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자리 알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조언을 구해봅니다.

10년을 생각하시면 full 10년으로 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5+5년옵션으로 계약을 하세요.

그리고 공사를 해야하니 2~3개월 free rent 달라고 하시구요.

5+5 좋은 생각같네요. 1+1처럼, 5년 하면 5년 무료! 이런거면 좋을텐데요

5+5계약도 좋지만 보통 이런경우 다음 5년의 경우 인상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보통 상향 조정됩니다.(종종 아주 많이 상향됩니다.)

그리고 리스의 핵심은 가능하다면 퍼스널 개런티가 없는 리스를 하셔야 합니다.

퍼스널 개런티 기억하겠습니다. 찾아보니 건물주에게 유리한 조건인데 네고하기 쉽지 않겠네요.

거의 대부분 퍼스널 개런티 요구합니다. 지역이나 업종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요식업은 거의 퍼스널 개런티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주급 만이면 세전 연봉 520000 인건가요;? 여기 줄서면 되나요..?

달러가 유에스달러만 있는게 아니라는...

어떤 가게를 하실지 모르겠지만....꼭 잘되어서 주급만불 대신 일매출만불이 되시길 바래봐요 ^^ 

밍키님도 요술공주로 거듭나실 때가 됐는데...

주급만불님이 망상이라고는 하셨지만,

결심을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시고 있는 거 같아,

생각만 아니, 말그대로 망상만 하는 제 입장에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시던지 큰 부침없이 잘 되시길 기원드리고,

진행하시는 중간중간 업데이트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파이팅! 입니다..

눼눼 감사합니다!

사업이랄것도 없는 지금 남 밑에서 하고 있는 일을 제가 사장하는겁니다.

아무쪼록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한떄 저도 비지니스를 생각해 봤고 연락도 해봤고 프로포졀도 문서로 제대로 보내고 브로커도 이용해 봤는데, 정말로 좋은 목은 갓물주 측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현재 자산 보유" 가 중요하더라고요. 아무리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 저는 제 일하고 + 와이프님은 그 비지니스를 하고 + 매년 버는게 적당히 잘 벌어도, 아무런 벌이가 없을 때 렌트비용 3년 이상 정도를 낼 수 있는 금액의 현금을 원하더군요 ㅎㅎㅎ 참고로 저희는 건물주가 고용한 회사에서 대놓고 "그 옆에 들어오는 사람은 현금으로 1M 이 있던데?" 하고 퇴짜를 놓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걍 편하게 접고 휴가 계획을 세웠다는게 후기....

P.S. 포틀랜드 지역에 사시면서 제 아이디어 사실분? ㅎㅎㅎ

현금 1밀 있으면 그냥 인덱스 뭍어두고 조용히 직장생활해도 될것같습니다 ㅋㅋㅋ

제말이요 ㅇㅅㅇ

나름 셋업하는거 다 제대로 컨택해서 예상금액 짜고, 반년 이상 버퍼가 있는데도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알아봤을 때 왜 건물을 렌트하냐? 사서 하면 론도 더 잘 나오고 일이 쉽다....고 조언을 해주던 은행직원 싸다구를 날리고 싶었던 기억이 ㅋㅋ

너는 왜 주중에 짖에서 안쉬고 여기서 일하냐?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45/sqft...엄청 비싸네요. 딜 처음에 주급만불님께 유리한 조건을 최대한 많이 요구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구 다 들어주면 좋고 halfway만 해줘도 좋게요. 렌트도 좀 깍아 달라 하시고 NNN없이 그냥 Base Rent로 합처서 해달라고 해도 좋고 렌트비 인상 하는것도 예를 들어서 처음 3년은 안 올리다가 4년째 부터 올린다든가..처음 free rent도 그냥 많이 부르세요 한 6달....케켁켁님 말씀 처럼 10년 원하시면 5년하고 5년은 옵션으로 하시고 대신 Option Period Base Rent 금액도 최대한 낮추시고...Exit Clause도 lease agereement에 넣으시면 좋죠 비즈니스 하다가 혹시 모르면 liability 없이 lease termination 할 수 있게요. 

잘 되시길 바래용!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은 소귀에 경읽기를 해주셔서 제가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써주셨는데 못알아 듣는 제가 참 밉네요.

