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하게(?!) 시애틀(Seattle) 3인 가족 여행 - Prologue

따끈따끈한 후기네요.

저는 비오는 시애틀에서 일본라면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공항에서 멀지 않은 작은 스트립몰안에 있었던거같은데..

좋은 여행하세요.

비올때 베트남쌀국수 나 일본라면은 진짜 진리인것 같습니다. 시애틀에서 못해 본 것이 너무 많아요. 일본라면 은 못먹었지만 다행히 쌀국수는 먹고왔네요~

에궁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인께서 고생하셨다니 제마음이 짠하네요.

그리고 그녀석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너무 심란해 하지 마세요. 내일 되면 다시 즐거운 여행이 시작될 거예요.

씨애틀 저는 좋았어요. Fish market도 좋고 쵸컬릿 만드는 체험도 괜찮을 것 같고 해산물 먹는 레스토랑도 좋을것 같네요.

아직 애기가 너무 어려 보잉사는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공주님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창밖을 보는 공주님 뒤통수가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아빠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

요새 애교가 너무 넘쳐서 아빠를 많이 약하게 하는 녀석입니다^^ 비행기 보는건 좋아해서 Museum of Flight도 가보고 싶었으나 못가보고 온게 아쉽네요

시애틀이면 차가 필요하실겁니다. 결정 잘 하셨네요. 

결정에 후회는 없지만 집에 와보니 뭔가 석연치 않은 Fee가 charge되어있어서 전화걸고 있는 중입니다;;;

고생 많으시군요. 전 보스님이 아프시면 제가 몸 들바를 모르기에 공감 팍팍입니다. 사모님께서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공주님이 귀엽습니다. 부러워요. 전 아들 놈들 밖에 없어서 서로 보스님 차지 할려고 하는데 보스님은 맨날 자기 아드님들이 당신 이상형이라고좋아하는 군요. 흙흙...

딸이라고 뭐 별 다를건 없습니다. 여자 둘이서만 놀면서 저 왕따 시킬때도 많네요 ㅠㅠ 이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아이의 4살, 저희에게도 여행의 시작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한없이 힘들더만 4살 이후 같이 여행을 다니니 참 좋습니다. 공주님과 좋은 여행하시고 추억 많이 남기세요.

아직 체력이 많이 약한지, 아빠를 울궈먹는 방법을 터득한건지... 많이 안고다니다가 어깨가 뭉쳐서 돌아왔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후속편 얼른 올릴게요

4살은 되야 하나 보군요.....ㅠㅠ

따님이 딱 제 딸아이 만해서 심쿵하네요. 뛰어가는 모습 창밖을 보는 모습 누워있는 모습까지 비슷하네요 ㅋㅋㅋ 와이프님 어서 나으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요새 my little pony에 푹 빠져서 유니콘이면 사족을 못쓰고 있습니다 Opeth님 따님은 어떠세요? ㅋㅋ

넷플릭스나 유투브 엄청 보죠 ㅠㅠ 디즈니도 많이 보고... 다른것 보다 차라리 디즈니 공주 만화를 많이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 아이와 여행은 늘 이동구간이 큰일(?)이 되네요. 피할길없는 이동구간이라 미안함만 남나봅니다.

다음주자로 동일한 알라스카비행편을 이용해서 2살조금 넘은 아들과 시애틀로 떠납니다. 숙소도 같네요 ㅎ

후기를 남겨주시는 마음을 생각해보니 여행 잘 하셨겠구나! 싶네요 :)

오~ 이 숙소가 제가 알기론 2017년도에 완공된거라 리뷰가 별로 없어서 약간의 모험심을 안고 한 예약인데 전 만족했습니다. 동피님도 머무시는동안 편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알래스카타실때는 꼭 윈도우 랩탑이나 타블렛을 강추드립니다... 스마트폰 화면은 너무 작아요 ㅠㅠ 

시애틀은 내년에 한국에서 오면서 Long-Layover로 잠깐 들러보려고 계획중이었는데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4살 딸과 보스님과의 여행즐거우셨겠어요 ^^

보스님께서는 오늘 아침 출근하시면서 시애틀 후유증에 우울해 하시면서 출근하셨답니다 ㅠㅠ 그만큼 여행이 좋았단 뜻이겠지요. 후기 얼른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에구 알래스카 타시면서 고생 좀 하셨군요. 아무쪼록 남은 일정은 시애틀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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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왔다 가셨군요. ;;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아직 여행중인줄 아셧나봐요 블루문님께서 추천해주신 Snoqualmie 폭포도 다녀왔습니다, 이어지는 후기에 올릴게요~

가족 여행중 예상치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남편의 재치있는 순발력과 판단, 그리고 돈쓰임새가 언제나 필요한 순간들임을 또한번 실감합니다.

시애틀 공항에서 뱅기 갈아만 타봐서 사실상 시애틀 여행은 한적이 없어서 왠지 한번은 시애틀 가봐줘야 할것 같은 숙제가 재밌는 후기보면서 맘속에 남네요.

근데, 알라스카항공에 대한 경험과 느낌은 다들 다르시겠으나, 저는 2년전 처음 알라스카 홀로 탔었는데 밴쿠버 --> 시애틀 --> LAX 올때 알라스카 직원들의 기대이상의 친절한 경험(아이가 학교에서 다리 골절로 병원에 급하게 데려 가야해서, 일정 하루 서둘러 오게 되는 과정에서 2편 모두 무료 일정변경과 좌석업글까지 무료로..) 한 이후로 가족여행을 알라스카뱅기타고 앵커리지 다녀왔고, 국내선도 노선만 되면, 가급적 알라스카 타려고 포인트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Alaska Air 대해 좋은 이야기만 들어서 더 기대를 했기에 실망도 더 큰 거 같아요... 하지만 Alska Air에 기회를 더 주자니 딸아이가 볼 화면이 없어서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타보고 싶어요

My little pony 들고 뛰는 모습 넘 사랑스럽내요.

와이프가 아팠지만 그래도 비행이 안에서 쾌차하셨다니 다행이고 여행을 잘 다녀 오신것 같아서 후기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