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나라 가보셨나요

싱글일때 최대한 많이 다니세요~!!! 부럽 ..

저도 결혼하기 전까지 한 30개국 정도 다녀온 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그렇긴 한데 갔다오면 허전함이 흑. 

많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세어보니 12개밖에 안되네요... 중국 일본만 뺀질나게 다녀서 그런듯...

양보다 질이 좋을때도 있죠 ㅎㅎ 

생각해보니 미성년때 세개 더 가보긴 했네요. 홍콩 마카오도 살짝 끼워 넣으면 17개..? ㅎㅎ

미국 캐나다 홍콩 중국 일본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ㅎㅎ 다른 분들 대단하신듯

저는 현재까지 63+입니다. 대학시절 이후로 방학마다 배낭여행 다녔었고, 유럽에 거주, 미국에 유학&거주하며 틈틈이 여행을 다녔는데, 아직도 100+에는 한참 멀었네요. 죽기전에 전세계를 방문하는 것을 꿈꾸며 사는데, 현실을 무시하지 못해 요즘은 힘드네요. 그래도 아내는 여전히 제꿈을 응원해 주고 종종 혼자 여행다녀 오는 것도 허락해 주시는데. 그 이유는...제가 집에 없는게 더 편하다(?)는... ^^;;

그쵸... 나라가 대략 200개가 있다는데 지금까지 다녀온 나라 + 가보고 싶은 안가본 나라 더해도 100개가 잘 안 차요. 있는지조차 잘 모르는 나라들이 100개가 넘는다는것에 다시 한번 신기... ㅎㅎ

전 이제 딱 50입니다...만. 나라 라는게 어느 정도 숫자를 넘어가면서부터 이걸 과연 나라로 카운트해야 하는가? 가 애매해지는 나라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 기준 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어느 정도 자치권이 보장되고 국제 스포츠 대회에 독립 출전하면 일단 나라로 카운트합니다. ㅋㅋ 그런 의미에서 카운트된 스코틀랜드, 홍콩, 아루바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면 47개가 되겠네요. ㅎㅎ

그러게요ㅋㅋ 그럼 금강산도 카운트 되는겁니까?

어디보자... 저는 3나라요 ㅋㅋ 한국 미국 캐나다

오호 재밌네요. 미국 일본 중국 멕시코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독일 벨기에 이태리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모나코. 모나코 덕에 15개 채웠어요. 아직 갈길이 머네요. 다음엔 그리스랑 스웨덴, 북한 가보고 싶어요.

+한국도...? 설마?

헐 아기돼지 숫자 셋네요 ㅎㅎ

나름 여기저기 많이 가본거 같은데...20개국이네요... 흑...

22개국. 

캐나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주엘라, 에콰도르, 페루,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영국, 프랑스, 라트비아, 벨라루스, 루마니아, 러시아, (독일은 환승 1박이라 제외)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일본

미국 온 지 10년인데, 그 동안 한 나라도 추가 못 했네요.

오 베네주엘라.. 엔젤폭포 가보셨나요?

꼭 가보고싶은데 그동네 시국이 시국인지라..

처음 들어보는 곳이니 가 본 적이 없겠죠? ㅎ

일하러 간거라 카라카스하고 발렌시아 이외에는 갈 수가 없었네요.

베네수엘라하면 2001.9.10일에 미국 거쳐 들어갔다가 돌아올 수 없게 되는 바람에

파리 경유해서 한국 돌아오는 $4000짜리 이코노미 편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앤젤 폭포 갈수 있나요? 업 처럼 풍선타고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 25개국이군요!

크로아티아,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모나코,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몰디브, 싱가폴, UAE

미국, 캐나다, 멕시코, 턱스 앤 케이코스

볼리비아, 페루

호주

세이셸

아직 갈 길이 멉니다 ㅎㅎ 

혹시 턱수 앤드 캐이코스 어떠셨나요??

칸쿤의 몇배 정도로 좋은지 혹시??!!

