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미네아폴리스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델타를 타고 갑니다. 좌석을 예약하려는데 어른 2명 10개월 유아 한명입니다. 아내가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12개월까지 할 예정입니다. 긴 비행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을듯 한데요. 41열 왼쪽에 2자리(현 예약) vs. 57열 2자리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키도 작아서(175cm) 다리 공간이나 Recline은 크게 필요 없고 좀 조용하고, 수유하기 편하고(프라이버시), 화장실이 가까우면 애기 기저귀 갈기 좋을듯 합니다. (냄새는....ㅠㅠ) 비행기가 뒷자석이 소음이 심하다는데 41은 또 날개 엔진 옆이라 고민입니다. 좌석 이외에도 유아와 함께하는 국제선 팁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10개월 아기면 베시넷 자리를 쓸수 있는 키, 몸무게 아닌가요? 요거이 가능하면 베시넷, 아니면 57보다는 41이 나아보입니다. 어디든 private 해 보이지 않아서 수유 커버 하시면 될듯 합니다만..
저희 첫 아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5개월) 약 20lb인데 10개월이면 25lb 넘지 않을까 싶어서요ㅠ 베시넷 자리가 벽 앞인가요? 자리배정에는 나와있지 않아서요. 수유커버는 하나 구매했는데 화장실 앞이라...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배시넷 자리 양쪽 끝에 예약하시고, 가운데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베시넷 자리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벽 앞인가요? 전화해서 infant add할때 문의했더니 공항에서 정해준다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57은 시끄럽기도하고 항상 혼잡한 곳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어서 키워서 세 자리 타고가면 그리 편할 수가 없어요 ㅎㅎ 물론 둘째 생기면 또 고뇌의 시작이겠죠;;
아 어서크는 그날이 언제 올까요 ㅎㅎ 57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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