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필라에서 뉴욕가려고 하다가(잘 다녀왔습니다.) 감사의 인사

타키온, 2012-11-06 16:09:06

조회 수
8924
추천 수
0

모든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도움에 힘입어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조아조아님의 팁은 그야말로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펜스테이션에서 돌아올 때에 아차 하는 순간 먼 거리를 서서 와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혹시라도 거기서 기차 타실 분들은 조아조아님의 팁을 잘 숙지하셔서 편안한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베풀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보다 빠른 가상의 물질이 웬지 좋아서 '타키온'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필라 거주 초보 마적단입니다.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가고 수요일부터 또 눈폭풍이 온다는 얘기도 들리는등 우울한 뉴스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급한 금융관계일로 뉴욕을 가야합니다. 평상시라면 자동차로 운전해서 갔다 올텐데 요즘 상황이 조금 그래서 메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 차로 갔다 오면 시간은 세이브 되지만 뉴욕 들어가는 터널 및 교통 상황이 어떨지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 메가버스를 이용하려면 기차로 1시간을 가서 또 2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뉴욕에 거주하시는 마적단 여러분!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갔다 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식이 되는 밤 되시길..



34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wonpal

2012-11-08 08:27:27

쪽지 보셨어요?

제 동생과 ㅅㅊㅈ 동기 동창이실 확률이 99%입니다.

타키온

2012-11-08 08:32:58

쪽지 확인했습니다. '동창이 맞습니다.'

철이네

2012-11-08 08:29:56

찬성!

wonpal

2012-11-08 08:32:14

타키온님 빨리 쪽지좀...... 와플 다 타기 전에.....

철이네

2012-11-08 08:33:13

메가 와플

wonpal

2012-11-08 08:35:51

밤낮없이 잠복하시는 철이네님을 당할 길이 없네요....ㅎㅎ

타키온

2012-11-08 08:37:13

그러게 말입니다. 형님! 그나저나 철이가 와플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될텐데요...ㅎㅎ


철이네

2012-11-08 08:41:13

철이 식성이 미국쪽을 닮아가서 와플 좋아라합니다.

철이네

2012-11-08 08:40:41

전 밑에서 큰 횽님들께서 들으시던 노래 감상 중이었습니다.

와플은 우연히~~

wonpal

2012-11-08 08:41:39

우연도 한두번이죠... 제가 와플 노리고 있을땐 매번 드시더만..... 

철이네

2012-11-08 08:43:55

정말 우연히도 제가 막 점심을 끝내고 디저트를 찾던 중이었어요.

타키온

2012-11-08 08:36:32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우와 제가 쓴 글로 와플이 구워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이 모든 것이 유자님과 기스님 그리고 뉴요커님과 동부지구 마적단 여러분의 열렬한 참여 덕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철이네

2012-11-08 08:42:28

제게 "오늘도 와플을" 주신 서울출신 마적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onpal

2012-11-08 09:57:25

앞으론 타키온님 글로 와플 많이 구워질듯....

스크래치

2012-11-08 08:36:13

짝짝짝~

철이네

2012-11-08 08:46:36

감사합니다. 할 일 없어지면 메가와플버스를 창업할렵니다.

타키온

2012-11-08 08:53:00

1$짜리 와플 많이 만들어 주세요..ㅎㅎ

철이네

2012-11-08 09:02:21

타키온님껜 특별히 $2짜리를 공짜로~

타키온

2012-11-08 09:19:05

말씀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ㅎㅎ

Nyker

2012-11-08 12:40:53

오늘 낮에도 한바탕 하셨군요. ㅎㅎㅎ

그냥 동향분인줄 알았더니 진심 저의 국민학교 선배님이시군요 ㅎㅎㅎ

이러다가 이 글 와플 두개 굽는건 아닌지....


월팔님두 동향분?? 세상 좁아용~이래서 사람은 죄 짓고 살면 안된다고... :)

철이네

2012-11-08 12:51:21

와플 2개? 댓글이 80개 정도 더 달리면 돌아오겠습니다.

