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서 1박 2일 일정 계획 도와 주십시오.

고르신데는 한인타운근처아니고. 쯤 애매하네요 . 공식 한인타운 (635 & I-35/ 635 남동쪽) 은 미국한인타운이 대개 그렇듯이 달라스도 좋은 동네가 아닙니다. 아직도 여자들이 밤에 렌트카타니면서 호객하면서 돌아다니는 동네죠. 새로 형성된 한인타운은 옆에 코트야드가 있어요. (190 and I-35로 보시면 나와요). 이동네는 괜찮습니다만 북쪽으로 굳이 갈필요가 있나 싶군요.  여행일정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I-35하고 12번도로가 갈라지는쪽 근처로 할듯싶네요..다음날 가기도 쯤 가깝고. (waco를 35타고 내려가십니다. ) 다운타운도 나름 가깝고. 그 주변에 비숫한 가격에도 할러데이인하고 스프링필드 인도 있군요. 공항내려서 한인타운서 저녁먹고, 다운타운가서 여기가 달라스네하고 ..한두시간 구경하고 주무시면 될듯싶습니다만..동선이 쪼금 외지지만 제가 좋아하는 술집인 .텍사스 스탈 술집이 rustic이란데 있는데 저녁을 해도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아예 DFW 공항주변이 (남쪽) 이 호텔이 많아요. 그맘때 날씨가 99/100/100 전망이네요...그닫 모 심하게는 않더운 그냥 여기 여름날씨지만 밖에서 할수 있는건 없을꺼에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곳이 Five Mile Creek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Dallas,+TX/@32.6926136,-96.8394874,14.5z/data=!4m5!3m4!1s0x864c19f77b45974b:0xb9ec9ba4f647678f!8m2!3d32.7766642!4d-96.7969879

아닌것 같아요. 달라스 사우스는 우범지대입니다. 매일 총소리가 나는 곳이고 흑인들과 멕시칸들이 많이 살지요.

라스콜리나스를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공항 북쪽 근처로 호텔을 잡으시면 여러면에서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공항과 가까이 있는 도시중에 호텔이 많은 도시가 Grapevine이고  그 다음이 Las colinas 입니다.

공항에서 북쪽으로 나가시면 Grapevine이고 아웃렛이랑 게이로드가 있고 라스콜리나스랑 오분거리입니다.

Las colinas는 공항 북동쪽에 위치해 있고 킹스파랑 가까워요. 뭐 킹스파에서 H Mart까진 10분정도 걸립니다.

다 그렇게 옹기종기 몰려 있어요. 공항에서 이오분에서 이십분 안쪽이면 킹스파든 스파캐슬이든 다 갈수 있어요. 

달라스 다운타운도 한 이십분 걸리구요.

아닌거 맞구요...링크는 I-35하고 12가 갈라지는곳이 아닌데요. 주변에 Gas Monkey라는데 있는데에요..DAL공항쪽이기도 하고. 다운타운하고 한인타운 중간쯤이겠네요.

올리신 호텔은 공항에서 좀 많이 떨어져 있고

공항에서 힌 이삼십분은 운전하셔야 해요.

한인 타운은 공항에서 십오분에서 이십분 정도 걸립니다. 공항 근처에 호텧도 많으니 공항 근처로 잡으세요. 웨코로 가시면 남쪽으로 가셔야 하는데 더 북쪽으로 올라 가셨네요.

그리고 인도어에서 할수 있는건 킹스파나 공항 바로위에 있는 그랩바인 아를렛이 있고  아님 스파캐슬이 있는데 수영장은 야외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오분 거리에 게이로드 텍산 호텔 있는데 보통 호텔에 묵지 않아도 사진찍으러 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선을 경제적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헤메다가 빛을 만나가는 느낌입니다.

H마트쪽에는 호텔이 별로 없구요, 예전 오래된 한타 근처에 las colinas 쪽에 호텔이 많아요.

비지니스트립이랑 회사들이 좀 있어서 그쪽에 숙소 잡으면 괜찮을거같아요.

물론 공항이랑도 가깝지요.

네. 감사합니다. 귀한 조언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생각에도 렌터카 하신뒤에, 아침 드실거면 24시간 설렁탕집 가시거나 H마트에 아침 7시부터 여는 식당이 두군데 정도 있어요.

식사후에 스파캐슬 가셔서 조금 쉬시다가 H마트 근처에서 점심식사 하시고 디저트 드시고나면 

호텔 체크인 시간이 될테니 그때 가셔서 좀 쉬시다가 저녁식사 하고, 그 다음날 먼길 가야하니

일찍 숙소로 돌아가면 될것 같네요.

혹시 체력적 여유가 되시면 게이로드쪽이나 요새 핫한 west legacy 가보시는거도 좋구요.

쉑쉑버거랑 인앤아웃도 달라스에 많이 있어요.

도착 시간이 새벽 5시 10분이라 렌트카 빌려도 오전 6시 경이 될 것이라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아직도 답답합니다. 

조언 요청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스파캐슬에서 몸 푸시는 것 추천합니다. 킹스파는 좀 시설이 오래돼서 비추구요.. 구루폰에서 스파캐슬 댈러스 검색하시면 할인 프로모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있는 것은 아니라 먼저 검색해 보세요). 찜질하시면서 몸좀 푸신 다음에 그 앞에 나오면 바로 한인타운이라 그곳에서 식사하시면 되겠네요. '달라스'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추천식당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대략 오후 2, 3시인데 그 이후에 관광을 하시면 되겠네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신 곳들을 참조하시구요.  

