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카드 닫으려는데 크레딧에 영향이 많이 갈까요?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셔요~ 

뭐 사리카드라고 다른 카드와 달리 특별하게 크레딧 점수에 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크레딧 히스토리는 크레딧 점수 책정하는 데 제일 영향력이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이스의 관계과 괜찮으시고 점수가 800점대이시면 내년에 집을 사시더라도 그냥 닫으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차도남님 테클 걸어서 죄송하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제일 영향력이 큽니다 ㅠㅠ FICO 책정할때 35프로나 들어가죠 .

제 생각엔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싶어요 :)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두들 이거저거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현재 체이스 비지니스잉크 2장(비지니스가 두개라서요), 아멕스 SPG개인, 체이스하이얏 이렇게 갖고 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300불 travel credit은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가만 읽어보니 받고 닫으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침 호텔 부킹할게 있는데...

다운그레이드할 경우 연회비 없는 카드 옵션은  1. Regular Chase Sapphire 2. Chase Freedom unlimited 이렇다네요.

앗 보스톤처너님 글에 의하면 저도 틀리고 레딧처닝님도 틀렸습니다. ㅋㅋ 저는 크레딧 히스토리가 Low Impact로 알고 있었는데 레딧처닝님은 35%라고 하셨으니까 둘다 땡 ㅋㅋㅋ ㅠㅠ

저는 보통 연회비 나오면 왠만한거 그냥 닫거든요. 참고로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거는 태클이 아닙니다. ㅋㅋ

ㅋㅋㅋㅋ 아 부끄럽게 제가 또 헛발 짚엇네요 ㅠㅠ

저도 최근부터 카드 관리가 귀찮아져서... 연회비 청구 되면 왠만한건 다 캔슬해요 ㅋㅋ

아, 모두들 저보다는 훨~ 고수세요... 이렇게 의견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또 저같은 비슷한 고민갖으신 분들께 도움도 될테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균 history와 사리의 history가 문제인데요.
평균 history를 올릴 수 있으면 닫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크래딧 쌓인 기간이 짧으신 분들은 계속 가져가는 것이 좋을 수 있는데, 기본으로 오래된 크래딧 카드가 많으면 새로 만든 기간 짧은 카드들 없앤다고 악영향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total credit line 자체도 이미 어느 정도 올라가면 조금 줄거나 는다고 해서 별로 차이도 안나고요.

만약 사리가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credit line이 많다면 product change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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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드 별로 많지 않구요 왠만하면 오래 가지고 가요. 남편이 이거저거 여는거 별로 좋아라 안해서...

사리는 2년 가지고 있었구요. 잉크중 하나도 2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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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잉크 프리퍼드가 2년 마다 처닝이 되는 거였나요? 이 번달에 잉크 프리퍼드를 유지할지 사리를 유지할지 선택을 해야 하거든요...

원래는 사리를 닫고... 왜냐면... 지금 체이스에 개인 카드만 Freedom, IHG, Marriott, Reserve, Ritz 그리고 British Airways 총 6개에 비지니스 카드는 Ink Cash, Ink Preferred 2개 ---> 총 8개가 있어요.. 그래서 하나라도 줄이는게 나을 거 같은데...맞지요? 

사프를 열어볼까 생각중이었어요. 사프는 2013년 10월에 열어서 2014년 11월에 닫았고 사리는 2016년 9월에 열었거든요. 

그래서 사리닫고.. 내년 초면 사인업 보너스 받은지 5년이니까요..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면.. 사리 유지하고 잉크 프리퍼드를 닫고 처닝해볼까요? 같은 SSN으로 처닝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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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처너님! 정말 감사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혼자 이거저거 찾아가면서 고민하는데 힘들었는데 조언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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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 다 포함이면 ㅋㅋ 사리 사인업 보너스 받은 후 48개월이 지나야 한 거였네요.. @@ 그냥 하지 말란 소리 맞네요...ㅠㅠ 하지 말아야겠어요... 

다운 추천요. 기왕이면 프리덤으로 하시되, 이미 프리덤이 있으시거나, 프리덤이 없어도 5/24가 지나서 프리덤을 만들 예정에 없으실 경우에 추천합니다.

왜 다운이 좋냐고 물으신다면, 다운하면 히스토리에도 영향 없고, 오래 가는 카드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니 좋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연회비 없는 카드 하나 더 있다고 문제가 될게 없는데 캔슬해서 손해를 볼 이유가 뭐냐는 것이지요.

미리 여기에 물어볼걸 오전에 닫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운그레이드가 더 나을까 싶어 여쭤본건데 정말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연락해서 우선은 닫은거 취소다, 좀 더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 했는데 그새 크레딧에 영향이 가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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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읽어봤어요. 링크까지 붙여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혹시 카드회사나 은행에 근무하시나봐요?

어쩜 이렇게 상세히 잘 알고 계실까 싶어서요. 암튼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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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취미 갖고 계시면 성격이 좀 쪼잔해도 봐줄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겸손하기도 하시니까 소심한것도 뭐 ㅋㅋ

제 남편도 이런 취미 좀 가지면 너무 좋을텐데 말이죠. :(

아플 100k 부럽네요.. ㅠㅠ

전 받고도 이게 좋은건가 여기에 또 물어봤다죠...ㅎㅎ

MR은 제가 없었어서 생소하고 앞으로 공부 많이 해야해요.