타키온

2012-11-08 14:44:26

오랜 시간 후에 다시 찾아 본 국민학교는 제 머리에 각인 되어 있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좁고 작은 학교였습니다.

어릴적 순수했던 세상에 대한 이미지도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퇴색되어지는 현실속에서 웬지.....

뉴요커님 정말 반갑습니다. 다시금 순수한 옛날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Nyker

2012-11-08 14:50:12

그쵸? 어릴땐 그 커다랗던 운동장이 작년인가 가보니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어른들이 지금 네 때가 좋을 때다 하실때 이해 못했었는데 점점 이해가 팍!팍! 됩니다요.

타키온

2012-11-08 14:55:21

이제는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말을 하고 있답니다. 

새삼 우리 부모님들의 지난한 삶을 반추하고 있습니다. 

뉴요커님 말씀대로 이해가 팍!팍!되고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2-11-08 15:03:37

전 ㅎㅁ운동장도 다시 가 보니 작게 보이더라구요. 운동장 하난 크다고 생각 했었는데...

타키온

2012-11-08 15:38:18

체력장 연습한다고 운동장 돌 때에 '왜 이렇게 큰 거야! 헥헥'거리며 달렸는데 말이죠... 

다시 가보니 내가 이거 돌면서 그렇게 힘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크래치

2012-11-08 15:42:00

근데 그거 한바퀴 돌면 머리 띵~ 합니다. 좀 뛰어야 하는데 또 겨울이라 내년으로 넘겨야 겠네요. 

타키온

2012-11-08 15:44:29

그래서 내심 야구부 연습만 바랬습니다. 그러면 운동장 반바퀴만 뛰면 되니까요.ㅎㅎ

따라달린다

2012-11-09 06:29:37

금요일입니다. 필라는 눈폭풍이 지나간 이후로 날이 맑으네요. 뉴욕은 잘 다녀오셨나요? 이글이 와플을 구울줄은 몰랐는데.


이런 추진력으로 베이지역도 하는데 우리 필라지부 마적단모임 한번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타키온

2012-11-09 06:46:04

금융관계일이라서 서류 준비가 복잡했습니다. 서울쪽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더 있는 관계로 다음 주 중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이 글이 와플로 이어질지는 몰랐습니다. 참 인생사 모르는 일이지요..

어릴적 추억과 함께 귀한 지인들과의 만남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필라지부 반드시 결성하도록 애쓰겠습니다. 따라달린다님! 따라달려주실거죠?

따라달린다

2012-11-09 07:03:02

그럼 조만간 공지 기대할까요? 너무 앞서갔나요? 물론이죠, 제가 앞에서 리드하면 잘 따라가요. 

기돌

2012-11-09 06:40:59

타키온님 닉네임이 익숙한데요... 댓글이 많이 달려 무슨글인가 보았더니 제 학창시절 동네이야기가 나와서 다 살펴보았습니다.^^

타키온님 기스님 같은 동네 사셨던거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ㄷㅊ동 살았는데...

타키온

2012-11-09 06:47:24

기돌님도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아마도 서로 지나쳐간 세월이 있었을 듯 합니다. ㅎㅎ

스크래치

2012-11-09 07:11:34

기돌님도...?
저는 초등학교는 ㅅㅂㅍ 살았고. 중, 고등학교는 ㄷㅊ동 살았어요. 워낙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녀서 그 동네 주변을 잘 알아서 ㅎㅎ.

기돌

2012-11-09 07:14:40

ㅎㅁ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중학교 ㄱㅇ 고등학교 ㄱㅍ 다녔습니다. 다 그당시 새로 생긴 신생 학교들이었지요. 기스님하고도 그때 이미 뵈었었겠는걸요? ㄷㅊ동에서 고등학교 시절 3년 살고 나머지는 ㄱㅍ동에서 살았어요... ㅎㅁ 다녔던 친구도 있는데 기스님하고 알수도 ㅎㅎㅎ

스크래치

2012-11-09 07:47:17

엥? ㄱㅇ중학교?? ㅇㅇㄷ에 있는? 제가 거기 1횐데...

