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름으로 사우스 웨스트 신청-리젝..이어 바클레이 AA 리젝..
의기소침했다가 오늘 마모님 게시판 글보고 아멕스 델타 신청.
펜딩도 아니고 자기네 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니만 승인 이메일이 와 있네요. 앗싸~~ 물론 한도는 2000불이지만...
근데....울 남편 델타로 리퍼하는 걸 까먹었다는..이론이론..아까운 10000 마일...
그래도 3000불에 60000 마일이니까 지금같은 델타 플래쉬 세일이 있으면 한국 가는 표 한장을 건지겠네 하면서 좋아하고 있답니다.
어쨌든 첫 카드로 아맥스가 체이스나 바클레이 보다는 쉬운거 같긴 하네요.
첫 카드는 아멕스가 좋지요. 디스커버도 만들기는 쉬운데, 보너스를 생각하면 아멕스니까요
디스커버는 써본 적이 없어서 그냥 패쑤했어요. 마일모아 안 다음부터는 보너스 없는 카드는 왠지 손해 나는 느낌이라....^^
디스커버가 더 쉽지 않을까요? 제가 두번 리젝 후 첫 카드가 디스커버 였거든요. 보너스 일체 없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시절. 아멕스 델타로 시작하였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약간의 아쉬움은 잊어 버리시고, 축하해요~
대학생 딸 첫 카드로 체이스 언니 승인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앗...잘됐네요. 저희는 사웨 신청 후 리젝이여서 체이스는 쳐다보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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