 소식 감사합니다.. 2등인가요? ㅎㅎ
shilph
2018-07-27 10:56:02
네, 2등이십니다. 근데 제가 중간에 빼놓은게 잇어서 다시 한 번 리프레쉬 해주시면 소식이 더 있을거에요;;;;
24시간
2018-07-27 10:57:38
헉 이번주도 방심하는사이 순위권을 놓ㅊㅊㅊㅊㅊㅊ ?
shilph
2018-07-27 11:01:50
3위이시니 순위권이십니다 'ㅁ')/
Monica
2018-07-27 11:00:53
오 하얏트가 NH빨리 샀으면 좋겠네요. 유럽에 갈때 좋은데
shilph
2018-07-27 11:02:23
저는 하야트가 농협을 샀으면 좋ㄱ...아, 이게 아닌가?ㅇㅁㅇ????쿵해쪄!
2018-07-27 11:46:55
아...그럼 한국에서 NH 하야트 카드가....아 이것도 아닌가...shilph
2018-07-27 11:54:54
NH 하야트 카드를 여시면 3개월 동안 2백만원 사용시 싸인업 보너스로 쌀 한 포대, 매년 4백만원 사용시 햅쌀 한 포대씩 드립니다캡틴
2018-07-27 11:08:01
밤사이 제 릿츠와 배우자메이럿 신청시 스펜딩때문에 망설이다 아침에 신청할려고 했더니 저 고민하는 것알고 체이스가 알아서 고민거리를 없애줬네요. ㅜㅜ
shilph
2018-07-27 11:17:56
아... ㅜㅜ
캡틴
2018-07-27 11:21:42
유럽에서 NH계열 좀 묵어봤는데 좋더라고요. 하얏트 브랜드 이미지랑 어울리네요.
shilph
2018-07-27 11:44:40
역시 유럽에서도 먹어주는 농협....캡틴
2018-07-27 14:17:20
ㅋㅋㅋ 쌀한포대에 빵터졌네여.
shilph
2018-07-27 14:39:21
아직 제 개그가 먹힌다니 다행입니다 'ㅁ')bbb
미키미키
2018-07-27 11:23:12
니코니코니~~~^^
유료전환하셔도 구독할께요^^ㅋㅋㅋㅋ
매주 넘나 잘보고 있습니다.
shilph
2018-07-27 11:45:10
그러면 다음주부터는 미키미키님의 말씀대로 유료 구독으로 전환하는걸로요?ㅇㅁㅇ????B612
2018-07-27 11:49:28
가끔 블로그 들어가서 글은 안 읽고 광고만 클릭하다 나오는 저는 면제로, (__)";;;shilph
2018-07-27 11:53:24
어머, 이것도 새로운 유료 구독 방식인가요? ㅎㅎㅎ
3달 면제권은 경품으로 배송해드리겠습...쿵해쪄!
2018-07-27 11:55:47
전 실프님의 많은 응원과 성원덕분에 (잉?) 7월 말에 리츠 카드 질렀는데 다행히 방어가 났고 현재 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뭐 만약 메리엇 플랫은 안되더라도 더 이상 신청할 수 없는 카드를 마지막으로 받았다는 그럼 뭔가 묘한 성취감(?)이 있어서 더 좋은 듯합니다. :)
Thank you!
shilph
2018-07-27 12:17:18
축하드립니다 :) 잘 되서 다같이 플랫을 받아BoA요 'ㅁ'!!!!
물론 잘 되면 제 탓, 안되면 메리엇 탓커피토끼
2018-07-27 11:55:53
아앗 - 금요일이군요. 신기한게 월화수는 그렇게 늦게 가고 그러더니
금요일이 되면 앗 벌써? ㅎㅎ 라는 생각을 합니다.
꾸준히 뉴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lph
2018-07-27 12:18:10
원래 워어얼흐아와수우모옥금퇼 이잖아요 ㅋㅋㅋ
쿵해쪄!