기돌

2012-11-09 09:33:04

헥!!! 기스님 저하고 동창이신거에요? 저 ㄱㅇ 1긴데 (ㄱㅍ 동에 있는 학교... 같은 학교 맞나요?) 헐~~~

저 3학년때 체육 담당하셨던 ㅅㅅㅇ 선생님 반이었어요...

스크래치

2012-11-09 09:36:43

허걱 @@ 머시라????
한번도 같은 반이 아니었나봐요?? 오메?? 쪽지 확인바람 ㅎㅎㅎㅎ

기돌

2012-11-09 09:43:22

흐흐흐... 기스님이 동창이군요... (반갑다 친구야~~~ 입니다)^^

기다림

2012-11-09 09:46:52

무슨 우정의 무대나 TV는 사랑을 싣고 분위기 나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 보면 두명의 나오는데 꼭  첫번째 사람은 첫사랑 혹은 잃어버린 친구들을 찾고 
두번째는 꼭 은사님이나 형제자매, 부모등을 찾죠.

스크래치님 기돌님 축하드려요. 머나먼 미국 땅에서 동창을 만나다니요...

그것도 마적단으로써요...하하

ps: 나도 강동에 ㄱㄷ중학교 1횐데..

타키온

2012-11-09 10:05:26

이제 이 글은 필라에서 뉴욕으로 가는 길을 위한 정보가 아니라 마적단의 추억을 싣고 미래로 가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스크래치

2012-11-09 10:17:33

타키온님의 툭 던지신 이 글에 이런 보물이 들어 있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 빨리 집에가서 기돌님의 25년전 용안을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ㅎㅎㅎ

wonpal

2012-11-09 10:24:53

안달 나셨네.... 

큰형님 사진도 저한테 한장 보내 보세요...

타키온

2012-11-09 10:31:32

저도 무척이나 기쁩니다. 꼭 만나셔셔 지난날의 회포를 찐하게 푸시기를..

기다림

2012-11-09 10:46:21

제 고등학교 앨범은 누구 훔쳐갔어요. 제 옆에 고3때 나중에 유명한 연예인 된 같은반 친구가 있는데 저희집에 놀러온 일부 몰지각(?)한 여자조카들중에 한명이 가져가지 않았을까 추축을 해볼뿐입니다. 아님 동생이 팔아 먹었는지도 모르죠. 내 고등학교 졸업앨범 돌리죠.....

스크래치

2012-11-09 09:51:01

대박입니다. 6방치기 인어 받은 느낌이네요. ㅎㅎ
산조세 또 가야겠네.

wonpal

2012-11-09 09:54:37

산조세?


여긴 어디래요? 

스크래치

2012-11-09 09:55:51

세너제이와 산호세 옆에 있습니다.

wonpal

2012-11-09 10:00:23

아 이제야 감 잡았습니다..... ㅎ

wonpal

2012-11-09 07:41:42

제가 ㄷㅊㄷ ㅇㅁ 아파트 죽돌이 입니다. 파출소 있는 17동에 10년, 16동에 6년쯤 살았나요??

동네 형 동생들이 많이 연결됩니다 그려....ㅎㅎ


ㅇㅁ상가 2층에 일조룡 짜장면 먹고싶다.....

스크래치

2012-11-09 07:48:15

저 삥 ㄸㄱ 그러진 않으셨을라나...

wonpal

2012-11-09 09:01:33

전 뜯진 않았고 친구들이 뜯어서 저한테 맛있는거 사주기는 했어요....ㅎㅎ


ㅇㄷ중학교 때에는 ㅇㄱ여고 온니들 한테 뜯겨 본 적도 있구요.... ㅁㅈㄱㄹ 뒷산에서

스크래치

2012-11-09 09:04:20

제 큰형과 직속 선후배 시겠네요. ㅇㄷ 중학교, ㅅㅇ고교 ㅎㅎ.

wonpal

2012-11-09 09:09:16

진짜요?

