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환승해서 미국 가는데 티켓을 따로 샀습니다. 입국심사를 꼭 받아야 하나요?

하네다에서 입국 심사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후쿠오카에서 입국 심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하네다 구간이 국내선이니까요. 그리고 하네다 국내선 터미널 도착하시면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셔서 출국 심사를 하셔야 할 것 같구요. 

짐은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 

그런데 이렇게 까지 어렵게 표를 발권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바로 김포-하네다 발권하면 쉬웠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지금 한국이 추석이라 비행기 티켓이 너무 없네요. 9/19 하네다-미국 마일리지 티켓을 미리 끊어놓았는데, 한국-하네다 (인천 김포 전부다) 오후 3시15분 비행과 연결될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하나도 없네요 T.T

짐은 입국심사하고 나가셔서 찾으셔야 할 거 같구요. 후쿠오카 국내선 연결이지만 같은 터미널은 아닐 거 같습니다. 아마도 짐을 가지고 버스로 다른 (인터내셔널? 인거 같은데요) 터미널로 이동하셔서 다시 짐을 체크인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이전에 후쿠오카 국내선 연결편 이용해봤거든요. 고생했습니다...진짜로..하필 짐도 많은데..비도 엄청 내려서..진이 빠진다를 느꼈습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해요. TKD 님 말씀 처럼 고생좀 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입국수속 > 짐 찾고 > 버스타고 터미널 이동 > 짐 부침 > 하네데에서 짐 찾고 > 버스타고 터미널 이동 > 짐 부침 > 입출국심사 > 엘에이 도착. 

다행히 비는 안내렸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