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업데이트
Smash burge pass가 추가주문을 받는답니다. 많은 성원에 힘입어 더 팔게 되었답니다. (디게 안팔렸나 봅니다. )
단 이번엔 30일 먹을 수 있는 패스가 $50입니다.
개인적인 후기
- 전에 한 번씩 사먹을땐 몰랐는데 몇일을 먹어보니 햄버거가 좀 짭니다. 다만 치킨 샌드위치로 먹으니 나쁘진 않습니다.
- 샐러드에 protein이 포함이 안되기에 치킨을 추가하시면 따로 2불이 들어갑니다. 샐러드가 나쁘지 않으나 종류는 3가지 뿐이라 아쉽습니다.
- 전 벌써 10번은 사먹은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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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업데이트 part 2
Smash burger에서 이메일 답변을 줬어요. 결국엔 오늘 동부시간 5시까지 열려있는 링크 https://smashburger.com/secret-smashpass/ 를 통해 샀습니다.
제 기존 계정은 아직도 문제가 있어서 새 이메일 파서하니 구매가능했습니다. 혹시 막막차 타시는 분들 요 링크 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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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업데이트
오늘부터 하루에 1 entree 무료 시작인데 정작 전 구입을 못했습니다. 사이트 버그 같기도 한데 제 카드(들)를 인식을 못하고 Facebook과 연동을 해서 로그인을 했는데 이메일 입력이 안되었거든요. 메세지는 보내놨는데 구입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얼마에요님, 그래도 전 스매시가 더 좋아요! ㅎㅎㅎ (소근소근)
혹시 구입하신 분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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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업데이트
Smashpass구입 마지막 날이 11/4입니다. 전 사려고하는데 혹시 마지막 날에 조금이라도 세일하지 않을까하는 하찮은 기대를 하고있어 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이거가서 샐러드를 구입해서 먹으려구요. (정말???) 살빼야 오랫동안 가족과 마일(을) 모아 여행다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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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맥이 아닌 다른 햄버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Smash Burger인데요, 개인적으로 Smash Burge도 참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마음과 먹는 량은 다릅니다 ㅋㅋ) 혼자 먹을때는 맥도날드를 자주 가는데 다른 사람과 갈때는 Smash burger를 갈때가 더 많은데요, 그 이유는 주변에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지만 스매시버거는 싸구려 버거라는 인식이 없어서 인지 저희 회사 사람들은 거부감이 없어요.
동부에선 Five guys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오바마가 먹으면서 그 인기가 대단했죠. 심지어는 미국 내에 in-N-out을 누르고 1등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근데 전 별루에요. 이건 순전히 개취인데, 전 햄버거 각 재료의 본연의 맛이 각각 느껴지며 패티와 어우러지는 그 맛이 좋거든요. 그리고 먹으면서 패티가 반대쪽으로 빠지면 안되구요. Smash Burger가 딱 그런 햄버거입니다. Five guys는 군대에서 주는 주먹밥 느낌이랄까요?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맛은 있는데 이게 어디서 나오는 맛인지 모르겠는 느낌이랄까?
Smash Burger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 Beef말고 vege 옵션이 좋고, Salad도 제법 괜찮다.
- 여기 감자도 맛나고 고구마 fries도 맛난다.
- 햄버거는 역쉬 쉐이크랑. (근데 가격이 안쌈)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나누려는 정보는 사실 Smash Burger딜이 떴습니다. 문제는 Smash Burger 매장 많이 없는데, (저희 동네는 주변에 3개!) 만약 점심을 해버거로 때운다면 좋은 딜입니다. 햄버거만 $5-8 정도 하니 100불 패스면 1주일에 하나만 먹어도 괜찮죠. (Entree에는 치킨버거와 샐러드 포함입니다)
저는 전에 쿠폰때문에 등록을 해서 이멜로 왔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도 될거 같습니다.
https://smashburger.com/smashpass/
우리 같이 살쪄요! (근데 전 아직 안샀다능 ㅋㅋ)
여기는 스매쉬 말고 버거빌이 있지요. 근데 햄버거보다 밀크쉐이크가 맛있다는게 함정. 그리고 그 함정에 빠지면 햄버거 + 감자 + 밀크쉐이크로 칼로리 폭탄 직격타를 맞는다는게 문제 'ㅁ'!!!!