-------------------

맞습니다. ㅎㅎㅎ

타키온

2012-11-09 10:03:11

앗 ㅇㄷ중학교는 제 동생이 다녔습니다. 원팔님은 제 동생의 선배가 되시는 군요..

wonpal

2012-11-09 10:11:51

그렇군요..... 


타키온

2012-11-09 10:29:38

맞습니다. ㅁㅈㄱㄹ 하면 ㅇㄱ 여고 언냐들 땜시 항상 긴장했어요.. 지금은 아니겠지요?

wonpal

2012-11-09 10:32:55

제가 대학때 ㅇㄱ여고 동생들 많이 봤는데 그때도 많이 변했더랬어요.....

기돌

2012-11-09 11:22:38

제 동생이 ㅁㅈㄱㄹ 에 있는ㅇㄱ 여고 나왔지요. 가수 백지영씨와 같은 반이었는데... ㅎㅎㅎ 재밌네요

기돌

2012-11-09 11:30:37

저도 고등학교때 ㅇㅁ 아파트 3년 살았습니다.^^ 동수는 잘기억이 안나네요... 11동하고 13동이었나?

타키온

2012-11-09 08:50:01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고구마줄기처럼 서로 연결되네요..ㅎㅎ 계속해서 땅을 파다보면 또 와플 굽나요?


wonpal

2012-11-09 09:03:37

반죽은 잘 되어 갑니다만..... 


두루님이나 철이네님이 잠복 시작할 때가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ㅎ

철이네

2012-11-09 09:09:45

주말인데 동창회/동문회/반상회를 소근소근들 하시네요. 

다시 한 50개 더 달릴때까지 스노클링합니다. 

wonpal

2012-11-09 09:13:29

190까지요? 


철이네

2012-11-09 09:14:52

194까지요.

wonpal

2012-11-09 09:12:49

삼화독서실을 기억하시는 분은 안계실려나? 

뱅뱅사거리에서 세브란스쪽으로 조금 들어와서 있었던......

DaC

2012-11-09 09:44:27

아... 위에 언급되는 동네들 바로 근처에 살았기 땜에 동네 얘기 나오니 참 친숙하네요. 그리고 서장훈, 현주엽 나오고 그런 부분에서 저와 나이 차이를 대충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유자

2012-11-09 10:46:04

ㅎㅎㅎ

이 향우회/동문회 분위기는 타키온님의 바로 이 한 문장에서 비롯되었군요.


"'스크래치'님과 ㅎㅁ 동문이기도 하구요..."


지난 베이모임 생각해 보니 너무 웃기네요... ㅋㅋ 기돌님하고 기스님하고 동창인데 서로 깍듯이 닉네임으로 인사....ㅎㅎㅎ


지켜보기 흥미진진합니다 ^^

기돌

2012-11-09 11:24:21

나이 같다고 하실 때부터 낌새를 챘어야 하는데... 제가 이렇게 식스센스가 부족합니다.^^ 어쩐지 명함에 기스님 성함도 제이름과 비슷한것이 뭔가 있나 싶기도 했었는데... ㅎㅎㅎ

스크래치

2012-11-09 12:40:16

기돌님 졸업사진에서 확인!! ㅎㅎㅎㅎㅎ 지금과 비슷 하시네요. 전 제가 저를 봐도 너 누구니? 이런데...

기돌님은 앞반이었고 저는 뒷반이어서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나 봅니다. 4층에서의 무용담을 모르실 듯 해요. 남녀공학이라 화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기돌

2012-11-09 13:26:09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당시만 해도 그냥 애였어요. 여자도 모르고 그냥 반친구들하고 장난치기만 좋아하는... 2학년때는 키도 작아서 맨앞줄에 앉았지요 ㅎㅎㅎ

타키온

2012-11-09 11:31:54

제가 기스님과 동문임을 밝힌건 정말 우연히 그냥 툭 던진 것이었는데 이렇게 큰 고구마줄기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br />
그러고보면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도 다 이렇게 우연히 던진 행동이나 생각으로 된것이 꽤 많네요..

