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비상하는 파랑새(Bluebird)카드에 관한 관찰 및 조사 보고서입니다.
*바닐라 리로드를 크레딧카드를 이용해 파랑새 모이주기
일단 파랑새에 대한 기본 개념을 습득하길 원하시면 마모님 글을 읽어주세요.
https://www.milemoa.com/2012/10/22/amex-bluebird/
모든 파랑새에 관한 질문은 아래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파랑새 카드를 어떻게 크레딧 카드로 채울수 있을것인가?
첫번째 답은 office depot에서 Vanilla reload 카드를 구입해서 채운다 입니다.
일단 OD가 주변에 있고 Vanilla reload카드를 판다면 500불(최대충전액)을 3.95$에 충전하여 옮기실수 잇습니다.
가장 편한 충전방법은 인터넷 사이트(vanillareload.com)에서 사신 바닐라카드의 pin번호와 파랑새 카드번호만 있으면 순간이동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숨은마일찾기님이 찾아주신 Varelo (주유소)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510576
여기서도 크레딧 카드로 바닐라 카드를 구매하실수 있으면 위에 방법으로 파랑새 충전이 가능합니다.
* 실패담이나 기타 사항
첫째, Bill pay나 자기 뱅크 어카운트로 옮기는데 이틀에서 3일정도 걸립니다.
주의하실것은 크렛카드에서 파랑새쪽의 돈을 빼가는 방식은 Reject된다는 기스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에 고개를 숙입니다.)
심지어 연결 시킨 파랑새 링크도 지워버리는 캐무시를 당한다고 하십니다. 전기가 끊길지 모르는 경고도 받았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499172
또한 Barry님이 경험을 나눠주신 Family dollar라는 바닐라 리로드 카드는 있어도 스토어도 크레딧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483878
이외에 자가 경험한 월맛에서 리로드도 현찰과 데빗카드가 아니면 되지 않습니다.
일단 바닐라 리로드는 모든 OD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마다 다른것으로 느껴집니다.
즉 같은 OD라도 제가 사는 AR알칸사는 바닐라 리로드가 없으나 옆주인 OK오클라호마에는 지천으로 널려있었습니다.
또한 카드로 구입시 cash advance로 잡힐까 두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분이 애써주셔서 아래 카드들은 일반 구매로 잡힌것을 확인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466885
**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실험들
1. 바닐라 리로드가 지천으로 있는 OD나 월맛에서 Value가 없는 카드를 그냥 가져와서 다른 OD에서 충전하기
2. 월맛에서 Wal-mart gift카드를 크레딧 카드로 구입한후 이 월맛 기프트 카드로 bluebird 충전해 보기
월맛 기프트 카드로 파랑새 충전은 실패 했습니다. (잘해보자님이 해보신후 실패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상 짧막한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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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깁급속보로 알려주셨습니다.
파랑새가 날개도 펴보기전에 모이가 없어서 죽어가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이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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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님 보고
모기지, 크레딧카드, 유틸리티 모두 다 오토페이로 파랑새랑 연동셋업은 아직 잘 되지 않는답니다.
CSR에 확인했는데 파랑새가 넘 신상이라 현재로써는 오토페이 셋업은 안되고 1회용 빌페이만 가능하다는군요.
그대신 어떤 빌이던 1회용으로 보낼때는 신속하게 잘 들어가더군요.
제 경우에는 모기지, 크레딧카드, 유틸 전부 다 하루만에 들어갔어요.
스크래치님 보고도 있고 하니 파랑새에서 1회용으로 직접페이하시거나 크레딧 카드의 뒷면의 우편주소를 파랑새에서 등록하여 bill payment 로 신청하면 파랑새에서 첵을 크레딧카드나 모게지회사 심지어 개인에게도 보내주고 1주일정도면 클리어 되었습니다..
이 경우는 파랑새에서 첵을 보내서 페이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제가 해본것으로 그렇게 사료가 됩니다.)
아직은 크레딧카드에서 파랑새를 연동시켜 파랑새의 돈을 빼오는 것은 자제하시고 기다려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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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댓글로 아침밥님이 월그린에서 2개의 바닐라 카드 사셔서 파랑새 모이를 주신것 올려주셨어요.