전 스매쉬 버거 딱 한번 먹어봤는데, 오픈할때 가서 그런지라, 생각보다 퀄리티가 별로였어요..
habit burger 가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오~ 저도 스매시 좋아해요. (집&회사에서 5분거리에 있다는 것은 안비밀 / 근데 사실은 도시락파라서 아마도 안 사게 될 것 같은 것도 안비밀)
근데, 이것은 한번에 하나씩 밖에 안되는 것이겠죠? 주로 가족들끼리 사먹는 거라서 한번에 여러개씩 사는데 말입니다.
여름 지나도 아이들이 학교가니 저도 이제 도시락 시작인데 (오늘은 내 도시락 어디갔니??) 요걸로 샐러드 다이어트 해볼까 (라고 적고 먹는건 햄버거) 싶습니다. 가끔 집에서 도시락 삼아 샌드위치도 싸오는데, 하루에 1불이면 싸오는 샌드위치보다 더 싸거든요.
선비님 새로운 햄버거이야기군요! 스매쉬 버거 한번 먹어 보고싶네요~ 빵이 패티를 다 커버 못하는게 먹음직스럽 ㅎㅎ
스매쉬버거는 처음들어보네요 ㅎㅎ 전 그래도 파이브가이즈 버거의 한입 물었을 때 그 박시함?이 좋더라구요.
오 스매쉬버거도 나쁘지 않죠.
밀크쉐잌이 비싼 이유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용해요
비밀이 거기 있었군요. 그럼 집에서 만들어 먹는걸로 ㅋㅋ
저는 햄버거에 야채 안넣어 먹어서 파이브가이즈 버거가 더 좋습니다
DMV의 자존심 파이브가이!
저도 스매쉬 버거 팬입니다!
이제 집에서도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 스매쉬 버거 스타일로 그라운드 비프 눌러서 만들어주면 애들이 좋아해요 ㅎㅎ
파이브 가이즈는 내용물을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게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조합하다가 그냥 가장 기본적인 조합 + 할라피뇨로 정착하고 나선 만족하게 됐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다고 하는데 전 영 별로였던 건 해빗 버거... 저희 동네가 잘 못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패티에 beefy한 맛이 없고 너무 밋밋하더라구요.
이런.... 제일가까운 스매쉬버거 매장 1시간 58분...;;;;
코스트코에서 스매쉬 버거 100달러짜리 상품권을 75달러에 판매합니다. 이거 하나 구입해서 그거 다 쓸 때까지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전 파이브가이즈를 더 선호합니다.
이 상황에서 생각이 드는건, 코스코에서 100달라 짜리 상품권으로 요 SmashPass가 구입이 된다면 75불로 100일동안 먹을수 있는거네요? 마모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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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이 다양하니까 햄버거 가게가 다양한거겠죠..^^ 그나저나 인앤아웃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동부에 살다보니 기회가...;; 근데 파이브 가이즈 기본형이 패티 두장 들어가는거라 더 느끼하게 느껴진거 아닐까요?
인앤아웃은 사랑이죠.
저는 먹어본 버거 중에서 인앤아웃이 최고에요. 가격, 맛 뭐든 안좋은게 없어요.
가장 이해가 안가는 버거는 쉑쉑버거... 쉑쉑은 그냥 빅맥에 따우전아일랜드 뿌려 놓은거 같아요. 뭐 빅맥보다는 패티가 조금 낫다는건 인정 해줍니다만,
왜 강남역에서는 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는....
파이브가이즈는 레귤러 말고 스몰 드시면 패티 한장만 넣어 주는데 그럼 안느끼해요.
해빗 버거 처음에는 괜찮더니 요즘엔 맛이 바뀌었어요. 패티도 더이상 크리스피 하지가 않아요. 원래 해빗 버거는 겉에가 아주 살짝 크리스피 하면서 좋았는데요.
스매쉬 버거를 어디서 봣나 했더니 제가 다니는 짐 옆에... 먹기 위해운동합니다
이제 $100 결제 하시죠 ㅎㅎ
저도 햄버거를 매우 좋아해서 여기에 언급된 버거는 스매쉬 빼고는 다 경험해 보았는데, 딱히 이게 최고다라고 할만한 버거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최근에 상당히 인상적인 버거를 먹었는데, 장소가 다름아닌 저희 집이었네요. 집사람이 sour dough bread에 꼿혀서 빵을 만들고 있는데, 한번은
햄버거 번을 만들었습니다. 그 번에 패티는 코스코의 black angus patty (12장에 15불짜리)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햄버거에서 번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달었습니다. 패티보다 번이 더 중요하지 않나 고민중입니다. 글로 충분히 설명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맞아요.. 번이 맛나야 햄버거 맛이 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brioche 으로 된걸 좋아해요
저도 브리오쉐 아니면 포테이토 롤, 하와이안 브레드 류에 한표. 살짝 단맛이 나는 빵을 그리들 위에서 살살 태운 뒤에 만들어먹으면 꿀맛이죠 ㅋㅋ
아.. 요런거 말씀하시는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32jvjnFjNLY
요거 집에서 한 번 만들어야 하는데 싶습니다.
