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행정 절차가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군요. @.@ 그래도 강아지와 좋은 시간 보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가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가족모두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우이 많이들 가시는군요. 

마지막 맛보기 사진두개 투척하고 가시니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저희집 애완견 15살까지 키웠었는데 17살된 시츄! 대단하네요. 모시고간 시츄옹은 하와이를 즐기던가요?

15살까지 키우셨으면 정 많이 드셨겠어요. 강아지 표정이 많이 즐기고있는 것처럼 보이죠? 

소 대리고 간 줄 알았는데.. 우하하;;

소 데리고가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하하

작년에 저도 강쥐모시고 하와이 가려다가 서류준비때문에 강쥐와 같이 못갔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현지 검역하는데 몇시간 걸리셨어요. 도착시간에 따라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다구 하던데요   그리고 옐로스톤에 주차장 이외에는 펫 출입금지 아닌가요?

나이가 많아 떼놓고 여행은 못가겠더라구요. 검역시간 3분도 안걸렸습니다. 직접안하고 계약한 에이전트 통하니 순식간이더라구요. 도착 게이트에서 에이전트가 기다리고있었고 만나서 입도허가증과 건강증명서 전해주고 체온확인한뒤 바로 나왔습니다. 호놀룰루로 가서 검역절차 직접하면 걸리는 시간이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옐로우스톤 강아지 못들어가는곳이 있었습니다.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오늘 마우이 후기가 많네요^^ 강아지 뫼시고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희도 2주후 같은 숙소인데, 오션뷰 투베드 업글 감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스노클링 마스크 팁 좀 주시겠어요?

이 제품이었습니다. 김도 하나도 안차고 너무 좋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우이 코스코에서 구입할까 했는데 이것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저 마스크 완전 강추해요!! 김서림 없어서 좋고요, 시야가 더 넓어서 물고기 구경하기 편해요. 같이 간 친구가 물 끔찍히 무서워 하는+숨은 어떻게 쉬는거냐 하는 스타일인데 저거 씌워주고 첫 수영을 하나우마베이에서 성공시켰습니다. 다만 체구가 작으면서 얼굴도 같이 작으신 여자분들은 오히려 키즈용이 맞을 수도 있어요. 물이 안으로 새어 들어오더라구요. 저거 사시려면 미리 사서 가세요. 현지에서 저 마스크 못본거 같아요.

헉.. 강아지 모시는데 시간과 비용 보고 정말 놀라고 갑니다. 

정말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잘 안보였어요 ㅎㅎ

저도 우리 개님 모시고 가고싶은데 

리스트보니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제 몸 하나 끌고댕기는거도 힘들어서 ㅋㅋ

불가능하지 않다는걸 제가 보여드렸습니다!!! 도전!!!

올해는 그냥 댕댕이랑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했지요 ㅋㅋ

개팔짜가 상팔짜군요.  ㅋㅋ 

저의 사춘기를 함께나준 강아지인데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주인잘만난 강아지처럼 부러울게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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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니까요 :)

맞아요 가족이니까요. 이민올때 인천공항에 마중오신분 중 저희보고 가서 새로사지 왜... 이랬던 분 기억납니다 ㅎㅎ

늙은 부모님을 고려장 지내시고 싶으신 분인걸까요?

저야 애완동물이라고 해봐야 아직까지 연명중인 클라운피쉬 두 마리 뿐이지만, 동물을 보는 눈이 다른 사람도 있는거지요. 하지만 한갖 미물이라도 그게 다 생명이고, 말 못 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도 소중한 법인데, 자신의 인생을 함께 나눈 동물 조차 그저 또다른 물건 처럼 생각하는 것도 문제인거라고 봅니다.

그냥 그런 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게 최고에요 ㅎㅎㅎ

와..... 할말이 없네요.

그런사람들하고는 상종을 못해요 저는.

새로... 사지... '-' 애견인 아니지만, (언젠가 있을 헤어짐을 감당못할까봐서요) 충격적인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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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자식처럼 개를 키웠던 입장에서,

이게 절대로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잘 알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도 최근 날고자고로 마우이 wailea beach-marriott에서 있다가 왔어요.