2018-07-27 12:24:25
아무리 시간이 빨리가도 월화수목금금금보다는 좋지요~ㅎㅎㅎ
shilph
2018-07-27 12:29:08
그거 정말 무섭네요 ㄷㄷㄷ
일주일에 세번이나 발느린 늬우스를 이만큼 올려야 한다니 말이지요 ㄷㄷㄷ쿵해쪄!
2018-07-27 12:30:39
아....그렇네요 ㅎㅎㅎㅎ실프님께선 한국에서 일하지 않으셔야할듯!!
요즘은 또 다르겠지만...그때 생각하면...후...돌아가고 싶지않아~~~~
shilph
2018-07-27 12:45:36
한국에서 일했으면 일안하고 논다고 한소리 들었을걸요? ㅋㅋㅋ
큰꿈
2018-07-28 00:1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성제로
2018-07-27 11:57:56
업뎃 항상 감사드려요~ 볼때 마다 정말 대단하신다는 생각
shilph
2018-07-27 12:18:44
저보다 24시간 님이나 레딧처닝님이 더 대단하시지요 :) 실시간으로 팍팍 올려주고 계신걸요 :)
늘벗
2018-07-27 12:22:37
shilph님 땡큐 프리미어 6만 인어 받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8-07-27 12:29:39
오오 'ㅁ' 축하드립니다!!!
커미션은 TYP 5천입...맥주는블루문
2018-07-27 12:22:58
1주년 축하드립니다! 기념 타올같은거 없나요?
shilph
2018-07-27 12:30:09
아마존에서 발느린 늬우스 기념파올 판매 사업을 해서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어야 겠군요?ㅇㅁㅇ???마초
2018-07-27 13:48:36
AA Executive 카드로 알라스카/칸타스 라운지 출입이 되는데요^^ 물론 메인 카드 유저만이긴 하지만요... AU는 클럽멤버십이 아니라 애드미럴즈 클럽 억세스(예전 Citi Prestige카드처럼)만 되는거고요. 그냥 팍 7500불 스펜딩 더 고고 가즈아 ㅋㅋ
shilph
2018-07-27 14:40:01
오호, 그렇군요 'ㅁ' 역시 제가 없는건 잘 모르겠습;;;;
어메이징레이스
2018-07-27 14:01:51
일년이상 매주 이렇게 연재?하셨다니 정말 대단 하시네요! 저도 shilph님 뽐뿌,,, 특히 AU 에게 무제한 PP 준다는 것에 혹해서 만들었네요.
한국은 무제한 PP 게다가 동반까지인 카드는 없으니까요.. 덕분에 항상 받기만하던 언니에게 인심썼네요.. 감사합니다~ ^^
shilph
2018-07-27 14:40:34
훋훋훋, 이렇게 다 같이 함께 끌고 들어갑....Skyteam
2018-07-27 15:50:48
스페인 여행때 NH호텔 몇군데 머물렀었는데(남부지방들)
하얏이 관심있다하니 하얏을 기준으로 말했을때 냉정히 말하면 Hyatt Place보다 쬐끔 낫다는 정도라 생각됩니다.
shilph
2018-07-27 16:19:35
정말 애매한 위치의 호텔들이군요
농협이 그렇죠 뭐Skyteam
2018-07-30 16:00:00
https://seekingalpha.com/news/3375279-hyatt-walks-away-nh-hotels-bid?dr=1#email_link
결국 철회했네요.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퍼티 수는 적지만 퀄리티가 높은 양보다 질이라 할 수 있는 하얏 이미지에 안 어울리는 호텔 브랜드예요.
shilph
2018-07-30 17:30:22
네, 그렇잖아도 오늘 아침에 관련 소식이 나오더라고요. 하얏은 하얏만의 "아이덴티티" 가 있는데, NH 는 그것에 맞지 않기는 하지요
근데 그래도 하얏은 좀 숫자를 늘려야 할 필요는 있어보여요. 그게 어렵다는게 문제지만요
geol
2018-07-27 16:09:27
작년 8월 AA 4명x25=100불 수화물비용으로 지불했었는데,,, 실프님덕에 주말 한건 건져가요
shilph
2018-07-27 16:20:26
AA 카드가 있으시면 베이직 이콘이라고 해도 수하물 비용을 내지 않습니다 ㅜㅜ 내시기 전에 카드 만드셨으면 좋았으럴... ㅜㅜ
송이아빠
2018-07-27 16:58:47
Shilph 님 리츠로 AU 카드 만들면 PP카드는 따로 신청 안해도 자동으로 날라오나요?