저도요!
델리 하시는 분 말씀에 의하면, 버거 샌드위치 류는 빵이 맛이 있어야 맛이 있데요.
그래서 집에서 햄버거 구을때는 빵을 brioche나 프레쯜 브래드 써요.
그리고 고기의 쌉쌀한 맛을 가미 하기 위해 블루치즈 섞어서 패티 만들어 줘요.
칙필레 (chick-fil-a) 버거도 좋아요!!!!
저도 chick-fil-a 좋아 하는데 (넌 도데체 안좋아하는 음식이 뭐냐?) 주변에 없어요.
북부 뉴저지 사시면 코스트코 근처에 칙필레 있어요
가끔 뉴저지 놀러가면 코스트코 들리는데 그 근처에 해빗버거 칙필레 다 있어요..ㅎㅎㅎ
진지 댓글을 드리자면... 칙필레는 버거가 아닙니다. 샌드위치죠. ㅎㅎㅎ 미국애들한테 치킨버거라고 했다가 그게 뭔소리냐고. 버거는 패티로 만들어야만 버거라고 면박 받았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
하나 배웠습니다...
“전 햄버거 각 재료의 본연의 맛이 각각 느껴지며 패티와 어우러지는 그 맛
”
이게 딱 파이브가이의 셀링포인트인데요. 인앤아웃, 쉑쉑 이랑 비교해서 파이브가이가 제일 재료맛을 잘 살립니다.
파이브가이 팬으로서 의문의 1패 억울해서 일부러 스매시버거 먹어보고 비교 평 올리겠습니다.
위에 적었지만 제 추측으로는 속을 너무 다양하게 넣는 분들이 파이브 가이즈를 안 좋게 평가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정말 기본에 충실한 속만 넣은 버전도 주문하기 편한 옵션으로 하나쯤 메뉴에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처음 가본 사람들이 상당수가 all the way로 시키거나 이걸 기준으로 좀 넣고 빼는데, 제 생각에는 all the way는 좀 과하게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참맛을 느끼기 힘든 것 같아요.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트윈브룩에 하나 있네요!
그래요, 우리 사이 좋게 지네구요, 저는 디스 한거 절대 아니였습니다. ㅎㅎ 위에 글을 저렇게 달아도 더 많이 사먹는건 파이브가이즈에요.
파이브 가이즈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도 글 다시 올릴께요. 이것 말고 햄버거 이야기 올릴건 많으니까요 ㅋㅋㅋ
@헐퀴 @돈쓰는선비 :
절대로 전부다 때려넣고 드시면 안되구요. 저는 기본에 충실하게 싱글 버거에 치즈 베이컨 토마토 레터스 양파 정도만 넣고 소스는 취향에 따라 절반만. 그리고 땅콩은 안먹고 후라이 작은거 하나. 바닐라 쉐이크에 베이컨(!) 믹스인 해서 먹습니다.
파이브가이 후라이 >>> 넘사벽 >>> 인앤아웃 후라이
파이브가이는 프렌치 프라이가 맛나는데, 햄버거의 경우 지점마다 맛나이가 많이 나더군요...
저는 너무 지저분하게 먹게되는것같아서 아무래도 꺼려지더군요...
스매시버거는 깔끔하니 맛있는데 제가 가는 지점은 짠맛이 너무 강하더군요.... 요즘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해빗 버거 자주가요... 근데 제일 좋아하는 집은 바비플레이의 BBP에요...
스매쉬버거가 쉑쉑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 햄버가 안 좋아하는 저희집 딸이 인정하는 버거에요. ^^ 인앤아웃이랑 비교한다면 스매쉬버거가 살짝 더 고급진 느낌인거 같아요. 가성비로는 인앤아웃이 더 나은거 같네요.
담주 허리케인 온다는 아리조나/베가스 가서 인앤아웃 먹고 오겠습니다. ㅎㅎ
스메쉬버거 좋아요. 클래식에 블루치즈로 바꿔넣고 고구마 튀김에 딸기 쉐이크까지 시키면 완성입니다. 조끔 그리지히지만 좋아요.
오형제버거는 맛은 좋은데 말씀대로 너무커서 먹기 힘들어요.
인앤아웃은 린한 느낌. 감자튀김도 맛있고. 헌데 딱 거기까지 솔찍히 캘리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로겠어요.