바다가 이쁘긴 했는데 막 몇배 좋다 이럴 정도는 아니었어요 ㅎㅎ

아시아 (6+2):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파키스탄, 태국, 라오스

유럽 (5): 스페인, 헝가리, 루마니아, 체코, 오스트리아

중동 (1): 터키

북미 (1): 미국

남미 (1): 페루

대양주 (+1): 괌

총: 14+3 이네요. 갈길이 멉니다 ㅎㅎㅎ

마모에 가장 어울리는 질문이군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캄보디아, 베트남,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요르단, 케냐, UAE,

영국, 벨기에, 체코, 독일, 스위스, 터키

이렇게 가봤네요

내년엔 딸과 폴란드,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계획

헝가리는 2020에 가는 걸로..

하늘나라 가기 전

최종 목표는 북녘 땅

예전에 금강산 관광 진짜 가고싶었는데 돈 시간없는 중딩이었던지라 ㅠ

가보신분들 계시려나요 

금강산 이야기가 나와서 중학교때 아람단에서 금강산 갔다왔어요-

저희가 잔 곳은 완전 캠프 텐트였지만 금강산 등반을 해봤으니 추억이 됐네요.

결혼 후 남편이 안 가본 곳 다시 가느냐 나라 수는 안 늘었을 듯 하네요. 싱글일때 학생일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나중에 자식은 꼭 유럽에서 study abroad 시켜서 유럽여행 많이 하라고 할려고요. 점점 유럽여행이 힘들어지네요 ㅎㅎ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금강산,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사이판

프랑스,독일,스페인,포르투칼,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폴란드, 체코,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이태리, 터키 

다음 가보고 싶은 곳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페루, 스위스, 북유럽이네요.

남미는 40대에 아프리카는 50대에 갈꺼라 20대에 플랜을 했는데 겁쟁이 남편이 같이 갈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헉... 아람단에서  금강산이요?  

제가 예전에 알던 아람단이 더이상 아니군요. 그런데 아람단에서 금강산 가셨으면... 

저보다 한참  누님이라고 힘차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전 18개국이요

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홍콩, 마카오)

북미: 미국, 캐나다

유럽: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스페인, 크로아티아, 헝가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이렇게 다녀와봤네요. 

아시아: 한국, 북한,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대만 (13 개국)

유럽: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터키 (25 개국)

북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3 개국)

저는 지금까지 총 41개국 가봤네요.

헉, 북한은 어떻게 가보셨어요? 그리고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북한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한번 가볼 기회가 있었지요.

제 최애국은 아무래도 '노르웨이' 이죠.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4780275

그래서 아이디가 피요르드 이신듯.

와 마모에 북한 갔다온 분이 계시다니 @@

배낭여행 필이 충만 하십니다. ㅋㅋㅋ

ㅎㅎ 20대때는 겁도 없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네요. 이제는 리조트 아니면 다니기 힘드네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스페인, 이태리, 독일, 스위스, 영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체코, 오스트리아,헝가리, 포르투갈, 모나코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미국

24개국이네요  가보고 싶은곳은 많은데, 전 50개국 못채우고 끝낼듯 하네요..ㅎ

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네팔 말레이시아 부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싱가폴 태국 필리핀 마카오 14

유럽: 프 영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모나코 - 12

그외 - 미국 캐나다 멕시코 

총 29개국  이네요. 

대망의 30번 째는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요

오 금요일 재미있네요.

아시아 :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유럽: 프랑스, 그리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벨기에, 스페인, 모나코

아메리카: 캐나다, 멕시코

카리비안: 과라로프, 자마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BVI, Cayman islands, The Bahamas, Turks and Caicos, Haiti, 

그리고 호주

그래도 일년에 3번정도 여행가는데 가던 나라 또가고 하니 아직 그 흔한 영국 이태리 독일도 못가봤네요.

주로  리조트 로만 다니시는군요....

여행의 끝판왕은 리조트라 하던데.. ㅋㅋㅋ

계산해보고 33개밖에 안되는거에 충격을 먹었네요.

왜 그런가 하고 분석해보니

미국 살면서 정작 카리브해 지역은 한번도 안 갔고...(북미지역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뿐..-.-;;)

유럽도 메이저 국가 위주로만 갔네요.@@

같은 나라이라도 다른 지역을 간 경우도 1개의 국가로 치기도 하고..(중국이나 미국 캐나다처럼 넓은 나라들)

결혼하고나서는 와이프가 안 가본 곳들 위주로 가다보니 중복되는 여행지도 꽤 있고.. 가던 곳만 간 것도 있고..