월그린도 Case by Case로 가는것 인것 같아요.
Varelo는 제가 직접 가보았는데 매장에 따라 Gift 카드를 취급하는 곳이 잇고 없는 곳이 있나 봅니다. 제가 간 매장은 아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정리수준이 ..... 대단하십니다~ 짝짝짝짝
감사드립니다...정말 깔끔한 보고서네여...
자 다같이 오클라마에서 마일모아 정모 함 추진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reload 바닐라를 od에서 삼 넘 좋겠어용....
일괄 요약 정리 보고서...감사합니다....
공부도 잘하셨죠??
월맛 기프트 카드로 파랑새 충전은 실패 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보고서!!! 짝짝짝!!!
제 파랑새는 날개도 펴지 못한 채로 전설이 될 거 같군요. ㅜㅡ
업뎃 감사드립니다^^ 저도 파랑새를 받아놓고 오늘 OD에 갔었는데 두군데 모두 바닐라 시스템 상에서 오류가 난다며 거래를 못했습니다ㅠ 신용카드로 결제하냐 마냐의 문제 이전에 바코드를 찍고 금액을 입력하고 승인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거절이 되더라구요.. 며칠 후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ㅎ
다시 가 보세요.
OD직원 말이 시스템 오류였고 다시 된답니다.
제 보고도 추가요~.
모기지, 크레딧카드, 유틸리티 모두 다 오토페이로 파랑새랑 연동셋업 시켜봤는데 전부 다 안된답니당.
CSR에 확인했는데 파랑새가 넘 신상이라 현재로써는 오토페이 셋업은 안되고 1회용 빌페이만 가능하다는군요.
그대신 어떤 빌이던 1회용으로 보낼때는 신속하게 잘 들어가더군요.
제 경우에는 모기지, 크레딧카드, 유틸 전부 다 하루만에 들어갔어요.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엔 우선 아쉬운대로 차선책도 같이 쓸예정입니다. BOA Cash Rewards 카드가 Gas에 대해 일년내내 3% cashback이기에 Valero에서 파랑새 모이를 구입할려구요.
한달에 $2,000 (렌트+오토) 일년에 $24,000 파랑새로 결제 -> 일년에 $720 캐쉬백 - $3.95*4*12 (바닐라 구입비용) = $530.4/yr
대략 체킹에서 나가는 돈으로 일년에 $530 벌수가 있겠네요. 추가로 5% 카테고리도 잘 사용하면 아쉽지만 그럭저럭 쓸만은 하겠네요.
"BOA Cash Rewards 카드가 Gas에 대해 일년내내 3% cashback이기에 Valero에서 ......."
빙고!!! 아주 좋은 팁이네요!
BOA cash rewards 카드의 경우 $300 이상 한꺼번에 cashback 하시면 25% 보너스를 줘요. 즉, 300불 이상 모아서 캐쉬백 하시는 경우 3.75% cashback 인거죠.
잉크가 없으신 분들에겐 제일 나은 조건인거 같아요. Amex Hilton (6X) 도 있지만 Hilton point 가치가 떨어지는거 고려하면요.
이렇게 정리하실려면 시간투자 많이 되셨을텐데....고생하셨네요.
파랑새를 품안에 안지 못하지만 박수쳐 드립니다.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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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이 가득 들어간 글에는 댓글이 많이 달아주시는게 글 쓰신 기다림님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역시, 멋있는 분이세요! 아우토반을 달리는 아우디보다 훨씬 멋있으십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마루타를 했군요. 다른 분들은 절대 파랑새 어카운트 따로 연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내일 전기회사와 불편한 대화를 해야 하네요 ㅠㅠ.
정리 해 주신 기다림님 감사합니다.
Varelo 관련된 정보가 어디있죠? 링크 따라 가보니 마모님 글만 있어서요...