기돌

2012-11-09 11:35:21

10여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2001년에 미국에 와서 유학생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결혼하신 선배님이 자주 불쌍한 유학생들 불러서 걷어 먹여주곤 했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형수님이 제 중학교 시절 살던 아파트 앞집에 사셨다는... 저는 별기억이 없는데 어머니께 여쭤 보았더니 앞집 잘아시더군요.ㅎㅎㅎ 깜놀했었는데... 그뒤로 지금까지 한국에 갈때마다 뵙고 살지요. 지금 또 기스님 때문에 깜놀합니다.

slimslim

2012-11-09 11:31:47

아니 왠 필라서 뉴욕가는 버스 질문에 이렇게 답글이 많이 달리나 궁금해 하면서도 안 들어와 보고 있었는데... 허걱... 익숙한 동네/학교 얘기가 넘실대는 군요.

흠흠... 저도 ㄷㅊ동 ㅇㅁ아파트 죽돌이 출신. 국딩 부터 대졸때까지 줄~곧. 31,1,27 동을 전전하며 살았네요. 물론 학교도 여기 엄청 언급된... ㄷㄱ, ㅎㅁ... 다녔습니다.

 

타키온

2012-11-09 11:36:03

아이고 환영합니다.. 와락!! 이렇게 또 이어졌습니다.. ㄷㄱ 국민학교 ㅎㅁ중고시죠? 뜨거운 금요일밤 다시 한번 추억에 빠져 와플 좀 구우시죠.. 철이네님 준비되셨나요?

유자

2012-11-09 11:40:50

ㅎㅎㅎ 날씬날씬님도 동향이시네요.

동향 찾느라 난리 났어요 ㅎㅎ

wonpal

2012-11-09 11:43:21

철이네님은 좀있어야...
194쯤에서...

duruduru

2012-11-09 11:39:36

마모님, 지난번 어느 댓글에 공지해 주신 대로 여기서 초성퀴즈 낸 사람들 다 강퇴시켜 주세요!!!!!!!!!!!!!!!!!

강남 오렌지들 일괄소탕인 듯 합니다!!!!!!!!!!!!!!!!!!

wonpal

2012-11-09 11:42:10

기침하셨네요...

타키온

2012-11-09 11:45:29

혹시 마모님도 ㄱㄴㅅㅌㅇ이 아닐까요? 그래서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다가 옛 노래 하나 틀어주실듯...

마일모아

2012-11-09 12:07:31

이 분들 이런 소소한 재미라도 없으시면 금요일 밤에 머하고 지내시겠어요. 그냥 두시죠 ㅋㅋ 

duruduru

2012-11-09 12:15:21

끄~응......

타키온

2012-11-09 12:05:17

제목을 바꿔주셨네요. ㅎㅎ

duruduru

2012-11-09 12:06:29

-22

Nyker

2012-11-09 12:25:15

지금 막 퇴근했습니다.

와플 구울 준비 만땅입니다 ㅎㅎㅎ


근데 제목이 ㅎㅎㅎ


도데체 제 국민학교 선배님이 몇 명이신겁니까?

타키온님, 슬림님 또 누구신거에요?? 하도 여러분이 나오셔서 이제는 구분하기도 힘들다는... 혹시 ㅅㅅ동에 있는 ㅇㅈ중학교 나오신 분은 없나요 흐흐

타키온

2012-11-09 12:27:11

제가 ㄷㄱ국민학교 다니기전에 ㅇㅈ국민학교에 다녔어요..

스크래치

2012-11-09 12:58:25

전 신ㅂㅍ에 ㅂㅇ국민학교...ㅂㅇ 출신은 없남요? ㅎㅎ

기돌

2012-11-09 13:23:04

ㅂㅇ 국민학교에 야구부 있지 않나요? 국민학교 시절 ㅂㅇ 하고 야구부 연습 경기 했었는데...

스크래치

2012-11-09 13:29:56

있었지요. 거기서 제가 초국교급 투수로 활약 했었지요 ㅎㅎ. 

김영진이가 유일하게 잘 되서 삼성에 갔는데 백인천한테 찍혀서 오래 못 뛰었죠.

