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 사용 5인 가족 Cathay Business & First 발권

좋은 후기 글 감사합니다! 3~4인 가족분들께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그 난이도는 아는 사람만 알죠.  ㅎㅎㅎ

마일 차감이 좀 쎈듯 하지만 비즈4일등1 예약은 가시는 날까지 보면서 흐뭇하실거 같아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네 쎄긴 한데 애들이랑 애들 엄마가 편하게 여행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멋지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2줄 미니케빈 좌석 너무좋아합니다. 두번밖에 안타봤지만.. 우리가족만 탄 느낌이랄까요.. ㅎ 

가끔 한국인 승무원분이 계시면 kRUG 를 한잔씩 주시더군요 ㅎ 비즈니스석에는 제공하지않는거라면서 따듯한 인사를 건네주시구요.

그리고 미니케빈 중 오른쪽 앞자리가 조금 더 넓습니다 머리윗쪽 공간이 좀 비어있어서 상대적으로 시야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선호합니다

오호 이런 꿀팁을~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콘타실 줄 알고 있던 아내분께서 퍼스트인 줄 알게 되면 많이 놀라시면서도 좋아하시겠어요. 근데 혼자서 3명 뒷감당 되시겠어요? ㅋㅋㅋ

워낙 어릴 때 부터 데리고 다녀서 애들은 여행을 잘 해요.   다만 이번 비행은 15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이라 신경이 좀 쓰이긴 하네요.   잘 자겠죠 뭐.  ㅎㅎㅎ

멋진 남편이시네요! 본받아야겠어요 ㅋㅋ

정말 멋집니다!!!!! 어려운 발권하셨네요 :)

루트가 루트인지라 중국으로 향하는 수 많은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여름 방학 중이라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비즈니스 티켓들은 풀리는 대로 며칠만에 나가더라구요.  

후기 감사해요. ^^ 저도 몇년 전에 파리에서 홍콩으로 케세이비즈타고 갔었죠. 저런 미니케빈은 아니었구요. 마모는 아재밭이라(?) 집에서 마나님을 어떻게 감동시키는지 깨알 팁들이 재미나네요. 우리 남편은 밥먹고 일만 할 줄 알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하므로 저희 집에서는 오히려 이런 깨알 선물은 제가 합니다. ㅠㅠ 근데 삼남매가족이 비즈 발권, 정말 대단하세요. 전 4인가족인데도 웬간하면 가장 싼 이카노미 무조건입니다~~ 저의 노동이 너무 아까워서 못쓰겠어요...

마일이 많이 드는 건 사실인데 이게 뭐 아낀다고 이자가 붙는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어봤자 devaluate 되는 건 순간이고 그래서 맘을 가볍게 먹기로 했어요.  그대신 모으려면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긴 하죠.  선택과 집중..  

비즈니스 자리를 꺼내며 

이 자리가 니 자리냐? 

아닙니다 

일등석을 꺼내며 

그럼 이자리가 니 자리냐 

아닙니다. 제 자리는 이코노미 맨 뒷자립니다 

신령이 가상히 생각하여 

일등석 자리를 주며 

이 자리를 갖거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재밌어요

이콘인 줄 알았다가 탑승할 때 퍼스트 란 사실을 알게 되심 엄청 기쁘시겠네요. 하지만, 오늘 퍼스트란 사실을 알게 된다면 타는 날까지 1년 내내 행복하시지 않을까요? ^^ 케세이 퍼스트, 자리 배치가 1-1-1 이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예요.

그런가요?   jail free card로 한장 갖고 있을까 했는데 ㅎㅎ

저도 유나님과 같은생각요...

지금부터 1년간 비행기탈때까지 행복할거 같은데요!! 주위에 자랑도하고요..여자들은 은근 그런거 넘 즐기거든요. 우리신랑도 마일게임 몰라서 제가 공부중이라 이런 선물은 ㅠㅠㅠ

헹복한 여행준비하세요!!

ㅎㅎㅎ 그런가보군요.  그럼 기회를 봐서...

미국-HKG 편도 비지니스 70K면 잘하셨네요.

이거보다 더 저렴한 공제율은 (CX 이용 기준)

AS 50K 

JL 63K

뿐인데 AS나 JL은 AA마일만큼 모으기 쉽지 않고 마일 단가도 더 높습니다. 

반면 일등석은 AA가 공제율이 좀 높은 편이죠. AS가 70K에 가능하다보니..

그래도 그 어려운 5인 발권 축하드립니다.

저는 마일도 모으고 status 유지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AA 또는 Oneworld 항공사로 다 몰거든요.  그래서 아쉽지만 AS는 과감히 패스하고 AA에 집중하죠.  다행인 것은 revenue based가 되면서 국내선에서 손해를 좀 보지만 오히려 국제선 레비뉴 발권 시 어워드 마일이 종전보다 거의 두배까지 늘어서 비교적 쉽게 모으는 편입니다.  

