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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호텔 포인트는
하얏트, SPG/메리엇, IHG 입니다.
TPG에 의하면
하얏트 1.8c/p
SPG 2.7c/p
IHG 0.6c/p
정도가 되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호텔가격이 날짜가 임박할수록 비싸지잖아요?
이게 가장 편차가 큰게 하얏트인듯한데 12,000포인트짜리 호텔이 날짜가 임박해서 높을땐 $300이상, 멀리 한달 이후로 잡으면 $120까지 떨어지곤 합니다.
12000 * 1.8 = $216 이니 가성비를 생각하는 저로써는 기왕이면 $216 이상짜리 호텔에서 포인트 숙박을 할려고 하는데요 (비싼건 이유가 있을테니..)
마모분들은 어떤 기준에서 레비뉴, 포인트, 혹은 P+C로 숙박할지 그 가치는 어떻게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00 짜리를 하얏트 12,000 포인트로 예약헀다고 생각하면 기분좋은데 막상 내가 한달전에 예약했으면 $120이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면 배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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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히피
2018-08-03 18:31:37
셀프토잉해봅니다
All_in_All
2018-08-03 18:34:53
IHG 는 0.5c/p 이하로 봅니다. 하얏이 미리예약하면 레비뉴가 싼편이군요~
sugarplum
2018-08-03 18:35:35
너무 높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실제로 쓴 전례를 생각해볼때
하얏 1.4c
spg 1.7c
ihg 0.5c
marriott 0.6c
hilton 0.4c
정도가 되겠네요
히든고수
2018-08-03 23:32:26
저는 spg 1.7 이면
만불어치 사요
적어도 2전요
fjord
2018-08-03 23:37:40
저는 하얏 1.4c에 팔면 진짜 많이 살거 같아요. (포인트 예약은 택스도 안붙어요...)
이슬꿈
2018-08-04 12:13:44
저도 1.4c면 진짜 많이 삽니다. 3c 이상으로 쓰기가 너무 쉬워요. daily getaways에서 1.1c에 사야되는데요 ㅠㅠ
히피
2018-08-04 12:28:26
어떤 프로퍼티에서 3c로 쓰시나요? 제가 카테고리 3 이하로만 가서 그런지 별로 없던데 ㅠㅠ
이슬꿈
2018-08-04 12:42:44
파크 하얏트 부산이 제일 대표적이네요...
AJ
2018-08-04 12:57:56
뭐 리조트긴 하지만 카우아이 그랜하얏 (25,000), 쉽게 2.5-3 할거에요. 위에 말씀처럼 택스도 안 붙고, 티어에따라 주차/리조트피까지 안 붙고요.
자유인원조
2018-08-03 20:29:19
그냥 그 때 기분나는 대로 사용합니다.
하얏은 5000포인트로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2센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SPG도 잘 쓰면 3센트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힐튼도 다이다 달면 기본적으로 1센트 가치가 나옵니다.
IHG도 평창에서 사용하면 3센트 이상의 가치가 나오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러한 계량화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포인트 쓸 수 있을 때 쓴다가 원칙입니다.
지금 2주간의 여행에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이래저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숙박비를 전부 사용하고 이제 남은 것은 IHG 포인트 9만과 하얏트 8만정도 입니다.
그래도 즐겁게 사용하면 만족합니다.
Skyteam
2018-08-03 21:19:43
전 3cpp 이상은 되어야 씁니다. 그 이하는 그냥 캐쉬로 하고요.
3cpp안되면 그냥 일등석 어워드에 씁니다
파란나무
2018-08-03 21:48:41
저도 SPG는 3cpp이상 안되면 안씁니다. 그동안 아낀 포인트 올해 날고 자고 세번 해서 거의 털었네요. 아직 남은포인트를 CAT5+AS120K로 한번 더 털수 있는데, flexibility때문에 남겨놓을까 아니면 이번에 다 털어야되나 고민이네요.
Skyteam
2018-08-04 02:17:38
캣 1-5라면 해두고 숙박권이 어떻게 변하나 보는 것고 괜찮을 것같은데요.
전 560k 남아서 티어 4-5한번 더 할지 캣 1-5 2개할지 고민중입니다.
