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닐라 리로드 사러 갔다가...

여러 마적단 선배님들이 파랑새도 알려주시고..

바닐라도 알려주셔서...

아직 파랑새 카드도 없는 제가 혹시라도 있으면 알려드려야지 하고

저희집 근처(참고로 전 캘포냐 오렌지 카운티 살고 있습니다) office depot에 갔습니다..

 

알려주신 바닐라 리로드도 보이고 바닐라 비자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멕스 리로드 카드 라는 것도 보이더군요..(이건 바닐라와 똑 같이  $ 20~$500까지  충전이 가능한데 카드 금액이 $4.95이더군요)

 

지금 카드는 없지만 한장 사 둘까 하는 생각에...

바닐라 카드 사고 싶다고 했더니...

판매원이 슈퍼 바이저인지,매니져에게 물어 보더니....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옆에 있는 아멕스 리로드는 파느냐고 물어 봤더니..

그것도 없다 라고 대답 하더군요...카드가 10장은 보이던데..

아마 뭔가 위에서나 아니면 은행측에서 얘기가 나온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오피스 디포를 한바퀴 구경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제가 물어본 종업원이 와서 물어 보더군요...

지금 수십명이 사러 왔다 갔는데..

 

대체 바닐라 리로드가 뭐가 좋으냐.??

뭔가가 있으니까..이렇게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오는거 아니냐라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전 여기서 잘못하면 다른분들 파랑새 모이 주는데 방해이고..

천기누설이라서 응 나도 잘몰라..하고 그냥 나왔습니다..ㅎㅎㅎ

 

암튼 뭔가 은행이나 다른곳에서 본격적인 대응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