그리고 본 카드도 그냥 PP 날라오는건가요? ㅎㅎ
shilph
2018-07-27 17:00:30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카드부터 신청하고 봤어요
레딧처닝
2018-07-27 17:34:39
전화나 SM으로 신청하셔야됩니다
송이아빠
2018-07-27 20:01:33
넵 감사합니다. ^^
송이아빠
2018-07-27 20:29:40
근데 au 카드로도 인피니티카드 $100 항공 할인 받을수 있나요?
shilph
2018-07-27 20:35:49
네
송이아빠
2018-07-27 21:59:52
와 좋네요
대가족들에겐 희소식이네요
6명이면 $300불 세이브
shilph
2018-07-27 23:11:52
네. 다만 미국 국내 왕복만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같은 식구 내에서 되는지 여부는 모르겠고요
초보여행
2018-07-27 17:06:50
한주도 안거르고 매주금요일 늬우스슬 쓰시네요
성실의 끝판왕 이시네요 실프님
shilph
2018-07-27 17:09:24
그 성실함이 회사 일에 적용돼야 하는데...초보여행
2018-07-27 17:31:51
ㅋㅋㅋ 회사일도 잘 하실것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요...????
shilph
2018-07-27 20:20:09
마모 안하면 능률이 두 배는 오늘거 같네요... 다음주는 쉴까요?ㅇㅅㅇ???스케치북
2018-07-28 19:24:56
또다른 부고에 만세를 부르셨다 ->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
다운타운킹
2018-07-28 19:56:53
정미홍 아나운서 인거 같습니다
shilph
2018-07-28 22:05:12
저는 아무말 안했어요 :)
그저 그 사람이 했던 말을 보시라고만 전하겠습니다
마모신입
2018-07-29 01:54:20
shilph님 정말 좋은 정보들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츠 카드 인어 받았는데 1만 포인트 추가로 받으려고 배우자만 AU로 올렸는데 당장 장인 어른, 장모님 껏도 만들어야겠어요.. 같이 여행다니실 일 많은데 식구가 많은지라 본인들 PP 카드로 라운지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해 드려야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정보들은 다 어디서 얻으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18-07-29 02:13:55
일단 축하드립니다 :)
제 소식들은 일단 출처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 대부분 유명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소식을 요약/번역하는 정도에요 ㅎㅎㅎ
AU만등고 PP카드도 잘 받으시길 빕니다 :)
요기조기
2018-07-29 05:06:28
매주 발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있는데 정말 더워요. 그래도 아침일찍은 그럭저럭 다닐만합니다.
shilph
2018-07-29 09:34:07
더운데 조심하세요. 더울 때는 호텔로 피서가는게 최고입니다 ㅎㅎㅎ
sojirovs
2018-07-29 09:42:19
김희철이 항상 하던 니코니코니가 러브라이브인가요?
shilph
2018-07-29 10:04:04
네. 더 전확하게는 러브라이브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인 "니코"의 유행어(?) 인거지요 ㅎㅎㅎ
자, 이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러브라이브를 보시는겁니다 ㅇㅅㅇ!!!sojirovs
2018-07-29 18:26:01
유툽 링크 올려주신건 봤지요~
shilph
2018-07-29 18:46:24
이참에 가벼운 마음으로 TV판 이랑 극장판 모두 섭렵하시는겁니다???
sojirovs
2018-07-29 18:47:58
근데 제가 이 나이에 집에서 저거 보고 있으면 와이프와 애가 저를 어떤 눈으로 볼지가 조금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