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는 친동생이 서울에서 교육이 있다길래 제가 spg 포인트로 2박 3일 예약을 해줬습니다.
우연찮게 cancellation policy보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캔슬하면 USD 350,000.
요즘 개악이다 개악이다 하지만 이거 살벌하네요 ㅋㅋ
동생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체크인 하라 했습니다.
오타이길 바라며..
35만원의 오타이지 싶어요.
네 오타겠죠? 숙박만 잘하면 별탈없겠죠
비싸네요
네 35만원이여도 비싸요 ㅜㅡㅜ
번외로 SPG 9월초까지 60불 크레딧 받을려고 prepaid 로 9월말 룸을 예약했는데 얘네들 돈을 도대체 언제 빼가는지 아시나요? 몇일 지났는데 prepaid로 헀는데도 돈을 안빼가네요... 9월초까지 써야지 60불받을텐데 ㅠ
SPG는 아니고 IHG 을지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의 경우에 prepaid로 해도 투숙하고 나갈때 빼가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spg는 아니었지만 힐튼 prepaid 로 결제한 적이 한번 있었는데, 1주일 이상 걸렸던 것 같아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원래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호텔에 연락해서 바로 결제하기 원하다고 하시면 pre-authorization form을 보내줍니다. 그거 작성해서 보내시면 바로 결제처리 해줍니다.
언제 전화한번해봐야지 해봐야지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이제는 할때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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