대신 각 나라도 지역별으로 나눠서 하면 훨씬 늘어날 것같기도 합니다.

한국, 독일,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캐나다,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그리스, 도미니카공화국, 중국, 인도, 일본, 벨기에, 리히헨스타인, 영국..... 집에서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데.... 20 개국이군요. 자중해야겠습니더....

아시아 : 한국 일본 태국 (흑... 전 동남아는 잘 못가봤네요...)

유럽 :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멕시코, 자메이카, 세인트 키츠, 아루바, 브라질

에잉 17개 밖에 없네요....

Korea, Japan, Hong Kong/Macao (China), Malaysia, Indonesia, Sinagpore, France, Swiss, Italy, Vatican City, England, Canada & USA

역시 저 같은 뉴비는 가본데가 별로 없네요 ㅎㅎㅎ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태국 대만 이게 전부네요 :)

Been 이라는 어플로 트랙 하는데요,

북한 포함해서 31개국 다녀왔네요 ㅎㅎ

헉 여기도!!

저도 궁금해서 구글맵에 찍어보면서 세어봤네요.ㅎㅎ

아시아: 1. 한국 (여기저기 웬만한 곳 다?), 2. 일본 (도쿄, 오사카, 고베, 교토), 3. 중국 (상해, 항주, 서주 패키지...ㅎㅎ), 4. 싱가포르 (싱가포르 + 센토사 섬), 5. 대만

아메리카 대륙: 6. 미국 (하와이, LA, 뉴욕, 올랜도, 마이애미, 스모키 마운틴, 나이아가라 폭포 등), 7.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8.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는 이과수 폭포만...ㅎㅎ여권에 도장만 찍혀있네요.), 9. 멕시코 (멕시코시티, 메리다, 치첸잇사 및 근처 유적지 + 내년 칸쿤)

유럽 및 중동 아시아: 10. 프랑스 (파리), 11. 아일랜드 (더블린), 12. 영국 (스코틀랜드-에든버러), 13. 독일 (뮌헨), 14.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15. 터키 (이스탄불)

살펴보니 15개 나라에 갔었네요. 아직 도시로 따시면 더 많은 곳을 가야하지만 그래도 좋네요.ㅎㅎㅎ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쪽은 안가봤는데 기회가 되면 가고 싶지만 4인 가족이 과연 갈 수 있을지는....;;;;나중에 기회되면 빅토리아 폭포도 꼭 가보고 싶어요. 세계 3대 폭포 투어 완성을 위하여!!!

도시까지 적어주시니 더 흥미롭네요 ^^

각 나라에서 안 가본 도시도 많은 듯 해서요~ 적다보니 또 어디론가 가고 싶네요!

이과수 악마의 목구멍 (La garganta del diablo) 보고 빅토리아 보면 동네 물줄기라고 하던데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저도 이과수 처음봤을땐 멍하더라고요.. 

네. 브라질 쪽에서 볼 땐 길게 뻗어진 것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악마의 목구멍에서 끝없이 떨어지는 물을 보니 진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가이드 분께서는 여기서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자살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느낌은 그랬네요.

아프리카도 못 가봤고 가는 김에 빅토리아 폭포도 보고 싶긴해요. 검색해보니 우기가 폭포 보기엔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아, 제가 순간 착각했네요.

빅토리아가 아니고 나이아가라가 이과수에 비하면 동네 물줄기 같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는 규모가 꽤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아...나이아가라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과수와 같은 뭔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은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배를 탔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캐나다 쪽에서 봐서 그런지 좀 더 좋았구요. 

어떤 블로그를 보니 건기에 갔었는데 잠비아 쪽은 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었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짐바브웨 쪽으로 해서 빅토리아 폭포를 보는가봐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짐바브웨이는 돈을  몇 트럭 쌓아가지 않으면 곤란하세요.

ㅎㅎㅎ여행다녀와서 제가 $100 trillion을 꼭 한번 뿌리겠습니다. 정말 돈을 몇 트럭 쌓아가야겠네요.

