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접수할 때는 사본이든 뭐든 신경 안쓰는 분위기였습니다. 대신에 변호사를 썼음에도 모든 한국 문서를 제가 직접 번역해서 드렸네요. ㅜㅜ

그리고 이번에 이용한건데요. 짜장면 배달해주듯이 공문서도 배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신분증 사진만 찍어주면 됩니다. 접수한지 하루도 안걸려서 스캔 pdf를 보내주시네요. 수수료가 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 시간 + 교통비 생각하면 이게 훨 낫네요.

http://allminwon.com/main/index.php

일단 접수할 때는 스캔해서 pdf파일로 변호사에게 제출하셔도 되구요(번역+공증 포함), 이후에 영주권 인터뷰 전까지는 꼭 원본을 갖고 계시는게 좋아요. 

심사관에 따라서 인터넷 출력본은 못민겠다고 한국에서 받은 원본 내라는 사람도 있구요, 인터넷 본으로 끝까지 문제없이 영주권 받았다는 사람도 있던데

어느 케이스가 될지 모르니 원본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본 복사본 다 됩니다!!!!! 스캔해서 인쇄하셔도 괜찮아요!!!!

제가 인터뷰 했을때는 원본 대조를 하더라고요. 

제출은 사본으로 해도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직전에 최신 원본 들고 가시는 게 좋을 겁니다. 원본 대조하고 발급 날짜도 보더라고요. 그전엔 사본이라도 됩니다. 

저도 조금 있으면 I-140 제출해야 하는데 한국서류 (대학 졸업증명서, 성적 증명서)를 준비하라고 들었습니다., 

4년전 미국오기전에 졸업한 대학에 방문하여 학교 성적표, 졸업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온게 있습니다.  이것을 제출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공인 인증서 인증후, 새로 발급받아 프린터한 서류들도 원본으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인터넷 발급으로 영문으로도 발급이 가능할까요?

저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스캔해서 보내준걸 변호사님에게 그대로 전달해서 받았으니 스캔본도 되나보더라구요 ㅎㅎㅎㅎ

영주권도 생각보다 아주빨리 나온걸보면 사본이라고 문제삼진 않는거같습니다 ㅎㅎ

사본/복사본/스캔본 전혀 상관없습니다.

인터뷰시 원본대조 요구하는 경우가 있긴 있는데 district office마다 그리고 심사관 마다 다릅니다. 제 경험상으론 인터뷰시 원본서류 대조는 절반의 경우도 안되었습니다. 

사본/복사본/스캔본 서류로 접수하실때는 쓰시고 인터뷰 날짜 잡힐때쯤해서 원본서류 다시 준비하셔서 인터뷰때 가져가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긴 할겁니다.

저는 변호사가 인터뷰 할때는 원본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렵게 구해서 인터뷰때 들고갔는데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어찌될지 모르니 인터뷰때는 원본을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