드디어!! 파랑새를 품었어요 ㅜ,ㅜ 월그린도 월그린 나름인거 같습니다. 저랑 가까운 월그린은 크레딧카드 에러가 나왔는데,
다른 동네에서 크레딧카드로 됩니다!!!<실패담: Family Dollar 두군데, Walgreens, Walmart, Valero, seven 11,,,,,,,OD vanila gift카드..등등> 항상 바닐라리로드가 진열되있으면 갖고나와서 계산했었는데요. 드디어 드디어 ㅜ,ㅡ 눈물 찔끔 쌌어요 ㅋ 하나는 힐튼 아멕스(펜딩, Category-Merchandise & Supplies - Pharmacies x6 였던가요~ㅋ)로 하나는 사파이어(펜딩)로 샀는데... 떨리네요. 순간이동으로 파랑새가 그냥 막 쪼아 먹네요 ㅋ
적당히 적당히 잘 키우겠습니다
와 정리 감사드려요~ 전 파랑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완벽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파랑새 받은지 1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액티베잇도 안 했어요.
바닐라도 몇장 사다 놨으니 오늘은 얼라 재우고 어카운트 등록을 해야죠.
빌 내는데 실패했다간 높으신 분의 원망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오직 안전빵입니다.
전기빌을 달팽이메일로 보내는게 오늘의 목푭니다.
다들 파랑새 때문에 수고가 많으세요.
아무튼 오늘 제가 사는 주에 Varelo갔는데 거기는 아무런 Gift card자체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침밥님이 다른 월그린에서 가능했다는 말을 들으니 힘을 내서 동네의 다른 월그린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내 새끼를 밥도 이보다는 잘 챙겨먹이지 못한것 같아요. (아무튼 파랑새가 모이걱정없이 잘 먹고 잘 날아주기만 바랍니다.)
내 새끼를 밥도 이보다는 잘 챙겨먹이지 못한것 같아요--> 큭! 파랑새 기르시는 노고가 한 문장에 잘 녹아들어있군요. 기다림님도 화이팅!!
10월 25일에 밥 먹이고 지금껏 파랑새 밥을 못주고 있어요. 흑흑..
잘 되야 될텐데..
저도 Varelo 갔었는데 기프트카드 종류가 8개 밖에 없었던.. ㅋ 바닐라도 어딘가에서 기다림님을 기다리고 있겠죠. 너무 무리하지마시고요^^
Varelo보다는 제가 사는주는 월그린쪽을 한번 알아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그 노력에 박수를 감사합니다...님들 덕분에 그저 주워 먹기만 하는 1인 입니다...
기다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심아픈 후기 올려 주신 기스님도요...
제 파랑새도 모이를 후딱 먹어치우고는 배고프다고 울부짖고 있어서 OD에 갔습니다. 일주일전에 모이를 샀던 곳이고, 이번에는 대머리가 아닌 SPG spending용으로 사려고 맘 먹었기에
어깨 쫙 펴고 들어갔습니다. ...
그런데...
이게 왠일? 바닐라 reload가 걸려 있었던 세 개의 Hook 가 텅텅 비어있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OD에서 Chase 의 요청으로(?) 회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랑새는 가고 있나요?
아멕스 타겟 프리페이드 카드로 파랑새 카드 충전 불가능할까요? 다시 말해, OD에서 바닐라 비자 카드 등을 거위로 구매한 뒤 아멕스 타겟 카드에 충전하고 다시금 그것을 파랑새 충전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pin넘버가 제공되니까요. 아, 그리고 아멕스 타겟 신청하실때 첫 충전시 3불 할인되는 쿠폰이 붙어 있는 것 확인하세요.^^
와우 이렇게 정리 해주시는 고수님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근데 씨티나 체이스에서 되는 것처럼 개인주소로 종이체크를 보내주는 서비스는 안되는거죠? 오늘 충전해서 로그인해보니 Paypal처럼 email 주소 통해서 보내는 것 같던데... 결국 렌트를 내려면 제 돈을 다시 제 씨티나 체이스 계좌로 보내서 거기서 종이체크를 보내야하는건가요?
아... 남편이 싫어할텐데 이렇게 정리까지 해주셨는데 파랑새 한마리 키워야 하나 계속 고민 중이네요
체이스에서 파랑새 모이를 걷어갔다는 예기도 살짝나오고 있던데요...
저희동네도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버지니아입니다)
OD에 어제 모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왜 이게 있다 없다 하냐고 물었더니...