삼남매집님 비즈 티켓 사진글 올리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또 ..... 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내년 하네다로 가는 AA항공 이콘 마일티켓을 열심히 찾는데.......날짜 진척이 영 모르겠네요....6명 티켓이라 그런가요??아님 하네다만 그런가요....정안돼면 나리타로 바꿔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출발이신데요?  하네다 도착 AA 찾으시는 걸 보니 LAX 출발이신 거 같은데 하네다만 보지 마시고 나리타도 당연히 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6명 티켓이라면 더욱 옵션을 열어두고 보셔야 될 거 같구요.  AA 마일을 이용하시면  JAL로 풀리자 마자 6자리 가능하실 거 같은데요? 

네....사실 나리타로 처음엔 생각을 했는데 도쿄 접근성에서 볼때 하네다가 경제적이나 시간적으로 좋을것 같아서 그쪽을 알아보고만 있었는데 정 안돼면 아마도 나리타로 Jal항공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네요....6월 3일을 보고 있어서 알라스카보면 아직 날짜를 기다려야 하네요...ㅎ

6월 3일이면 벌써 풀렸는데요?  BA에서 검색해 보니 AA는 이콘 7자리 보이고 JAL은 나리타 도착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만 남았네요. 

다른 여러 루트를 검색하다 보니 JAL은 하네다 출도착 편 자리가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이쿠....

삼남매집님 댓글보구 얼른 나리타쪽으로 발권했습니다..

마모님 대문글보구 이콘은 9장씩 풀리는 줄알고 계속 6명으로만 검색을 해와서 전혀 감도 없었네요....나리타는 거진 한달전부터 계속 보고 있었는데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하네다가 눈에 밟혀서 홀드 할까하다가 괜히 있는 티켓도 놓칠까봐...그냥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이로써 왕복 발권 모두 맞췄습니다...ㅎㅎㅎㅎ

정말 멋진 남편이십니다. 아내분이 너무 좋아하시겠네요. 저도 다음엔 꼭 아내에게 일등석을 양보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행복한 아내는 행복한 가정이죠!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요, 기돌님? ㅋㅋㅋㅋ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털 aa마일이 있어서 캐세이나 jal알아보고있었거든요~그런데 330일전이라는게 BA에선 더 나중것도 보이는데 AA에서 발권가능한게 +330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정확한 날짜를 세어보진 않았구요 말씀하신 대로 AA로 발권할 수 있는 날짜보다 더 후의 날들이  BA에서 먼저 보여요.  장점은 좌석 유무를 어느정도 미리 예상 해 볼 수 있다는 거고 단점은 누군가 먼저 가져갈 수 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희망이 생기네여! 4인가족입니다 

힘내세요.  ㅎㅎ  

발권 축하드립니다. 여름 홍콩은 안부러운데 일등석은 부럽네요 ㅎㅎ

여름 방학 아니면 길게 움직일 수 없으니 할 수 없죠. 그래도 추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진짜 난이도 최상인데 정말 어려운거 성공하셨습니다. 모쪼록 날짜 변경없이 꼭 이 날에 여행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마모님께서 직접 댓글에 칭찬을 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사이트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하루 전 날짜로 홀드거는 건 아주 좋은 팁이네요!! 

부인께서 얼마나 좋아하실 지 듣기만 해도 좋군요 :) 

발권 축하드려요!! :)

마일 발권의 기본인 일정을 flexible하게 잡자, 덕분에 애들 학교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ㅎㅎㅎ

엄지척입니다. 아내한테 마모에 이런분이 있더라 이야기해주니 보고 배우랍니다. ㅋㅋ

존경합니다.

발권후기를 엄청 디테일하게 써주셔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아내분에게 비밀 일등석... 엄지척입니다.

최고 남편이세요! 저희도 아이가 셋이라 마일 발권 할때 힘든데, 현재 AA 14만 있는데 이쪽으로만 모아 봐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AA가 다 좋은건 아니구요 제가 사는 지역과 선호하는 여행 패턴, available한 파트너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들을 감안했을 때 AA가 저희 가족과 맞아서 쓰는 것일 뿐이에요.  예를 들어 AA는 국내선에서 요긴하게 쓰긴 아주 어렵거든요.   자리도 안풀고.  근데 장거리 파트너 항공사, 특히 JL이나 CX의 비즈니스 차감율이 UA나 DL과 비교했을 때 아직 괜찮고 더욱 중요한 건 JL이나 CX는 어워드 좌석을 파트너 항공사에 몇자리 씩 풀어주니 대가족 이동이 가능해 지는거죠.  만약 델타에 모았는데 대한항공 같이 비즈 1 / 이콘 2 이렇게만 풀면 저희같은 대가족 한테는 있으나 마나 한 프로그램인거 잖아요?  잘 연구해 보시고 계획 세우시기 바래요~  

삼남매 어머니, 여기여유 여기~~~

홍콩-인천-보스톤은 땅콩으로 발권하실계획이신가요?

홍콩 여행 뒤에 한국과 일본 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서 크게 세번의 분리 발권이 되겠네요.  후기 올릴게요.   

대단하네요. 좋은 발권후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됐고,

발권조합에 큰 박수 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