요즘은 맥도널드로 가격이 올른 느낌입니다. 이전처럼 가격은 싸구려가 아니예요.
오.. 노트했습니다. 꼭 그렇게 먹어봐야겠네요.
글타래가 스매시 딜에서 햄버거 왕중왕전으로 흐르네요 ㅎㅎ..제 개인적인 평가는 이래요.
파이브가이즈: 진정한 맛의 아이덴티티가 고기가 아니라 야채와 소스에서 나옵니다. 정맣 정직하게 만든, 친한 미국인 친구네서 먹는 백야드 파티 버거맛. 베지샌드위치라고 있어요. 패티 빼고 다 들어가는데 이거 먹어봐도 그냥 파이브가이즈 버거맛 납니다. 저는 All the way + jelapeno peppers + A1 sauce 로 시켜먹는걸 좋아해요.
쉐이크색: 가성비로치면 최하위권. 그냥 유명한곳에 가봐서 좋았다는 경험 소유용으로 딱인것같아요. 너무 박하죠? 가격이 저렴하면 딱 좋았을 적당한 맛의 버거인데, 그 돈주고 먹기엔 딱히 와닿는 킬링포인트가 없어요.(너무 박한 리뷰 죄송합니다..)
스매시버거: 제 주관일지도 모르겠는데, 매장별로 맛 편차가 있어요. 무난한 맛의 버거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올려주신 딜 있을때 먹으면 가성비 최고죠.
인앤아웃: 맥도널드가 초심을 가지고 계속 장사했음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렴한 가격, 감자와 음료와 함께 다 먹어도 부담없게 느껴지는 버고 사이즈, 딱 적당히 싸구려 맛나는 감자튀김, 그리고 나이스한 매장 직원들과 1970년대 스페이스 디자인 컨셉때 등장한 어메리칸 다이너의 모습을 적절히 녹여 만든 아름다운 인테리어.
스매쉬 버거 트러플 머쉬룸 버거 사랑해효~~ 그리고 시그너쳐 스매쉬 프라이즈 짱~~
파이브가이즈 좋아하시는분들 많네요.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저도 스매쉬버거 너무 짜서 별로거든요.
여행가서 먹는 인앤아웃버거가 가장 최고인거 같고 wahlburgers 맛있는거 같아요.
스매시버거는 슬릭딜에 bogo나 엔트리 하나 $3-4에 살 수 있는 딜이 종종 올라와서 그럴 때 먹습니다. 그리고 모든 매장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는 매장에서는 맥주 시키면 한국 술집처럼 서리가 맺힐 정도로 차가운 맥주잔에 맥주를 줘요!
쉑쉑
파이브가이
인앤아웃 다먹어본 1인으로서
전 그냥 버거킹 와퍼요.ㅋㅋㅋㅋ 비싸기만하고 훨 나은 느낌도 없는 것같아서... 진짜 제대로 먹고싶으면 레스토랑 가는게 낫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저도 일년에 한번은 주말에 오스틴/달라스에 가는데요.
가는 이유는 오스틴/달라스에 미국 전체 햄버거 체인이 모두 있기 때문입니다.
왠만한 버거 체인은 다 가봤는데요.
Hopdoddy 알고부터는 여기만 한달에 한번 갑니다.
다른 체인들은 오픈후 널널한 편인데, 여기는 늘 붐비더라고요.
패티랑 번은 정말... 그리고 맥주 한잔.
가격은 좀 그렇지만 여기도 사랑입니다.
얼마예요?
Hopdoddy는 처음 들어보네요. Mighty Fine Burgers보다 맛있나요?
이번 주에 가는 Arizona에도 두군데 있군요. Hurricane Rosa만 도와준다면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ㅠㅠ
개인적으론 강추
꼭꼭 씹어드세요. 저는 허겁지겁 먹다가 몇번 탈났습니다.
맥주랑 드시고요. 워낙 로컬 재료로만 쓴다고 합니다. (로컬의 범위는 위치한 주 내..로컬 재료라고 다 좋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옴마야 이거 LA에도 있군요. 다음에 LA 갈 때 가봐야겠네요.
Fiveguys 해서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안 낄수가 없는 주제네요^^
Fiveguys는 위에 어느분이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고 하신말이 정답이요.
심지어는 우리가게에서 일하는 Cook 마다 맛이 달라요.
같은 그릴에서 같은 고기로 쿡 해도요.
그게 아무 시즈닝도 없이 생고기고 쿡하는거라 언제 뒤집고 알마니 쿡 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선 신선도는 최고일거라는거
프랜차이지 입장에서는 죽을맛이지만 손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가게 맞아요. 본사에서 아주 까다롭게 관리해서.