네. 감사합니다. 점점 마음이 놓이고 있습니다. 

Pius님, 지난 글에도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주옥같은 팁들과 추천을 드린거 같은데요, 실제 일정은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짜시면 될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처음 서울가는 것 같은 상황이고, 제가 소심증이 좀 심합니다. 

좋은곳들은 다른분들이 많이 소개 시켜주실것 같고, 렌트를 하신다니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라스 지역에는 톨비를 받는 유료도로가 많고요, 그마저도 지나갈때마다 무인자동계산되어서  나중에 렌트카회사에서 직접 청구를 합니다.

톨비 + 하루 $4 정도의 요금을 내시는데 (Silver Car 제외),, 네비게이션에서 "Avoid Toll Roads" 를 켜놓고 다니세요 ^^

네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Toll이 없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지금 예상하신 호텔에서는 한인타운과는 그리 멀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점심은

뚝배기(예전에 Carrollton H-Mart에서 "맛"이라는 가게하셨던 원래 주인분이 헤리하인즈쪽에 "뚝배기"라고 가게를 여셨다고합니다.)

2330 Royal Ln #300 Dallas TX 75229

 ; 전 여기 된장찌게 아주 좋아합니다.(달래가 들어가서 맛이 더 있더라구요) 그 외에도 대 부분 맛이 있습니다. 

저녁은

갈비를 드시려면, 고려갈비 추천합니다. 

2560 Royal Ln #105 Dallas TX 75229

시내 구경은 달라스 다운타운 가시면

John F. Kennedy 가 암살당한 장소에 메모리얼 프라자가 있고요(646 Main St. Dallas TX 75202) , 주차는 스트릿 파킹하시면 되고, 동전(25센트) 준비하시거나 요즘은 App으로도 결제가 되더라구요. 

Reunion Tower가시면 달라스 전망을 구경하시면 되고, 야경도 멋지답니다. (300 Reunion Blvd E, Dallas TX75207-4409)

이정도면 하루 갈거 같은데요. 

참 쇼핑은 호텔 근처에

Galleria Dallas(13350 Dallas Pkwy, Dallas TX 75240-6670)

약간 멀지만 75 South 쪽에

North Park(8687 N Central Expy Dallas TX 75224-4427)

좀 더 멀지만 75 North 쪽에

Allen Premium Outlets(820 W Stacy Rd, Allen TX 75013)

즐거운 여행 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여기 텍사스에 과속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방문하실때 날씨가 거의 90도에서 100도 넘어 갈때가 많고 올해는 더 덥습니다.

텍산들 특히 동양인들 여름엔 거의 밖에 나가 액티비티 안합니다.

덥지만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 있어 어디가나 추워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으니 가족과 잘 상의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JM님께서 말씀하는 과속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저도 같이 지송...그래도 120은 잘 않넘깁니다.

ㅋㅋㅋ 120킬로면 75마일 정도 되네요.

낮엔 트래픽 때문에 75마일 넘기신 힘들고 아침 출근 할때나 저녁엔 거의 80마일 이상 달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죄송하실거까지야. 저도 통상적으로 Limit 기준 10%는 오버해서 달립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 한 분 없는 곳을 처음 가는 것이기도 하고, 소심증으로 어려운 중입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 야구팬이라서 야구경기를 자주 보러가는데요. 8월 13일에 Texas Rangers 경기가 저녁 7시에 있습니다. 1루쪽으로 자리를 잡으시고 가족들과 가셔서 추신수 경기를 보시면서 핫도그와 맥주 한잔 하시는건 어떠신지요?ㅎㅎ 텍사스는 정말 못하고 있지만 추신수 선수는 잘 하고 있네요 (참고로 어제 홈런 2개 터졌습니다)ㅎㅎ

참고로 큰 한인 타운은 2개 있습니다.

1. 2625 Old Denton Rd #200, Carrollton, TX 75007

2. 2240 Royal Ln #306, Dallas, TX 75229

주소 주위를 보시면 계획 세우실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추신수선수 경기 보고 싶었는데...

와 감사합니다. 꼭 가겠습니다.  

처음 가는 달라스 잘 다녀왔습니다. 아이 학교 일정의 변경이 있어 처음 계획 보다 변경이 있었습니다.

8월 13일 달라스 도착, 옛 한인 타운으로 갔지만 너무 일찍인지라 영업을 하는 식당이 없었습니다. 

멕도널에서 기다려 Costco 중심의 쇼핑 후 Dallas-Waco-Austin-Waco 일정을 보냈습니다. 

8월 14-15일은 종일 아이 학교의 오리엔테이션과 기숙사에 들어가는 아이 뒷 바라지를 했습니다. 

8월 16일 점심 식사 후 달라스로 올라와 새 한인타운을 방문했습니다. 

8월 17일 늦은 기상 후 Allen Premium Outlets 쇼핑, 새 한인 타운 쇼핑의 쇼핑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 18일 새벽 호텔을 출발 씨에틀을 거쳐 앵커리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일정이 여행 보다는 아이 뒷 바라지였기에 나름 만족 스러웠습니다.

깊은 사랑의 조언을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