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8/7) 알라스카 에어 : Guaranteed Airfare Credit 프로그램 9/1 종료/ 곧 대대적인 개악 가능성

에고 알라스카 에어도 이제 배가 좀 부른가 보네요. 메이저 항공에서 제공안하는 서비스는 이제 다 없에는 군요. 60일 이전 예약 변경/취소 수수료 무료도 없에더니 이제는 이것까지 없에는군요. Tripit pro가 찾아 주어서 한 100불 정도 세이브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Tripit Pro도 취소해야 겠네요. ㅠㅠ

그러게요, 예약 변경시 수수료도 차지하느걸로 바꾸더니 야금야금 정책을 안좋게 바꿔가네요..;

더 빠른 글에 댓글남겨야겠네요 ㅋㅋ

저도 tripit 연회비 이상 잘 뽑아먹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Mvp는 유지했는데 이렇게 되면 골드 달성을 해야되는건가 고민이네요. 요즘 알라스카 싸지도 않은데...

일년넘게 주식보고 있는데 이럴만하긴해요.

virgin 인수후에 주가가 떨어져서 그럴거라고... 자꾸 이러면 더 떨어지는데 말이죠

알래스카티켓사서 버진비행기타봤는데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거 다 바꾸려면 또 돈 무지 들텐데요..

더 빠른 글에 저도 댓글을 남겨야 겠....

요즘 다들 왜 이러는걸까요? ㅜㅜ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담합은 아닌데 눈치보며 담합같다는...

실프님이랑 글 중복되면 엄청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알라스카가 요즘 살림살이가 많이 힘든가봅니다..

어머, 부담은 제가 더 되는건데요?..??? 왠지 쓰면서 레딧처닝님이나 24시간님이 올리시는거 아닌가 하고 마음 졸이는데 역시나... ㅎㅎㅎ

어머머. 실프님 겹치는 글 올라오면 아,,, 답글 달린 내 글을 지울수도 없고 어쩌지...... 하는데요? 방금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ㅎㅎㅎ

경기가 좋으니 수요가 폭발해서 굳이 커스터머한테 좋게 안해도 알아서 다 타는걸로 해석했는데 반대였나보네요. @@

아래 레딧처닝님이 링크하신 글보니 award redemption 급증으로 인해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밸런스 조정을 하는가 봅니다... 더 큰 개악으로 이어지지않았음 좋겠네요

작년에 비해 디트에서 시애틀 가는 뱅기가격도 전체적으로 올랐어요. 이제 배가 불러서 제대로 못타먹는 알라스카 잘가 빠빠ㅠㅠ

더 안좋아지기 전에 남은 마일 어서 써버리세요~

최근에 VFTW에 올라온 글 ( "Alaska Airlines is Making Too Much Award Space Available and It’s Hurting Their Business" ) 도 그렇고 이번 날고자고 대란으로 많은분들이 AS 마일을 얻으신것도 그렇고 곧 AS 마일에 큰 디벨류가 올꺼 같은 느낌이네요 ㅠㅠ

엇! 이 생각을 못했네요. 

망했어요~

그전에 후딱 burn하셔야죠 !!

지난 6월 개악도 있었는데 ... 저 글을 보니 더 큰 개악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 와닿네요.;;

모아둔 마일들 얼른 태워야겟어요 ;; ㅋㅋ

여기 줄 서면 되는거죠?ㅇㅁㅇ???

ㅋㅋㅋ엇 쉴프님 줄 잘못스셧어요. 전 마일 서민입니다 ?!

불안하게 왜이러시나요;;; 말댓글이 씨가 되면 쫓아오겠습니다 ㅎㅎ

씨가 된다면 그럼 전 소주를 들고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ㅠㅠ 같이 울어요

알라스카 개악되는날, 레딧처닝님께서 깡소주 몇병 까시고 기내 난동 부리신다는 뉴스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레볼님이랑 같이 목격될수도 잇습니다 

저는 한국 갈 마일리지로 국내여행이나 가려구요 ㅋㅋ 요즘 비행기에서 얻어맞고 끌려가는건 너무 흔해서 돈도 안될 듯 싶어요 ㅎㅎㅎ

역시 많이 알려지면 개악은 필연적이네요.

이제 40% 할인 마일 판매는 보기 힘들어지겠어요.

모든 마일의 운명이 아닐까요? ㅠㅠ 결국 다 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