파란나무
2018-08-04 10:59:40
그것도 정말 좋아보이네요~! Ritz Tier 4-5면 정말 갈데가 많겠어요~
저도 330K와 아직 안쓴 floater가 Cat5 와 CAT7이 있는데 추가로 받는 대신 이걸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도 고민중이에요. 내년엔 유럽에 가려고 하는데 파리는 CAT9이 제일 높아서 그걸로 하나 하려구요. 1년 안에는 숙박권 한장밖에 못쓸것 같은데 내년에 안쓴 숙박권 연장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shilph
2018-08-03 21:33:22
힐튼은 0.4~0.5
IHG는 0.4~0.6
윈담은 1.5~2.0
SPG는 2.5~4.0 정도로 봅니다
힐튼은 1.0 이상이 되게 하는 요령이 있는데, 카테고리 10 호텔의 비싼 기간에 포인트로 4박을 해서 총 5박을 하시면 됩니다. 몰디브 오버워터는 최고겠지요
윈담은 걍 무조건 비싼 호텔에 비싼 기간이면 최고. 올인클이나 뉴욕 같은 곳은 최소 1.5 센트죠
SPG는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일등석타면 5 센트 이상 가치지요. 예전 날고자고로 계산하면 3센트 이상 되는데 항공사 조합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히피
2018-08-04 12:35:36
일등석 탈일 없긴한데 다들 말씀하시는거로 봐선 SPG는 일단 킵해야겠어요...
fjord
2018-08-03 23:18:48
제 개인적인 valuation은..
하얏 2cpp
힐튼=메리엇=IHG 0.5cpp
하얏은 은근 3cpp로도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긴한데, 그냥 2cpp 정도면 포인트써요.
히든고수
2018-08-03 23:30:54
가치는 내가 돈내고 실제로 사야 가치죠
스타우드 2.7 전 아니죠
2.3 전에 팔았는데 안 샀어요
2전이면 확실히 샀겠죠
ihg 0.5전에 팔았는데 안 샀어요
0.4 전이면 좀 살것 같아요
힐튼은 0.5 전에 안 샀어요
0.4 전도 안 살듯요
0.3 전이면 사요
blu
2018-08-04 00:14:25
돈내고 샀다는건, 그 돈보다 가치가 더 높다는 거겠죠.
ihg 가치가 0.4전이면 0.4전 주고 사면 안되죠.
0.4전보다 가치가 더 나가기 때문에 0.4전 주고 versatility가 떨어지는 포인트로 바꾸는거죠.
여튼, 히고님의 range는 대략 어딘지 알겠네요.
마일모아
2018-08-04 02:06:06
힐튼, IHG 아무리 그래도 0.5는 쳐줍시다!
히든고수
2018-08-04 06:07:02
그러셔요
아날로그
2018-08-04 06:26:47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마일이랑 돈이랑 같이 세이브 해놨다 치면 같은 valuation이래도 가치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선택의 폭도좁아지고요. 예를 들어 시카고에서 하루 잘건데 그럭저럭 괜찮은 호텔이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100불인데 비슷한 호텔 포인트가 40000, 레비뉴가 200불이었다면 그냥 0.5 로 쳐주기는 아깝더라고요. 그래시 히고님 말씀처럼 사인업 보너스로 받는거면 기분좋게 받겠는데 비슷한 밸류로 돈내고 사라면 안사게 되더라고요. 단 경험상ihg는 고정 밸류라 핫딜을 찾기 쉬워서 .45정도면 사둡니다.
히피
2018-08-04 12:29:48
저도 이말 동감합니다! IHG가 맘편히 쓰기 좋기는 하더라구요
calypso
2018-08-04 06:26:44
캬.....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포인트를 저리 잘 계산하시면서 사용하시니.... 허당 칼립소는 그냥 있는 포인트로 공짜로 뱅기 탔니, 공짜로 호텔 투숙했니 하면서 마누라님한테 똥폼만 잡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돌돔으로 매운탕 먹은 꼴이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매운탕 먹었으니 만족합니다. ㅋ
히든고수
2018-08-04 12:02:16
지나고 보면
허당 칼립소가 위너!
ori9
2018-08-04 12:52:19
필요할 때 쓰면 가장 가치가 높다는 마음으로, 가성비가 어떻든 일단 포인트 있으면 포인트 씁니다. 포인트 벌기보다 현금 버는 것이 훨씬 어렵잖아요. 그런 전차로 포인트 구입해서 쟁여두는 것도 이제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