오 오너분이 계시다니!!!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곳입니다!
까다롭게 관리한다는 구절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
이렇게되면 믿고먹는 파이브가이즈! 되겠네요 ㅎㅎ 인사이드정보 감사함다~~
파이브가이 후라이는 어떻게 그렇게 맛있나요. 마약 넣는거 아니죠?!?
마약넣습니다 ㅋ
비밀 하나도 없고요 매일 아침 통감자를 잘라 전분기 씻어내고 두번 튀겨요. 원칙적으로 오더 들어오면 튀기는데 혹시 미리 튀겼디면 튀긴지 오분 지난 감자는 버리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나서 소금이나 Cajun seasoning 솔솔~~~ 끝.
하시는 가계 앞에서 오분 지난 감자 먹고 싶어요 ㅋㅋㅋ
직접 여러가지 이야기 해주시니 동네 매장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어떤 조합을 좋아하시나요? 혹시 안드시는거???
근데 이건 사실 인앤아웃도 레시피 똑같은데. 파이브가이가 백배 맛있어요. 항상 온라인 오더 하는데, 미리 튀겨달라고 해도 안해주더라구요. 자존심으로 무조건 주문자가 도착해야 새로 튀기는 후라이... 소금은 반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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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전부 본사 조달이라 카드결재 할일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여기 할라피뇨 바하와 고구마 튀김 조합이 정말 좋은데
지금 이사온 지역에는 아예 없네요 ㅠㅠ
할라피뇨 바하 - 저에게는 최고가 아니지만 동료 중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에요. 매콤한거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가까운 곳에 없으니 다이어트에 도움?
자자. 이제 인앤아웃 사장님 나오세요. 쉑쉑 사장님은 그냥 그대로 구석에 계세요.
인앤아웃은 본사직영이라.....
거기 손녀딸이 니오지 않는 이상....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햄버거를 좋아하진 않는데, 햄버거 가게 나중에 꼭 해보려고, 기회만 있으면 이거저거 먹어보고 있습니다.
가장 실망한게,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적으론 쉑쉑 버거입니다. 다른 도시 갈때마다 그 동네 쉑쉑을 먹어보는데,
왜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더라고요. 번이 흐믈흐믈한게 그렇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버거는
번 자체 맛도 좋아야 하고, 다 먹을때까지 그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고,
내용물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이 일정해야 하고요.
소스나 그런건 그 다음 얘기인거 같습니다.
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요.
Smash Burger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ㅋㅋㅋ
Hopdoddy가 그렇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스매시 버거 좋아합니다... ( 저희 동네는 이상하게도 주로 백인들이 많이 ... )
맛에 비해 참 인지도가 저평가 받는 버거집이라... (맛이 좋습니다)
은근히 비싸서 큰 버거, 프랜치 프라이, 밀크쉐이크 하면... 뭐...회덮밥 가격 아닌가요?
아, 햄버거 얘기는 그만... 낼 햄버거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모양 잡아주는 거는 파이프 가이 의문의 1패...
오 이거 한번 츄라이 해봐야겠네요. 저는 Five Guys는 영...
그리고
베이 사시는 분들에게 SUPER DUPER 버거 추천합니다.
인앤아웃에 길들여진 저에게 첨으로 No1. 을 주고도 남을 만한 엄청난 맛입니다 ^^
물론 언제나 개인적인 입맛 ㅋㅋ
동네 햄버거집들이 전 압도적으로 맛있던데요.
각동네마다 몇십년된 그런집들이요
베이컨 치즈 버거에 어니언 링 크으
가격대에 따라서 구분해야 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1. in n out -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최고의 가성비
2. shake shack - 맛은 괜찮은데 이 가격이면 다른 프리미엄 버거 가능
3. five guys - 후라이 인심 넉넉.. 갠적으로 햄버거에 케찹/겨자 콤보를 그닥 좋아하지 않고 지점 마다 좀 맛이 들쑥날쑥 합니다
4. habit burger - 가격은 좀더 프리미엄인데 맛이 괜찮습니다
5. hopdoddy - 역시나 가격이 좀 더 프리미엄 그리고 맛이 매우 괜찮습니다
6. umami burger - 맛있습니다. 많이 비쌉니다. 콜라도 리필 안됩니다.
갠적으로 돈이 남아돌면 우마미를 매일 먹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친구들이 우르르 오면 가성비 최고인 인앤아웃으로 갑니다..
나머지는 기분에 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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