무슨 비즈니스 하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전 카이로프랙터입니다.

오레곤으로 이사오세요?ㅇㅁㅇ??

제 허리좀 어떻게... 

술빨로 버티시면...

Bee님이 주신 조언 식당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카이로프랙터면 그냥 사무실이나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치과 처럼 초기 buildout이 많나요? 처음에 5년 생각하시는 것 보니 그냥 사무실인것 같은데, 그럼 렌트비가 요식업이나 치과 등과 다릅니다. 그 지역 시세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월 $4/sqft면 비싼 편입니다. 매년 인상율로 2% 정도로 네고해 보시면 좋을 듯, 3%가 별거 아닌거 같아요. 몇년 지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타격이 큽니다. 5+5 옵션도 좋은 방법 같구요. 옵션 기간도 미리 다 렌트 가격 정해달라고 요구하셔도 됩니다. NNN이 보통 많이들 하는데, 랜드로드가 영악하면 이것저것 다 끼어넣어서 떠 넘길 수 있습니다. 새빌딩이라고 하니 과거 기록이 없으니까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bee 님니 말씀하신 것 처럼 Base Rent에 껴넣자고 제안하실 수도 있겠네요. 새 빌딩이니까 별로 고칠 것 없잖아 하면서 insurance, property tax, management 등 예상 가능한 금액을 월로 계산해서 하셔도 좋을 듯, NNN은 어떤 경우에 랜드로드가 잘못해서 시에서 벌금 받거나 추가로 뭐 설치하거나 해야할 때 테넌트에게 떠넘기기도 하는게 생각하지도 못하게 큰 금전적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Exit Clause도 정말 좋은 조언이신데, 넣을 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막 옵션 행사해서 5년 계약기간인데, 어떤 사유로 더 이상 비즈니스를 못하게 될 경우, 빨리 비즈니스가 팔리지 않거나 계약기간을 채울 다른 테넌트를 찾지 못하면 완전 속탑니다.  랜드로드가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새건물이니까 들어갔다가 비즈니스 안되면 어떻하냐하고 우겨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Bee님이 좋은 조언 주셔서 제가 그냥 강조차원에서 덧붙였습니다. 제가 전에 비즈니스 시작할 때 많은 조언을 들었지만 실제 적용하는데는 실감이 나지 않아 많이 놓치고 지나가서 나중에 후회 막급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진정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셨다 싶이 제가 내공이 부족하여 전하고자 하는 마음 100프로 이해는 못하겠으나 꼭 염두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구름속 산책하시면 기분이 어떨까요~ 습도가 높아서 별루일까나

다들 덥다고 하는데, 저희는 추워요. 사실 구름속의 산책이 아니라 안개속의 산책입니다. 산책 나갈 때 요즘 파커에 털모자 쓰고 나갑니다. ㅎㅎㅎ 살면서도 적응이 안되네요. 

계약도 사람끼리 인지라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팔 제품을 몇개 챙겨 주니 좋아하더라고요. 맛잇는 한국 빵도 잘 먹힙니다.

첫인상이라면 이번 계약은 파기입니다. ㅡㅡ

빵정도로 될일이 아니겠어요.

요새 우연찮게 식당이랑 창업 관련 책을 읽고있는데요

주급 만불 버는 창업이면 저도 해보고싶어요 제발~

제가 만불 찍으면 프렌차이즈 하겠습니다요~

위치는 어디신가요?

워싱턴주입니다.

한 번 찾아 뵙고 싶었는데, 위치가 반대네요. 쩝;

낸중에 파워볼되면 시애틀에서 정모 거나하게 개최해보죠~

잘되시길 바랍니다...

사업이 쉽지만은 않지만서두 좋은 행운이...............닉부텀 바꾸시라는 주급 백만불로..........ㅎㅎ

일단은 가게부터 찾아야죠...ㅋ

근데 물개면 힘이 좋을실텐데 왜 외로우신지....^^

진정 주급만불의 길로 가시는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닉따라 간다더니 저도 이제 닉넴 바꿀때가 됐나봐요..빌리어네어로...

어느날 스스슥~ 제 닉이 바껴있으면 닉을이룬날입니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