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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SPG-Marriott 통합후 이용 경험 공유

p1st | 2018.09.13 12:43: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통합이 완료된 이후에 약 10박 정도를 사용해 봤습니다.

우선 저는 SPG 플래티넘(카드로 인한 타이어 아님)을 3년째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평균 약 50박 부근(SPG card의 5박은 포함) 정도를 이용합니다.

 

지난 달에 필라델피아, 뉴욕에서 매리엇 계열(페어필드와 르네상스)을 이용하였고, 지난 주에는 샌디에고에서 매리엇을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로체스터의 커티야드 매리엇 이용 중입니다.

 

우선, SPG 호텔만 이용하다가, 매리엇 계열을 선택하게 되니,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확실히 좋습니다. 호텔 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그런데, 플래티넘(현재 플래티넘 엘리트이고, 카드로 인한 플래티넘 레벨을 많이 골드로 내렸다고 했는데도, 별다른 혜택이 없는 듯 합니다.

물도 미리 준비된 경우(체크인 카운터 등에서 가져갈 수 있고, 르네상스나 매리엇은 라운지에서 가능. 라운지가 그런데 24시간이 아니라서 매우 불편)가 없고, 온라인으로 사전에 요청한 메모리폼 베개도 준비된 적이 없네요...  late check-out 4PM은 대부분 잘 적용해 주었습니다.

 

특히 매리엇 커티야드는 아침도 안 줄뿐더러 물도 무료로 제공하지 않네요.

스위트 업그레이드도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어봐도 그닥이네요...

 

기존에 SPG로 사용할때는 은근히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많이 받았는데도 말이지요.

이제,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되어야 이제 대우를 해주려는 것인가 싶네요.. 아니면, 원래 매리엇은 그런지....

 

아무튼, 좀 아쉽습니다. 올해 남은 호텔 예약은 가능하면 다시 SPG 계열 호텔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보스턴도 매리엇으로 예약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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