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과 약값이 이렇게 비싼가요

calypso, 2018-08-10 18:57:49

조회 수
1704
추천 수
0

자나 깨나 호기심 많은 허당 칼립소입니다.

 

오늘의 호기심은 다른게 아니구요 저희 어머님께서 약국에서 처방전 약을 받아 오셨는데

182불을 지불하셨다네요. 

깜짝 놀라 약사와 통화를 했는데 보험이 조금 커버되서 182불이고 만약 보험 없이 사면 300불 정도 되나봅니다.

약병을 보니깐 NO REFILL 이렇게 써있는데 .... 3번 리필이라고 해도 좋을까 말까 하는데 노리필이라니... 더우기 5ml 한병

 

제가 약사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고 혹시나 해서 구글 검색해보니 이렇게도 나오네요.

이거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건가요?

https://www.google.com/search?q=tobramycin+and+dexamethasone+ophthalmic+suspension&rlz=1C1RUCY_enUS750US750&source=lnms&tbm=shop&sa=X&sqi=2&ved=0ahUKEwjOudWm1-PcAhUDzaQKHci2DygQ_AUICygC&biw=1366&bih=631

 

참고로 오늘 갖고온 약입니다.

IMG_1983.JPG

 

IMG_1984.JPG

 

23 댓글

열운

2018-08-10 19:07:39

리필은 세균 감염 때문에 병 재사용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요.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ㅠ

궁금마왕

2018-08-10 19:09:21

요즘 다시 느끼지만 미국은 병원비도 말도 안되지만 약값은 더ㅠ이상한 것 같아요. 귀에 넣는 스테로이드 물약을 얼마전엔 처방받아 샀는데 원 약값이 184불 보험후 10불 이네요  만약 HSA 였으면 다 냈어야 겠지요. 예전에 한번 HSA 할때 이렇게 된적이 있어서 비싸서 못 사겠다고 하니 약국에서 보험 적용 말고 해보자고 해서 결국 훨 더 싸게 받아왔어요  무슨 GoodRx 인가? 약국 앞에 있는 사기 같은 공짜 약국혜택 회원제 같은거 했어요  

방방곡곡

2018-08-10 19:29:29

와... 이건 좀 많이 황당한데요? 의약품 가격 산정이나 보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예전에 아내가 안과 갔을 때 거의 비슷한 안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상자나 통은 버려서 없는데 당시 약국에서 받은 종이가 마침 있네요. (개인정보 관련만 지우고 첨부합니다) Tobramycin 0.3% 는 똑같구요. Dexamethasone 0.1% 는 표기가 안되어있기는 한데요. 혹시 다른 약이라고 해도 이것 때문에 가격이 확 올라갈 거 같지는 않네요. 당시 보험 적용되어 1.84불 나왔습니다. 

 

**수정 및 추가: 다시 확인해 보니 칼립소님 어머님께서 받으신 약은 NDC 24208-295-05 이고, 제가 받았던 약은 NDC 24208-0290-05 입니다(검색해 보니 Dexamethasone 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성분 때문에 가격이 확 올라간다는 건 도무지 믿기지 않네요... 

 

 

tobra.jpg

 

 

라이트닝

2018-08-10 19:28:33

미국 약값이 말도 안되게 비싸죠.
그래서, 멕시코나 캐나다에서 지어오는 경우도 좀 있다고 하더군요.

Generic 약 생기면 가격이 현실적이 되는데, 그전까지는 부르는 것이 값인 것 같습니다.

같은 약을 왜 미국만 그렇게 비싸게 받아야 하는가는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

HSA 때문에 high deductible plan 들면 약도 deductible 끝나야 10%만 내는데, 주변에 보니 약값으로만 deductible 다 채운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deductible 내고 나면 쓸만한 보험이 되니, deductible은 그냥 premium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더군요.
스팬딩 채우기 좋다고 HSA하기에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이게 또 웃긴 것이 deductible 다 쓰고 나면 1년이 다 가 있더군요. ㅎㅎ

밍키

2018-08-10 20:45:05

저 약값으로 7월에 deductible 채웠어요 ㅋㅋㅋ

 

High Deductible Plan이 약을 아주 많이 먹거나 아님 아주 안먹거나.... 그럼 괜찮은데 라이트닝님처럼 애매하게(?) 드시는 분이 애매해지죠 ㅜㅜ 

라이트닝

2018-08-11 20:09:51

전 계속 먹는 약이 있는데, 메일 오더하면 3개월치가 25센트 나와요. 1년치가 1불이죠. 음.
심지어 우편요금이 더 나와서 미안해죠.
약국은 보험회사에게 뭔가 더 받겠죠 뭐.

