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everyday spending card 뭐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17년전 오늘을 생생하게 기억하며...마음이 뭉클해 지는 날입니다 .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사우스, 놀스 캐롤라이나 그리고 디씨 , 버지니아 사시는분들은 아직 괜찮으신지요?

제가 있는 뉴욕/뉴져지는 날씨만 좀 구리구리하고. 괜찮네요.

 

다름 아니고 다들 에브리데이 스팬딩으로 무엇을 사용하시나요?

요즘 좀 고민이군요..

뒷북이라고 늦게 시작해서 따라갈라니..예전글들 보면 뭔가 무지 좋아 보이는데

쓸만 해지니 참으로 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너무 고민입니다..

 

아멕스를 쓰자니 안받고 안되는곳이 많고

체이스 에서 나오는 사리나 샤프를 쓰자니 대한항공이랑 빠이빠이 하고

AA를 쓰자니 생각보다 어렵고....(( 인내심이 바닥입니다 . 기다림은 더 싫어하구요...그래서 논스톱 좋아하는데...흑흑 --- 사치겠지요? 공부를 더 해야 겠지요?))

 

 

저는 대부분 UR로 몰빵해서 대한항공으로 옮겼거든요. 그중 SPG도 한몫했구요.

신랑이 출랑러라서...호텔 티어는 카드가 아니라도 되는거라서..그냥 포인트 받는데 한 몫했고.

그래도 딜이라 해서 ...올라오는데로 다 카드를 오픈했지요

 

저는 몇년전 체이스 shut down의 경험이 있어서 언제 다시 제 손에 체이스 카드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금 상황으론 5/24를 넘어서...체이스는 진심 빠이빠이.....

 

big spending으로 이제까지 아멕스로 해결을 했습니다 

모기지 그리고 페이먼트....등등

그런데 이제 모기지가 amex로 해결이 안되어서....절망이지요.

 

저희신랑꺼로

Amex SPG luxary(( 일년만 킵할라구요 )) , Hilton ascend(( 내년에 다른거로 바꿀라구요 )), Aspire ( 몇일전에 인어..지금 카드 오고 있는중 ))

사프 , 사리, 프리덤, IHG, Marriot 이렇게 있습니다 

사프나 사리중 하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포인트 주는걸 보면 사리를 킵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450에 벨류가 맞는건지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기더군요.)) 

 

그래도 United나 Marriot을 옮길수 있다라는 가정하에 샤프 다운 그레이드 하고 사리를 킵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Benz plat, SPG, SPG Luxary, Hilton ascend ----(( 이 아멕스 SPG만 지금 3년째 킵하고 있구요...일단 대한항공때문에 가지고 있었고 이번엔 십만 포인트라 해서...일단 받았거든요..))

Citi  AA, Barclays AA (( 한번도 연회비를 낸 적이 없어서 3년째 킵하고 있습니다..미안해서 그런데 멍청한 짓인거 같아요 )) 이렇게 있구요.

Alaksa 2장..2년 가지고 있었는데....(( 한번에 두장 질렀거든요... 이거 클로즈 하고 또 두장 연속으로 할까도 생각하고 있는중....한번 연회비를 waive 받아서 

그냥 미안해서 킵했어요..

 

다른분들처럼 비수기에 좀 여행좀 다니면 좋은데 ...저희 부부는 두배로 쓰는 재주가 있어서 꼭 성수기에만 다니네요.....

 

답은 없지만....보통 어떤 카드를 에브리 데이로 쓰시나요?

혹시 아이디어 주실수 있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