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S Airways Grand Slam 2011 해보려고 하는 중에 겸사겸사 바클레이즈에서 나온 마스터카드를 신청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시민권/영주권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하라고 하네요. 게시판을 보니 몇 번 얘기가 나왔던 건데, 신청 거절당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제가 너무 안일했네요.
그런데 예전 댓글에 보면 virgin america - barclays 에서 나온 비자카드, 루프트한자 마스터카드를 받으신 분들의 사례가 있다고 해서, 시민권자/영주권자 조건은 그냥 케바케라고 결론이 난 것 같은데, 제가 다시 조항을 읽어 보니 그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왜냐면 시민권/영주권 조건은 신용카드 회사에서 내건게 아니라, dividend miles의 자체 조항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http://www.usairways.com/en-US/dividendmiles/programdetails/memberguide.html
링크 보시면 맨 밑에 reactivation policy라는 항목으로 관련 내용이 적혀 있는데,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리액티배이트 하는 것은 시민권/영주권자만 가능하다고 쓰여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이 조항을 포괄적으로 적용해서, 아얘 카드 발급에도 제한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비 시민권자/영주권자 자격으로 'US Airways Dividend Miles Mastercard'를 받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겠어요?
만약 댓글이 있다면, 제 글은 그냥 거절당한 자의 '신포도 기제'일 뿐이고ㅎㅎ,
댓글이 적거나 없다면, 이 카드 신청하실 분들은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마일모아 님께서 올해 초에 올려주신 게시글에도 caveat를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 링크 걸어주신 내용은 US Airways의 규정을 Barclay에 적용시킨게 아니라, Barclay에서 신용카드를 시민권/영주권자에게만 주기 때문에 US Airways에서도 그렇게 반영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튼 Barclay가 카드 받기가 가장 어려운 회사 중의 하나라는 것은 틀림없네요.
이건 정확한건 아닌데요 (정말로 정확한건 아닙니다.)
SSN을 받은 시기가 date of birth 보다 20년이 지난 후에 받았으면 일단 리젝시키고
시민권이나 영주권에 대한 서류를 보내라고 한다고 합니다. 물론 hard pull을 한 후에 -_-;;...
그런데 어떤 분들은 20년이 지난 후에도 문제없이 받으신 분들도 있어서요..정말 복불복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하고싶은데 이것 때문에 정말 망설이고 있네요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