원래는 좀 더 비싼데, 몇몇 약은 deductible에 안넣고 싸게주는 옵션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dedutcible은 회사에서 다 내주는거죠?
전 회사에서 반 밖에 안 내줘서 나머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Joanne

2018-08-10 21:29:17

저도 하이디덕터블 플랜이고요, 이번에 치과수술때문에 항생제 등 처방약을 받았는데, 저는 디덕터블이 한참 남았으니 약값이 꽤 나올줄 알았는데, 보험이 있으니 약값이 디스카운트 되더라고요? 제 디덕터블이랑 상관없이 보험적용 되었다면서 2불얼마 나왔어요. 보험통하면 이렇게 약값이 내려가는데 처음에 수십배 청구하는게 저도 너무 말이 안된다 생각했네요. 

lisinosartan

2018-08-10 21:33:56

high deductable 이어도 ... 약의 tier 이 낮으면.. 약값이 쌀경우도 있어요.. 예를들어..  amoxicilin 같이 싼 항생재는 .. 캐쉬로 내어도 12불정도밖에 안하거든요.. 

sojirovs

2018-08-10 22:18:04

가져오는 가격이 만만치않게 비싸요 미국은.

요새 약 팔아봤자 가져오는 가격의 5~10% 채 남지 않구요

마진율은 오히려 제네릭이 더 나은것이 현실이예요. 

라이트닝

2018-08-10 23:44:36

제약회사에서 개발비 뽑으려고 비싸게 받는다 이야기는 들었는데, 왜 미국만 유난히 비싸게 받을까요?
좋은 회사 다니면 별 생각없이 받아먹어서 그렇겠죠?

랄리랄리

2018-08-10 19:31:45

정말 상상을 초월 하는 것 같아요. 약값이 하도 비싸니 이스라엘을 베이스로 한 약국이 미국면허 취득해서 영업하기도 하더라고요 ;; 물론 배송료를 합쳐도 훨씬 더 싸죠..

lisinosartan

2018-08-10 19:52:37

 

월글님의 어머님의 인셔런스가 deductable 이 있는지도 알아봐야할것입니다. deductiable 이 많이 남았다면.. deductable 을 pay 하기전까지는 약이 비쌀거이고요..

또한  저 눈약이 tier 몇인지 물어보는것도 중요하고요. 각각 인셔런스마다 tier 로 정해놓은 약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 tier 1 약이 가장 the most preferred 약입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less preferred 약이고요. tier 가 높을수록 copay 는 비쌉니다. 

 

만약 약을 pick up 하기 전이었다면.. 약사에게 좀더 싼약으로 바꿔줄순없냐구 ...의사에게 전화해서 약을 바꿔달라고..하는것도 방법이고요.. 

 

약국에서 test claim 할수있어서... steorid 눈약 따로.. 아님 antibacterial eye drop 따로.. 2개로 처방받는것이 더 싸다면.... 그럴수도있고요. 

 

아니면.. 원글님께서 직접 prescription 회사에 전화해서... 어떤 약이 tier 1 인지... 물어보는것도 돈을 적게내는 방법입니다. 

 

 

또한 구굴에 링크 tobramycin eye drop 은 동물약이고요..