바닐라 쪽에서 OD쪽으로 알아서 보낸다고 하내요... OD가 오더하는게 아니라...
맞는 예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씨가 마른건 아닌가 봅니다.... 때를 잘맞추면....
참 참고로... 오늘 아침에 어떤 마적단분께서... 혼자서 $5000불 어치를 사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마일리지 충전할꺼라고... ㅡㅡ;;
너무 달리시면... 파랑새 배터질텐데... ㅠㅠ
이속도면 오늘 밤이면 동날듯 합니다...
참 그리고
**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실험들
1. 바닐라 리로드가 지천으로 있는 OD나 월맛에서 Value가 없는 카드를 그냥 가져와서 다른 OD에서 충전하기
OD 직원과 메니져한테 따로 따로 물어봤습니다..
카드만 달라고.. ㅋㅋ 어차피 벨류가 없는거 아니냐... 낼와서 충전할께...
당연히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네 인벤토리 해야한다고....)
담번에 슬쩍 갖고 와서 함... 해보게 됌... 알려드릴께요~
아니.....이럴 수가?
아무 Visa / Master gift 카드는 다 된다는 건가요??
기프트 카드 종류가 많지 않습니까... ㅋㅋ OneVanilla Visa 등등 ....... 혹시 성공하신 경우를 공유해주심 어떨까요?
저는 바닐라 비자를 샀고요 이 카드를 산 이유는 앞에 데빗이라고 써있어서 월맛에서 바로 파랑새로 충전해볼려고 했는데 핀넘버를 물어봐서 그렇겠는 못썼습니다.
CVS는 크레딧 카드를 받기 때문에 사실 아멕스나 MC/VISA 등등의 카드 종류는 별 상관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중에서 피 적은걸로 고르시면 될거 같아요.
피 많은 걸 고르는 사람은 멍청이 아니면 드라큘라겠군요.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드라큘라가 나아 보여요. 김희선도 드라큘라가족이라고 하니..
제 질문은요... ^^ 위의 기다리님의 은행 캐쉬 어드밴싱 처리하는 건을 말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는 CVS 에서 카드로 파랑새 먹이나 머니팍 등은 못 삽니다. 시스템에서 안 받아주더군요... CVS가 주마다 시스템이 좀 다른가봐요... 하여간 제가 사는 캘리 중부 지역은 시스템에서 안 받아줍니다.
다른 것이라 섞어서 사도 안되요... 몇군데서 해 봤음...
차라리... 기프트 카드 사서 이게 무난히 은행가서 캐쉬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게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이에 무슨 리스크가 있는지 아시는 분은 또 답변 부탁드립니다. 드라큐라는 빼고요.... ^^
저는 그냥 비자 gift card였구요.
금액이 400불 정도 있는데 여기서 cash advance로 달라고 해서 현찰로 받았어요.
수수료는 없었구요. 주 거래 은행은 아니였지만 어카운트는 있었어요.
이해 못하는 둔둥이를 용서해 주세요.
1. 오피스 디포에서 500불 선물카드를 사서 이것으로 CVS/월그린에서 500불 바닐라 리로드를 구입(결제가능하다는 전제)
비용: 4.95+3.95=8.9
URP: 503.9*5=2519.5 (*2센트=50.39불) 약 41불
2. CVS/월그린에서 힐튼카드로 500불 바닐라 리로드를 직접 구입
비용: 3.95
HH: 503.9*6=3023.4 (*0.6센트=18.14불, *1센트=30.23불) 약 14-26불
그러므로 이 두 종류의 포인트 가치의 차이 때문에 수수료를 두번 내더라도 문구점에서 선물카드를 사는 게 더 유익이라는 의미인가요?
3. 은행에서 범용성 선물카드(비자, 매스터, 아멕스)를 수수료 없이 통장에 입금처리해 준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신용카드로 선물카드 사면서 스펜딩 채우고 마일 얻은 다음에, 그 선물카드들을 은행의 카드결제계좌로 그대로 환전, 입금?
1. 잉크로 결제하시면 맞는 말씀
2. 힐튼 아멕스로 결제하시면 맞는 말씀
3. 캐쉬아웃이 되는 건 맞는데 세종류가 다 되는지는 해봐야지 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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