출처: wikipedia.org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포르투갈

트랜짓: 아이슬란드, 핀란드

열개국이라니 아직 멀었군요...

저는 24개국이요 아이슬란드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UAE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세인트키츠앤네비스 

북한 가보신분들 스토리좀 이야기해주시면...????

지금까지는 fjord 님이 41으로 제일 많네요. 

저는 35개국이 나오내요. 

아메리카 6

아시아 5

유럽 24

저도 한 번 지도 보며 돌아보게 되네요. 총 21개국입니다.

- 아시아(4):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북한*

- 유럽(13):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모나코, 체코, 오스트리아, 바티칸 시티, 룩셈부르크

- 미주(4):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저도 북한에 2번 가봤는데요.ㅎ 한 번은 2006년에 금강산 관광으로 갔었구요. 두번 째는 2007년에 개성 관광으로 가봤습니다. 말이 관광이지, 일 때문에 언론사 계신 분들 모시고 다녀온 출장이었습니다. 개성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차로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 판문점 쪽 지나서 개성에서 점심 먹었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박연폭포, 선죽교 등도 보고 저녁에 광화문에서 저녁 식사를 했었어요. 금강산은 당시에 이미 관광지화가 나름 되어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개성은 정말 시내도 그렇고 식당 등도 개발이 많이 안 되어 있어서 낯설었습니다.  

오... 선죽교에 진짜 핏자국 보이나요.. 가보고싶네요 개성 ㅠ 

그게 진짜 붉으스름한 뭔가 묻어있었습니다. 거길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사진도 찍긴했지만, 그냥 정몽주 선생의 정신만 기리는 거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예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나는데요.  북에 2번 넘어갔다 살아 왔으면  간첩이라고.

ㅋㅋㅋ

ㅎㅎ제가 간첩입니다. 그 당시에도 회사에서 저만 2년 연속 북한을 다녀오게 돼서 다들 무슨 북과 연관이 있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어우야 대단하신분들 많네요. 

유럽은 주머니 넉넉할때 가자는게 제 신념이다보니 아직 못갔습니다..

이 글 보고 곱씹어보다 추억에 잠기네요.

아시아: 중국(백두산), 일본, 태국, 베트남, 터키

중동: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제는 유럽으로도 가보고 싶네요.

비행기 여행으로만 하면:호주,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태국,일본,베트남,멕시코, 미국(마이애미,키웨스트,애틀란타,LA,필라 델피아,뉴욕,샌프란 시스코,샌디에고),한국+내년 몰디브.

애들 크면 유럽쪽을 더 많이 가봐야겠어요!

아시아: 중국(홍콩,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황산),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세부, 보홀), 싱가포르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남,북섬 전체), 호주(멜번, 시드니, 케언즈, 타즈매니아, 아들레이드)

유럽: 영국(런던), 아일랜드, 프랑스 (파리, 니스, 아비뇽) 모나코 (니스가면서 잠깐 들린 정도) 스위스(루체른), 바티칸 (나라로 쳐주나요..? ㅎㅎ) 이태리 (로마, 피렌체, 피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남부),

미주: 캐나다 (벤쿠버, 벤프, 재스퍼), 미국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워싱턴, 뉴욕, 보스턴, 시카고, 하와이, 베가스, 올란도, 시애틀, 샌프란, 산타바바라, 엘에이, 마지막으로 지금살고있는 샌디에고) 이렇게 다녔네요!

아직 더 다닐곳이 무궁무진 !!!  곧 다음주터 휴스턴 + 한국 + 인도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 암릿차르) 3주 여행 다녀올 예정입니당. 그럼 20개국 겨우 채우겠네요 ㅎㅎ 

