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9/11)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프리덤, 언니) AU 추가시 받는 UR 보너스 없어짐

와...어디까지 나빠질수 있는지 실험하고 있는 기분이네요...ㄷㄷㄷ

끝까지 가보자는 분위기네요 ;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친구가 체이스 대한항공이랑 파트너십 끝나도 열 가치가 있냐고 물었을 때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그 말도 자신있게 못해줄거 같네요..

chase가 고객들을 좀 잃어봐야 정신차릴거 같아요 Citi랑 아멕스가 이 기회를 제대로 잘 이용해 힘냈으면 졸겠네요!

그러게요 아직 TYP는 하나도 안모아봤는데 지금 Hyatt 스펜딩 끝나면 시티쪽으로도 한번 눈을 돌려봐야겠어요.

ㅋㅋ 이거 완조니 체이스 접어야할 각이네영

이러다가 또 좋은날도 오겠죠.. 와야지요

프리덤 이랑 언니도 사라졋다고 합니다 ㅠㅠ

AU 보너스 없애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어디 보니깐 AU 유저가 본인 이름으로 타드 열때 보너스 못받는걸 방지하고자 그런다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제생각엔 체이스가 배불러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체이스가 처닝의 출발점이니 @보스턴처너시라면 대부분 체이스 UR 카드 2개 정도는 가지고 잇으니깐요 ㅠㅠ

프로덕트를 늘려서 새로운 고객을 잡으려고 했는데, 보너스 고객들을 위한 무덤을 판 꼴이 된거죠.
그동안 너무 좋았었다고 생각하고, 일찌감치 마음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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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죄송하다니요 . 소환에 응해주신거만해도 감사합니다 :)

옴마나, 배우자 프리덤열면서 한국가족이름으로 AU카드로 2500포인트 받은것까지 탈탈 털어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전환한 후, UR거지가 되었는데요. 아주 그냥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올해는 막차 인생이네요......

배우자와 저는 구 SPG와 구 메리엇을 열었고 저는 구 skypass와 구 IHG를 열었으며, 프리덤, 언니, 사프 카드에 모아져있는 UR을 탈탈 털었네요...

(아멕스플랫벤츠와 리츠칼튼까지 마무리했다면 완벽한 막차인생이 될뻔한...)

오히려 UR-댄공사태가 타이밍 맞게 다 털어버리시는데 도움이 됐군요 ㅎㅎ 홀가분 하시겠습니다

저는 내년 4월이 리뉴해야 하는데 48개월 룰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없애고 48개월을 더 앞당기는게 좋을까요?

사파이어 48개월 룰이 마지막 보너스 받은 시점에서 48개월을 카운트하는거라 카드를 없애신다하더라도 앞당겨지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