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티비 워런티: 제가 잘못해서 고장난것도 워런티가 커버가 될지 궁금하네요

안됩니다 

워런티가 아니라 보험이 있었어야죠 ㅠ

그렇군요 워런티가 잘 되어 있어 보험은 따로 아들었어요.ㅠㅠ

워런티는 품질보증이라서..

손 살짝 댔는데 티비가 넘어졌다면 

제품의 하자가 아닌가 

ㅎㅎㅎㅎ 티비 뒤쪽을 딱다가  그만....ㅜㅜ

요즘 티비가 사이즈에 비해 받힘대가 너무 작게 나와요

테레비 균형이 안 맞거나 

무게 중심이 너무 높게 있어서 그런 거요 

오뚜기처럼 만들면 그게 넘어질리 있나 

워런티 해 달란다! 

티비를 닦다니요!

그쵸.   티비는 보는거지 닦는게 아니죠.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가서 물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구매한지 4년 지난 청소기 부품이 고장나서 부품 어디서 살 수 있나 customer center에 물어보려고 들고갔는데, 그냥 리턴하고 새거 가져가라고 그랬다더군요- _-;

리턴하러 가신거였네요..부품구입을  왜 매장 코스코커스터머서비스에 물어보고  글타쳐도 ..왜 그 큰 물건을 들고 가요..

제가 알기론 티비에대한 리턴 펄러시 바꾼 이후로 티비는 전처럼 않해주는걸로 알아요..전에 프러젝션티비들이 리턴돼서 줄로 매장에 서 있는거 기억나네요. 전부 그냥 리턴하고 lcd로 새로사는사람들꺼..

윗분이 말씀하신분이 맘먹고 리턴을 하러갔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구입한곳에서 좀 더 부품이나 기타 정보를 알수있지 않겠는가라는 마음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딱 그랬었거든요.  저도 뭐 잘 모르고 코스코에서 산 필립스 전동칫솔 들고 무작정 어디서 고쳐야하는가 물어보러 코스코 들고간적있어요 (워런티도 끝난상태).  그랬다가 어떤 매니저랑 얘기하게 됐는데 이 제품 아직있다고 그냥 새걸로 가져가래요.  그래서 '와 이런게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집어왔죠. ㅎㅎ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서 바람 불어서 커튼이 펄럭거려 티비를 넘어뜨려서 산지 한달만에 깨지셨다는ㅠㅠ 요즘거 엄청 얇고 스탠드 부분이 작긴 하더군요. 거실은 뒷면이 벽이라 그럴일이 없는데 방에 놓은 티비는 뜻밖의 재난을... 액정값이 비싸서 걍 새로 사셨다하더라고요.

어익후... 그래도 다친 분은 안 계신가보네요.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미국 같으면 Amex로 사시거나 해서 Purchase Protection 이용해볼텐데요. 한국엔 그런거 없는 것 같죠?

그렇네요. 안다치신 것만 해도 다행이예요.

그리고 한국의 purchase protectuon은 글쎄요... 아마 있더라도 저는 한국살 땐 몰랐을 것 같아요. 인생에서 신용카드의 비중이 이렇게 큰 삶을 살게 된 건 다 미국 온 이후라서요 ㅎㅎ

TV Return 은 90 일 이내니 안될거구요. 코스트코 TV 워런티는 2년이지만 Physical damage 는 예외라 안될 듯합니만, 혹시 모르니 전화해서 손해볼 것은 없을것 같아요. 

Costco extends the manufacturer's warranty on Televisions, Tuner-Free Displays, Projectors, Computers* and Major Appliances† to 2 years from the date of purchase. See the manufacturer's warranty for specific coverage terms. Costco reserves the right to fulfill the second-year warranty obligation through a refund up to the purchase price. Common exclusions are data backup and software replacement, physical damage, or liquid damage. Costco Concierge services advises backing up your computer frequ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