세 본적이 없는데, 어제 마침 여권 갱신하러 영사관에 갔다가 세봤더니 지난 10년동안 방문한 곳이 +68이네요 ^^ Austria, Belgium, Bosnia and Herzegovina, Croatia, Czech Republic, France, Germany, Hungary, Ireland, Italy, Netherlands, Norway, Poland, Portugal, Slovakia, Slovenia, Spain, Turkey, Montenegro, United Kingdom, Vatican, Canada, USA, Sint Maarten, Bahamas, Dominican Republic, Mexico, Puerto Rico, Uruguay, Argentina, Brazil ,Sierra Leone, South Sudan , Mali, Cote d'ivoire, Egypt, Ethiopia, Ghana, Kenya, Lesotho, Liberia, Morocco, Namibia, Nigeria, Rwanda, South Africa, Swaziland, Tanzania, Uganda, Taiwan, Thailand, UAE, Vietnam, Brunei, Cambodia, China, Hong Kong, Macau, Indonesia, Japan, Jordan, Laos, Malaysia, Myanmar, Nepal, Qatar, Singapore, Australia, New Zealand. 올 11월에 엘살바도르, 쿠바,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포함하면 +74 계속 열심히 뽈뽈거리고 다닐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근데 정착은 언제? 

와...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ㅎㅎ 르완다나 남미, 아프리카 국가들도 많네요!! 

국제 거지이신가요.  아님 그 일 그만두고 여행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분? 아님 여행잡지에 일하시던지...

"국제 거지이신가요.  아님 그 일 그만두고 여행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분? 아님 여행잡지에 일하시던지..."

국제 거지요? 무슨뜻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으나 제 3자인 제가 보기에도 좀 무례하시네요.

제 2자는 무례안하게 들리신거 같으니 됐지요?

ㅋㅋ 국제거지 맞아요. 나이가 드니 마음도 더더욱 가난해지고... 풍요로워지는건 쌓이는 마일리지 뿐인데... 마모님 덕분에 받은 많은 프리나잇들은... 분수에 안맞게 호사스러워 황송하기도 하고 혼자 자긴 아깝기도 하고 특히 리츠칼튼 2박이랑 인터컨등은... 항상 마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근데, 출장은 숨막히게 재미없는 경우가 많아서 즐기지는 못한답니다... 

저도 나이 더 들면 소원이 국제거지에요.  부럽네요.  특히 아시아쪽 유럽쪽 리츠랑 인터컨등 너무 좋죠.  혼자 주무시기엔 아깝긴 하겠네요.  ㅎㅎ

저 막상 세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주위에 누가 어디 간다하면 안가본 나라 별루 없을 정도로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나는대로 세어보니 22개국밖에 안되서요. 경유만 하고 관광하지 않은 곳은 제외했고요. 아마 도시로 세도 100개 훨씬 안되지 않을까싶네요.

이런 웹도 있네요: https://map1.maploco.com/visited-countries/ 

저는 아직 남미도 한번도 못 가보고.. 지금까지 여행한 국가중에는 S. Africa가 가장 인상적이 였던거 같아요. 

스쳐간 곳을 제외하면

캐나다 멕시코 영국 스페인 일본 인도 싱가폴 밖에 없네요

스쳐간 곳은

필리핀 벨리츠 쿠바 혼드라스 터키 카브리 섬들 몇곳

필리핀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네요

저는 한자리 숫자네요. 8개 나라. 많이 분발해야겠네요. 

근데 1살 짜리 우리 막내는 벌써 6개 나라네요.

Asia (7) : Korea, Japan, China (+Hong Kong, Macao), Philippines, Malaysia, UAE, Cambodia (+Guam)

Europe (12) : Iceland, UK, Spain, Portugal, Netherlands, France, Germany, Czech, Austria, Switzerland, Italy, Vatican

Americas (4) : USA, Canada, Mexico, Bahamas, (+Turks & Caicos,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

Africa (13) : Egypt, South Africa, Mozambique, Swaziland, Lesotho, Namibia, Botswana, Zimbabwe, Zambia, Malawi, Tanzania, Kenya, Mauritius

+Tahiti

36 and counting!

지도로 보니까 좀더 좋은데요? 아프리카를 갈일이 거의 없긴 하네요. 현재는 딱히 땡기지도...

한국, 미국, 캐나다, 필리핀, 멕시코,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진짜 많이 안갔네요.. 좀 분발해야겠어욤.

