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아내가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자는 아해 둘과 짐을 차에 넣고 퀘백 Jacques Cartier 국립공원으로~~
아침5시 출발하여 저녁 8시에 도착합니다.
Discovery Centre에서 체크인을 하고 강가 캠핑사이트에 4인용 텐트를 칩니다.
부로스타로 준비해간 고기와 야채 등을 굽고 저녁을 먹었네요. 별똥별도 우수수 떨어지고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Gaspesie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7시간 정도 걸리네요. 텐트치고 밥먹고 여기도 참 좋습니다.
깊은 두뫼산골안에 숲속에 들와 앉은 느낌입니다.
셋째날은 Forillon 국립공원 캠핑장으로 갑니다. 몽돌 해수욕장과 뒷산 중턱에 귀여운 캠핑장이 있습니다.
넷째날은 Gaspe와 Perce를 거쳐 가스페 반도 바닷가를 뺑 돌아 Gaspesie 국립공원으로 와 텐트를 칩니다.
다섯째날은 퀘백시티 강건너 Levis의 한 호텔에서 묵습니다. 야경이 아름답네요.
여섯째날 아침엔 Levis에서 배를 타고 퀘백시티로 들어가 Fairmont 아침부페를 먹습니다.
샤토 프롱토냑 초기 건물 유적지에 들어가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이날 저녁엔 몬트리올 하얏트 리젠시에 들어가 잡니다. 위치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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