기돌

2012-11-09 13:40:19

헐 그럼 제가 기스님과 연습경기도 했을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는 ㅅㄷ동에 있는 ㅅㄷ 국민학교 나왔는데 4~6학년까지 야구부 생활 했구요 ㅂㅇ 국민학교 연습경기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거 팔수록 재밌습니다.

스크래치

2012-11-09 13:47:28

그 꼬마들 사이에 저희도 있었다는게 재밌네요. ㅎㅎ

기돌

2012-11-09 13:56:34

그당시 임선동이 제 1년 후배였어요. 제일 유명해진 선수였지요 ㅎㅎㅎ

duruduru

2012-11-09 12:32:38

-16

Nyker

2012-11-09 12:50:21

제가 지금 막 찾아봤는데 와플 15개가 현재까지의 기록인듯 합니다.

이 글로 16개 구울 수 있으까요?

duruduru

2012-11-09 13:00:06

그건 유자와플이라 거의 독보적입니다.

Nyker

2012-11-09 13:05:10

시트러스 향이 폴폴 나는 와플 맛있겠습니다.

주말이니 간만에 내일은 와플 구워서 오렌지 마말레이드라도 얹어 먹어야 겠습니다.아 썰렁


제가 일주일중 제일 사랑하는 금요일밤이군요

타키온

2012-11-09 15:37:05

시트러스 향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즐거운 금요일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자

2012-11-09 13:00:58

어림도 없는 말씀이욧!  ㅎㅎ

duruduru

2012-11-09 13:02:40

거 보세요! 바로 태클 들어오잖아요!

유자

2012-11-09 13:03:00

ㅎㅎㅎㅎ

34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10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24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6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288
new 20753

홈디포 Home Depot 할인 쿠폰 최근엔 어디서 구하시나요?

| 질문-기타
Alcaraz 2024-06-01 12
updated 20752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137
일체유심조 2024-05-15 7237
new 20751

한국 휴대폰 번호 없을때 알뜰폰 가입?

| 질문-기타 2
럭키경자 2024-06-01 116
new 20750

Corporate housing company?

| 질문-기타 3
정규직백수 2024-06-01 359
updated 20749

Stem opt 연장신청 중 한국방문

| 질문-기타 2
거뮈준 2024-05-31 509
updated 20748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33
사장박 2024-05-25 3794
updated 20747

온러닝 운동화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0
3대500g 2024-05-30 1844
updated 20746

한국 출생신고 안한 아들에 대한 2중국적 자동 취득 관계

| 질문-기타 27
인생역전 2024-05-31 1903
updated 20745

한국 해외금융계좌 신고

| 질문-기타 3
Sandimorie 2024-05-31 1162
new 20744

resident alien이 되니 텍스가 너무 많아졌어요!!

| 질문-기타
삶은계란 2024-06-01 404
updated 20743

CA tax return amendment 보낼 때 federal tax return copy 보내야 하나요?

| 질문-기타 2
49er 2024-06-01 267
updated 20742

parental control 인터넷 사용 확인할 수 있는 툴 or 기기

| 질문-기타 14
구관이명관 2023-12-12 796
updated 20741

저도 공개구혼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찾음)

| 질문-기타 78
다쓰배이다 2024-05-30 8111
new 20740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8
케롱 2024-06-01 793
updated 20739

(원글삭제)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겠어요 (30대 중반 여자가 남자 소개받고싶어 쓰는 글)

| 질문-기타 93
ucanfly33 2024-05-30 8253
  20738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109
풍선껌사랑 2024-05-27 18400
  20737

taxable index fund -팔때 세금계산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4
지나야날자 2024-05-31 490
  20736

[보험사 통화후 1480불->92불]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22
삶은계란 2024-05-15 2345
  20735

최근에 Redress Number 신청하신 분 얼마나 걸리셨나요? [업뎃: X 안 뜨는 것 확인]

| 질문-기타 26
bn 2018-10-04 3688
  20734

HYSA 이자 수입에 대한 estimated tax pay?

| 질문-기타 5
Jon 2024-05-31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