 

만약... combo 약으로 원글님의 어머니랑 가장 similar 한 눈약은  Neo-Poly-Dex Ophthalmic Suspension 5 mL 일까 싶네용... (a combination of neomycin and Polymyxin B, which are antibiotics used to treat bacterial infections, and dexamethasone, a steroid,) 

 

 

 

cucu

2018-08-10 20:01:12

https://m.goodrx.com/tobradex

 

제가 안과는 아니어서 약값을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좀 더 싸게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플을 안 써준 건 아마 감염 (눈병) 애 대한 약이기 때문에 한병 다 쓰신 후에 더 쓰실 필요가 없어서 그럴 것 같아요. 다른 장기 복용이 필요한 약의 경우 리필 처방전을 요구한다고 돈을 더 내야하는 건 아니에요. 약값은 물론 리필할 때마다 내지만요.

lisinosartan

2018-08-10 20:04:55

goodrx 쿠폰도 좋은 방법이예요 ~~ 특히 . 인셔런스 copay 가 비쌀때나 인셔런스 없는 사람에게요 ~~ 

cucu

2018-08-10 20:06:58

이거 처방약이에요. 그냥 사실 수는 없어요

뱅기타자

2018-08-10 20:31:26

리필이 없는건 의사가 그 한병만으로 증상/원인을 치료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거에요...

어디서 약 픽업하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픽업한지 5일 내에라면 Goodrx.com에서 그 약 이름으로 쿠폰 찾아보시고, 보험보다 더 싼 쿠폰이 있으면 약 영수증 가져가셔서 보험대신 이 쿠폰으로 bill하고 차액 돌려줄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케빈브라운

2018-08-10 20:56:40

토브라마이신 싸디싼 약에 덱사 좀 섞었다고... 저도 미국에서 안과 한번 가보니 안약값이 살인적이네요... 뭐 좋은 아이드랍 준답시고 그게 100불이 넘었던가..

한국에선 진짜 농담 안하고 몇천원이면 삽니다...

무지렁이

2018-08-10 21:53:55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지만 리필이 없다는 것은 약 다쓰고 새거 받을수 없다는 겁니다. 장기복용약의 경우, 예를 들어, 30일분 처방전을 2번 리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처방을 써주거든요. 그러면 그 처방전 하나로 두번 더 받을 수 있어여. 하지만, 그렇게 리필해도 약값은 똑같이 새로 내야합니다. 의사 만나는 번거로움만 없어지는거죠. 

잔잔하게

2018-08-10 22:13:57

제가goodrx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지방마다 다르겠지만 보험없이 50불 선이네요,  샘스플러스나 코스코 이그제큐티브 맴버십 있으시면 무보험약값이 얼마인지 알아보시면 보험보다 싼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Screenshot_20180810-221143.png

 

sojirovs

2018-08-10 22:21:42

약국에서 많이 오버챠지 했네요.

제가 약국에서 가져오는 가격을 조금 찾아봤는데요, $55 선이네요.

물론 대형약국에서는 조금 더 싸게 가져올수 있으니, goodrx 쿠폰 사용하셨으면 훨신 저렴하게 사셨을텐데

또 그렇게 되면, 디덕터블로 가지 않아서 수술같은거 하시면 언젠간 손해가 좀 가겠죠.

 

언제 픽업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지역이랑 리테일 약국에 따라 다르지만 1주일 안에는 빌링 새로 해주기도 해요.

혹시 모르니 내일 goodrx쿠폰 들고 가셔서 새로 보험 빌링 해달라고 해보세요.

IRS직원

2018-08-10 23:27:45

저런 약은 Generic도 필요 없는 그냥 싼 약인데요..

 

아무리 high deductible 이라도 많이 비싸네요 제 경우 약값은 15% 페이하는데(저도 하이디덕티블) 그러면 300불 약이면 30불 선이겠네요. 좀 이상한데요.. 

레딧처닝

2018-08-10 23:53:07

어머님 보험이 어떻게 되세요??

 

아마 디덕터블일 확률이 매우 높은거 같습니다.

 

근데 약사가 양심이 없네요 ;; Amerisource 약국 acquistion price (똑같은 NDC) 알아보니 90불 정도 하는데 300불이라니요...

 

tobradex price.png

 

 

혹시라도 다음에 copay가 많이 나오시면 약사한테 의사한테 전화해서 다른 약으로 바꿔줄수 잇냐고 여쭤봐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직접 의사분께 전화하셔서 copay 높다고 다른약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보통 해줍니다.

 

 

calypso

2018-08-11 07:08:25

아......밤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아주셨네요. 일일히 호칭을 할 수 없지만 많은 조언에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사진도 캡쳐해 주시는 열성까지...

 

좀 그렇네요.

어머님이라서 한인 데이케어센터에서 연결해 주시는 한인약국에서 약을 픽업하시는데 ... 