후기를 남겨야되나 싶었는데 요즘 마우이 후기가 많이 올라오니 저는 사알짝 댓글에 묻어가는걸로 해야겠네요 ㅎㅎ

강아지 데리고 비행기 타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 

대단하십니다

17세 노견분 사진을 뵈오니 아주 정정해보이시네요!

우리 똥칠이는 이제 15살인데 노환 때문에 의료비용이 감당안돼서  한국에 부모님댁에 보냈어요 똥칠이 보고싶네요

닉넴이 강아지 이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해외 나갈때마다 8살된 애를 데리고 갑니다...

한국등, 이태리,파리... 항상 같이 다니는데요.

특히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가 까다롭더라구요.

하와이를 같이 가고 싶은데,글 보고 많은 용기가 났습니다.^^

아주 방법이 없는거는 아니네요.

간단하게 알아봤을때는, 화물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던데,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혈청검사,광견병주사 등..해외 여행시 필요한 서류 다 되었을 경우에도

2번에서 알려주신것처럼,혈청검사와 광견병 주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7살인데도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저도 몇주뒤에 하와이 반려견이랑 같이 가서 답글 다는데요, 하와이는 혈청검사가 3년까지 인정해주고 (단 그 혈청 검사 받았을 당시의 rabies vaccine이 expire 안됬을경우) 화물칸으로 보내야 한다는 말은 저는 못들었어요. 저는 2년 전에 준비해둔 혈청 검사가 아직 유효하고 rabies vaccine도 내년 9월까지라 그당시 서류로 준비해서 가요!  

혹시 유럽에 가셨던 후기 공유 가능할까요~? 저는 한국이랑 일본만 데리고 가 봐서 유럽에 함께 가는게 어떨지 궁금하네요! 내년에 반려견 동반 유럽 여행을 계획중인데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이 얼마나 pet friendly 한지 궁금해요 :) 

아...강쥐도 훌륭한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니 반갑네요.  몇달전에 떠난 우리집 강쥐 생각이 나서 한참 참았습니다. ㅎㅎ

시츄옹 매우 건강한가봅니다. 우리집 털래미는 집근처 잠깐 데리고 나갔다 와도 떡실신이라 개체력이란 말이 진짜 맞네 했었는데....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정말 강아지를 모시고 다녀오셨군요. ㅎㅎ 

할레아칼라 일출 사진 정말 멋지네요. 저 갔을땐 비가 와서 일출은 구경도 못했네요. 또 가고 싶어요. 

저희도 몇주뒤에 강아지 모시고(???) 하와이 가는데 다녀오신 후기를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혈청 준비 한번 해두면 여기저기 가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2년전에 한국 갈때 해둬서 그 뒤로 한국 두번 더 가고 오키나와도 다녀왔어요. 음식점이나 다녀오신 비치들도 공유해주세요 :) 

강아지 너무 예쁘네요! 17년이면 벌써 장수하는 강아지네요. 후기 김사해요. 스노클링 마스크 미리 사놓을까봐요. ^^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내후년쯤 생각하고 있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우리 개님 모시고 한국에 두달 있고 싶은데 아이가 비행기안에서 아플까봐 못데리고 가겠어요. 너무 힘들어할까봐요. 정성이 대단하싶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부럽습니다.

전 마우이에서 거북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날이 잔뜩흐리고 비가 왔는데 현지 꼬마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해가 쨍쨍할때 볼 수 있다더군요. 거북이 보기 어디서 성공하셨어요? 

맑은날만 나오는거였군요. 저는 스노클링 갔던곳 모두 돌있는곳 근처에서 봤어요. Wailea beach 랑 Kapalua beach 였습니다.

하물며 전 숙소도 와일레이아 비치 메리어트였는데, 그걸 못봤군요. ㅠㅠ 이렇게 해서 다음에 또 갑니다. ㅎ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역시 마모에는 없는게 없네요. 미소우하하님 감사합니다~

강아지데리고 하와이에 가기 까다롭다더니 진짜 그러네요. 이부분이 헷갈리는데 "30일 간격으로 두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 하와이 도착하기 전 30 일 이내에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혈청검사 의뢰하기 전에 두번 맞추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