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메리엇 구-날고자고 숙박권, similar value로 맞춰서 새로 발급 될 예정

marriott이 관대하다고 가정했을때 저의 예상은

1안: 현재 25000*6에 해당하는 15만은 의무적으로 certificate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은 포인트로 환불

2안: 예를들어 category 9같은 경우 27만인데 딱 그정도 value 맞춰줘서 쓰게하고 남으면 10-20%한도에서 포인트로 환불

저는 category 9는 예약 걸어두었고 5는 그냥 플로팅으로 두려합니다

저는 그냥 마음 놓고 floating으로 둘려구요 ㅠㅠ 어짜피 내년말까지는 여행도 힘들꺼 같아서 말이죠. 

point-based certificate으로 바뀌면 expiration date을 쫌더 연장 해줫으면 좋겟네요 

저도 내년 여행은 한번만 계획중이라서 지금처럼 잘 연장해 줬으면 좋겠네요.

레딧처닝님, 그리고 둘째 축하드려요~!! 잘 자라기를 기원할께요~

저도 Category 9는 파리에 예약 걸어두었고, 5는 플로팅중입니다. 

개인적으로  Cat6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요. Cat 7은 새로운 Cat5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망했습니다....이렇게된거 남은포인트있는거 써서 숙박권 카테고리 6짜리를 업글시켜야하나요? ㅜㅜ 카테고리 1-5랑 6로 두개샀는데 제가원하던건 제일높은카테고리였거든요... 한24만 남아있는데 지금 그걸딱 써써 리츠칼튼 티어4-5로 바꿔야할지 ㅜㅜ 카테고리1-5는 필요없는데흑흑

저도 같이 울어요. ㅠㅠ  계획도 없는 캣 1-5  있는상태에서 캣 8 으로 하나 더 할까 하다가... 포인트로 주면 뭐 주는대로 받아서 다 보태서 쓰려고, 하고 캣 1-5 두개 더 했어요. 망했어요. ㅠㅠ

아... 역시 그런가요? ㅜㅜ

메리엇에서 멤버들 포인트를 어떻게든 털어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는거 같아요. 나중에 포인트로 준다고 해서 다들 낮은 카테고리로 바꾸게 하고, 이제는 다른 말로 나오게 하고요 ㅇㅅㅇ

거참... 마케팅 수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보너스 좀 줘야하능거 아닌가 싶어요 ㅇㅅㅇ;;;

어제 발표보고 아렇게 될줄은 알았지만...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으그 매리엇,

근데 또 몰라요 저러다 발표때 또 포인트 리펀드해줄게 하고 또 바꿀지도.

아니다 싶음 가야지하고 예약 걸어놓으니 속은 편하네요.

음...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가는군요! 

제 생각에는 새로 포인트로 주면, 메리어트 손해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7박의 연박 제한 및 한정된 리워드 객실은 어차피 포인트로 한정된 수량이니 포인트로의 환원은 비용의 상승요인일것 같습니다. ),

비슷한 레벨의 숙박권으로 주면 어차피 현상유지 그대로.  

없애버리거나 안좋아지면 반감.

이런 상황에서는 SPG 25stay 를 없앰으로서, 이제 관리비의 하락으로 매리어트는 이득일테니...

여러 안들을 차례로 슬근슬근 뿌려본 뒤에 반응을 보고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expire 를 연장해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호텔의 숙박가치는 사실상 점차적으로 내려갈테니..

연장해주지 않는 가능성을 갖고 있고, 이는 T&C에 연장의 보증이 없는 한 매리어트의 승리로....ㅋㅋ..

다들 높은 카테고리를 들고계시나보군요ㅠㅠ 구날고자고에서 cat1-5였던건 그냥 자연스레 cat1-4 숙박권으로 주려나요...?!ㅎㅎ

지금 쓸 수 있는 남은게

티어 4-5 1장

카테 9 2장인데

비슷한 밸류로 해준다면 굳이 빨리 예약하려고 할 필요도 없겠어요. 티어 4-5는 이미 예약에 들어가있지만..

래딧처닝님 둘째 봐야지 여기에 들어올 시간이 있나요???? 저희야 정보를 나눠주시니 너무 좋지만 마나님께서 아기 태어난후에도 마모한다고 뭐라할까봐 제가 괜히 걱정이 되네요....ㅎㅎㅎ 둘째 정말 축하드려요!

딱 예상했던 대로네요. 1-5 카테고리 숙박권을 5미만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벨류의 포인트로 돌려준다면 반발이 매우 컸을 거에요. 사실제 생각엔 비슷한 벨류로 준다는 게 on average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제 과거 spg 계열 호텔들도 커버되지 않나요? 그렇담 메리엇에서만 1-5 찾느라 고생하던 문제 해결 될 것 같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냥 기다렸다가 9/18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옵션이라도 더 많아지니까요.

Floater cert 를 최소한 줄이는 게 맞겠죠? 티어3 ㄱㄱㅅ?

그럼 지금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9/18 이후에 예약해도 딱히 손해 보는건 없는건가요?

전 오늘 chat으로 cat 6 하나 예약했고 나머지 cat 6 하나는 그냥 floater로 놔둘려구요.    이젠 나도 몰라..아 은근 신경쓰이네요 이거.

비슷한 수준의 숙박권으로 봐꿔주고 다시는 연장을 안시켜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한달이나 못쓰게한다라... 이렇게하면 컴플레인이 엄청날텐데. 개인적으로 하루나 일주일 조금 안되면 몰라도 한달은 아닐것 같은데. 왠지 계속 확실한 정보를 주지 않고 혼란스럽게 해서 최대한 많이 숙박권을 써 없애 버리고 싶은 것 같아 보이네요. 

이제...막판까지 상황보면서 날고자고 할지 말지 결정하려고 버티던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좋은 건가요??

아무도 몰라요. 어느 쪽이든 배팅을 하셔야합니다. 세이프하게 미리 예약을 하시든 아니면 나는 당장 어디 갈곳도 없으니 그냥 어찌되는지 보겠다하고 도박을 하시든해야죠.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포인트를 날고자고로 전환하신 분들 얘기아닌가요?

전 아직 포인트를 들고 있어서요:)

포인트를 들고 있을지(혹은 SPG->항공마일전환) 아니면 지금이라도 날고자고 floating으로 가야할지 고민중이라서요.

아하 제가 잘못 읽었군요 죄송 죄송. 전환률은 비슷하니 상관없고. 날고자고는... 글쎄요. 누군들 알겠습니까. 저도 날고 자고하고 7일 숙박권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만 보고 있는데. ㅎㅎ 사실 뭐 어찌되든 분명히 가성비 좋게 뽑을 길이 있겠지하고 별 걱정안해요.

흠... 이미 예약한 숙박권 취소할수도 있는거 겠죠?... 변화된 숙박권 나온후 조건이 괜찮다면 이미 예약된거 취소시 변화된 숙박권으로 돌려준다면 좋겠네요... 억지로 예약하긴 한거라 예약취소할 가능성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