앞으로는 처방전 나와서 약 픽업하기 전에 검색을 해보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처방전을 집 근처에 있는 월그린이나, CVS로 트랜스퍼 해달라고 해야 할듯 합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다음부터는 좀더 신경을 써야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384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2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3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50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823
new 115337

상대방 과실로 차사고 후 Collision Deductible Waiver 받은 경험 공유

| 정보-기타 10
  • file
24Preludes 2024-06-18 826
updated 115336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3
삐삐롱~ 2024-06-08 3289
new 115335

아이폰 vs 갤럭시 장단점? 갤럭시 뽑기폰 잘못 걸린 것 같아 아이폰으로 갈아탈까하는데 아이폰 장점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6
샬롯가든 2024-06-18 955
updated 11533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2
  • file
shilph 2020-09-02 77932
updated 115333

버진or알래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발권후 3열 앞좌석 (베시넷) 좌석신청이 가능할까요?

| 질문-항공 9
에서튼오너 2024-06-16 855
updated 115332

스페인 세도시, 포르투, 암스테르담 일정 좀 봐주세요

| 질문-여행 8
Blackbear 2024-06-17 420
new 115331

차 방수커버(아이 물놀이하고 차탈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질문-기타 1
펑키플러싱 2024-06-18 199
updated 115330

미국 입국시 만불보다 약간 더 가지고 갈때, 신고 ?

| 질문-기타 10
MX-P 2024-06-15 2997
updated 115329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41
오번사는사람 2024-05-07 5597
new 115328

Fidelity 에서 US bank Biz Account 로 Deposit 하는 방법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 질문-기타 2
사이언스 2024-06-18 181
updated 115327

힐튼 엉불 카드 경주리조트 선결제 했는데 우양 이라고 뜨네요. 크레딧 받을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26
  • file
지나킴왕짱 2024-06-17 1719
updated 115326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33
꼬북칩사냥꾼 2024-06-06 3712
updated 115325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21
Teazen 2023-02-24 5938
new 115324

간만의 이민소식: 바이든 행정부 미국시민권자의 불법 월경한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한 정책 발표

| 정보-기타 8
bn 2024-06-18 1766
new 115323

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5
여기가메이저 2024-06-18 584
new 115322

rising G11/G12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 대입 원서용 에세이 온라인 워크샵 (무료)

| 잡담 2
goldie 2024-06-18 132
updated 115321

유투브에 있는 EBS TV show "왔다 내손주" 추천

| 잡담 4
쵸코대마왕 2024-06-17 1429
updated 115320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62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837
new 115319

로펌 진로 관련 마모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1
댕구와듀듀 2024-06-18 788
updated 115318

[11/30/23] 발빠른 늬우스 - 게스트 오브 아너 (GoH) & 하얏트 (Hyatt) 마일스톤 리워드 변경

| 정보-호텔 204
shilph 2023-11-30 15595
updated 115317

렌트카 보험 처리

| 질문-기타 5
  • file
오우펭귄 2016-08-20 1464
new 115316

Bank bonus | Wells fargo | checking $400 | 7/31 종료 | 웰스파고 400불 뱅보

| 정보-기타 2
  • file
신바람하교수 2024-06-18 723
new 115315

미국에서 견과류 구매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2
올랜도마스터 2024-06-18 539
new 115314

라스베가스 호텔 불만 보상 문의드립니다. (추가)(완료)

| 질문-호텔 34
벨라지니어스 2024-06-18 1928
new 115313

사심담긴 글) 한식에 대한 수요는 있는데 한국음식은 많이 없는 동네들

| 잡담 9
루리리 2024-06-18 1107
new 115312

Conrad Seoul - 2 Queen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의 경우 조식 zest에서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11
memories 2024-06-18 587
updated 115311

렌트카 빌린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리턴하면 추가 Drop fee가 있나요?

| 질문-여행 10
쌤킴 2024-06-16 1306
updated 115310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48
  • file
알로하 2024-06-16 5802
updated 115309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46
  • file
도코 2024-05-25 6522
updated 115308

Bilt 카드 거절 됐네요. 유사한 DP 가 있을까요? (F-1 NRA)

| 질문-카드 10
토끼까불이 2024-06-17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