재밌는 설문이네요^^ 저는요,

아시아: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아메리카대륙: 미국, 멕시코, 캐나다

유럽: 이태리,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16개국이나 되네요! 전 이렇게 많이 다닌거같지 않은데... 앞으로 가고 싶은 곳은 두바이, 페루, 동유럽이요.^^

상쾌한 글타래예요 ^^*

오래간만에 앱을 열어서 가본 나라 카운트를 다시 해봣네요

앱으로 나온 숫자는 아직 26개이네요 (모나고, 바티칸 같은 작은 나라까지 껴서 ㅠㅠ).

여행은 유럽여행과 출장이 전부였는데 이제는 30+을 목표로 애들과 리조트가 있는 곳들을 공략해야 할때가 된것같습니다 ^^* ㅎㅎ

환승 빼면, 

아시아는 한국

아메리카는 미국

유럽은 16개국 다녀왔습니다.

남미나 아프리카는 솔직히 무서워서 안 갈거고,

동남아나 일본은 아직 못 가봤습니다.

저도 한번 세어 보니.....

한국, 일본, 필리핀, 홍콩, 마카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니과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페루, 볼리비아,

영국,프랑스, 이태리,스위스, 스페인, 그리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러시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케냐, 이디오피아,

호주, 뉴질랜드,           

33 개국 이구요

내년에 티켓팅 끝난    3월  브라질, 아르헨티나,    8월에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을 합하면 39 개국이 되겠네요

50 개국을 채울수 있을라나요.......   뎍분에 정리해 보았읍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세봤는데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곳을 2번 이상 반복적으로 많이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총 29개국이네요. 

최소 50개국은 여행해보고 은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미 지역과 중동 지역을 좀 가봐야 할텐데 기회가 닿질 않네요. 

아시아 (29): 한국,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중국 (상하이, 베이징, 난징, 광저우, 항저우, 수저우, 하얼빈, 연변 등),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미주 (2):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하와이, 워싱턴 DC, 보스톤,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라스베가스, 미네아폴리스), 캐나다

유럽 (13) :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헝가리, 벨기에, 핀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오스트리아, 바티칸

중동 (2) :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심심해서 도시별로도 추가해봤습니다. 큰 나라인 미국과 중국 정도요. 

참고로 구글에 의하면 전세계에 195 나라가 있다고 하네요.

UN가입국은 193개국인데 나머지는 옵저버 자격인 바티칸과 팔레스타인.

올림픽 가입국은 206(올림픽 위원회 숫자)

피파 가입국은 211(축구협회 숫자)

저도 갈길이 머네요.

아시아:한국,일본,중국(홍콩,마카오),싱가포르.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라오스

미주:미국(괌,사이판,하와이),캐나다.멕시코

유럽:영국.프랑스.독일.벨기에.네덜란드.오스트리아.스위스.헝가리.바티칸공국.체코.스페인.슬로베니아.핀란드.....

99퍼센트 이상이 다 싱글일때네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왜 일까요?

갈라파고스하면 거북과 망치상어! ㅎㅎ 다이빙 위주 여행이었어서요

좋으시겠어요.  그런거 다 할수 있어서... 지금 크루즈 중인데, 뉴질랜드 쪾으로 갈수록 점점 할게 없네요.ㅋ 젊은 친구들 배낭매고 하이킹,  젵 라인, 카이약킹 .. 뭐 이름도 잘모르고 무시무시한 일들을 하러 간다고  난리네요.ㅎ

확실히 제가 제일 최저일듯 합니다.

한국, 미국 끝!!

여행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게임 + 쇼핑만 하는데..

마모를 만난 후 포인트나 냠냠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확인해보니까 40개국이네요.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네요ㅎㅎㅎ

언제 저 나라들을 다 돌아 댕겨 볼까요?

은퇴하고 젊은이들처럼 배낭여행을 떠나 볼까요.

제가 가본 곳들이네요

아시아(9)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중동(2): 요르단, 터키

유럽(15 ):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바티칸

아메리카(3):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프리카(1): 이집트

그래도 3개월 출장하면서 유럽은 정복한듯 하네요. 평생 가볼 여행 몰아서 간듯한..

aa 다이나믹 프라이싱을 대비하여 더 늦기전에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남아공 등등)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지금까지 댓글에는 아직 다녀오신 분이 안계신 듯 한데,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DFW-DOH-JRO AA로 75k입니다. Qsuite 타고 가실수 있습니다. 

왕복이면 x2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