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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hwy에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 밑에서 다닥다닥 하는 소리가 나서 급히 차를 세워서 확인해보니 타이어가 찢어졌네요..
Hwy나 일반 로컬 도로의 관리 부실로 타이어가 손상됐을때 그 도로의 관할 행정 기관에서 배상해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내용과 배상 절차 그리고 경험담 부탁합니다.
지금 급해서 먼저 글 올리고 경찰이나 hwy 안전관련 차 기다리면서 검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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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최선
2018-09-08 07:36:13
큰일 날뻔 하셨네요. 애틀란타는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서 알아봤는데요.
주변 타이어 교체하는 곳에서 알아보니까 같은 곳에서 3번이상 타이어가 손상이 되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들었네여. Hwy 관리국에 직접 들은 것은 아니라서 신빙성은 낮지만 아무래도 배상 절차 더딜 듯하고 시간 소모는 많을 듯 합니다.
코란도
2018-09-08 07:52:35
경험담 감사합니다. 이제 막 hwy emergency 트럭이 와서 제 차 뒤에 경광등 켜줘서 타이어 교체했어요. 그런데 스페어 타이어가 공기압이 많이 없어서 이 분이 보충해줬어요. 이제 천천히 운전해서 집으로
시에서 보상 유무는 이런 경우 안해준다네요. 타이어 문제인지 도로 문제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트렁크 안에 스페어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한번 해보셔요.
hohoajussi
2018-09-08 08:03:55
Road Hazard Warranty 가 있으면 구입한곳에서 무료로 바꿔줘요. 코스코에서는 해주더라고요. 쓰레드 깊이 체크해서 쓴만큼만 가격 지불하면 새걸로..
코란도
2018-09-08 17:36:06
쓰레드 깊이 체크해서 쓴만큼은 가격 지불해야하는군요. 제 것은 쓰레드가 많이 닳았더라고요. 헤저드 워런티 있어도 새 타이어 가격의 거의 대부분을 페이해야할 것 같네요. 나중에 업데이트 할께요
감사합니다
헐퀴
2018-09-08 08:34:03
저도 하이웨이에서 뭘 밟고 타이어가 터진 적이 있는데, (근데 타이어 문제인지 모르고, 5 마일 이상을 그러고 달린 뒤에 하이웨이 나가서야 확인하고 알았;;;) 코슷코에서 산 타이어라 거기 갔더니 교체해주더군요. 그것도 제가 산 타이어는 이제 단종이라며 같은 급의 최신형 타이어로, 양쪽 쌍 맞춰서 교체했는데 두 모델의 가격 차이가 있어서 20불은 내야 한다고 해서 "헐~ 이 정도야 당연히 내드려야죠!" 하며 기꺼이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웃긴 게 나중에 와이프 차가 또 어디서 뭘 밟아서 타이어가 터져서 코슷코엘 갔더니 (제가 그 자리에 없었어서 정확하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훨씬 더 많이 냈더라구요. 위에 hohoajussi님 말씀대로 남은 트레드를 확인하고 감가상각 고려한 건지.... 그럼 제가 갔을 때에는 왜 안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 두 사건 사이에 정책이 바뀐 것일 수도 있겠네요.
hohoajussi
2018-09-08 08:57:51
타이어 압력 체크 센서있으면 그거 설치비일수도 있고. 많이 쓴거면 쓰레드 단만큼 (타이어 가격이 100불이고 쓰레드 반 달면 50불은 내야되거든요) 내야돼서 가격이 더 나올수도 있어요. 옛날부터 쓴만큼은 냈는데 헐퀴님이 첫방에 운이 좋으셨던거 같습니다~ 타이어 종류가 달라져서 양쪽 쌍 맞춰서 교체해준것도 뽀나스네요.
헐퀴
2018-09-08 10:27:53
아, 당시 제 차에는 센서가 없긴 했네요. 와이프 차도 갈아주기는 양쪽 다 갈아줬어요. 트레드가 한쪽만 닳아있으면 안 되지 않나요? 여하튼 그래서 예상 외의 추가 비용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헛돈 나갔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ㅎㅎ
hohoajussi
2018-09-08 11:12:37
아 전 타이어만 같으면 상관없다고 하나만 갈아주던데.. 그것도 두번이나.. ㅠ 매니저마다 다른가보네요. 근데 어차피 두개씩 동시에 갈아야되니까 같이 가는게 더 합리적인거같네요
헐퀴
2018-09-08 11:33:47
앗 죄송합니다. 댓글 보고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 와이프한테 확인해봤더니 와이프 차도 한쪽만 갈아줬대요. 제 기억이 틀렸었네요. 운 없으셨던 것 아닙니다 :)
코란도
2018-09-08 17:40:14
와! 그럼 헐퀴님의 경우는 운이 좋으셨네요. 양쪽으로 갈아주고 쓰레드 검사없이 그냥 교환해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