Nerco님도 곧 좋은 오퍼받으시길 바래요!

저도 비슷한데 문제는 이미 끊어놓은 항공권이 있습니다ㅡㅡ

프리덤은 연적이 없고 내년쯤에 열 계획이라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할지 생각중인데요.

걸려있는 항공권과 Primary 렌트카 보험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전에 올린글에 더 자세한 사항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27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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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감사합니다. 덕분에 링크도 고치고 일단 내년 1월까지 킵 결정했습니다.

바보같이 PRG 직전에 사리로 항공권을 사는 바람에 진퇴양란이었거든요. (PP는 거의 10분 앉아있다 나오는게 다이지만 항공 및 렌트카 보험이 걱정이었습니다.)말씀하신 대로 체이스가 하도 말을 바꿔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그래도 일단 그때까지는 맘편히 가지고 가보겠습니다.

요즘은 체이스가 하수상하여 MR로 넘어가 보려구 하는데 UR도 48개월후 처닝을 생각해볼까도 싶습니다.

그래서 프리덤이나 언니도 사인업보너스 좋을때 따로 열고 현재 사리는 일반사파이어로 다운하거나 클로즈 하려는 생각이었습니다.

너무 장기 계획이려나요?

늘 어디선가 나타나시는 짱가같은 보스턴처너님과 마모회원분들덕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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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가 있어서 늘 어버버하다 기회를 놓치는데 답을 주시니 오늘은 다리 쭈욱 펴고 푸욱 잘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비즈카드를 열수없는 월급쟁이라서요. 언젠간! 비즈를 턱턱 열수있는 날이 오려나요.

부모님 모시려고 UR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점점 나이가 드시니 비즈니스를 태워드린대도 안오시려고 하고, 저는 주로 이코노미 레비뉴를 타다보니, 급하게 전부 대한항공으로 보낸게 아쉽기도 합니다. (덕택에 강제 모닝캄 회원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좋은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사리에서 제일 유용하게 쓰는게 렌트카보험이라 (일년에 서너번) 내년에 다운을 샤프(일반사파이어대신)로 해둘까도 싶은데요. 

그리고 현재 보유한 (샤프에서 다운한 2년반된) 일반사파이어는 조만간 캔슬하는게 나을지 그냥 두다가 (프리덤이나 언니를 열고난후에) 프로덕트 체인지를 할지 고민입니다. 가장 오래된 카드들은 15년쯤 되었습니다.

다운이나 프로덕트 체인지를 프리덤이나 언니로 하면 프리덤이나 언니를 새로열수 없거나 싸인업 보너스를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헷갈리네요.

그래서 다운할때 이미 보유했었던 일반사파이어나 샤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뭔가 놓치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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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파이어랑 사리는 일단 두고, 프리덤이나 언니를 노려보겠습니다. (지난달에 급하게 PRG 열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내년쯔음 좋은딜 나오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부끄럽네요.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 부모님이 칠순을 넘기시고 나니 한해한해가 다른게 느껴집니다. 오시는걸 힘겨워하시니 그냥 좀더 자주 가뵈려고 항공쪽만 보고있었습니다. 올 겨울에 일본이라도 가려했는데 그것도 저어하시더라구요. 한국내 여행/호텔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몇년전에 전주에 갔었는데도 당일치기를 했었거든요. 이래서 마모가 좋은가 봅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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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보스턴처너님과 같은 자제분이 있어서 그곳에서도, 기다려주는 분도, 모두 든든하실것 같습니다. 넵. 이번에 가면 자식노릇도 해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체이스 MPX 개악 소식에 전화를 해봤는데요.

사리로 구입한 항공편의 trip protection은 카드 다운이나 취소시에도 계속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구입때 쓴 카드 번호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리 베네핏으로 연락하라고 합니다. 취소나 다운시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상담원은 다른 이야기를 하네요.

지금은 시스템이 다운되어 있다고 해서, 내일이나 월요일에 다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여행보험 유지된다고 하면 내년 travel credit은 포기하고 그냥 샤프로 다운하는게 어떻까요?

사리 잘 썼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자꾸 개악이 되네요. 확인되는 대로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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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연락해 확인했습니다.  슈퍼바이저는 아니었던것같고 email로 보내주는 benefit booklet(?)에도 없어서, 제 계정(?)에 노트 남겨준다고 했습니다. 구입일 기준으로 된다고 하네요.

favorite airline이 없어졌지만 렌트카 때문에 샤프로 다운할까 한다고 했더니 $300 credit 빼면 별차이 안난다고 설득하네요. 바로 대한항공인걸 알더군요 그래도 리텐션은 없다고 하구요.

연회비는 어제는 다운시에는 41일까지는 풀리펀이라더니 오늘은 무조건 prorate이라고 합니다. 취소는 30일이내여야 한다고 (9/2 연회비가 나와서 이미 지났네요) 이미 한달 지난거 두달더 킵하다가 예정대로 내년에 다운할까 싶어지네요. (이러다가 일년 킵하게 되려나요. PRG 신청이 다행이 지난달이라 연회비가 아직 없거든요). 으으 팔랑귀.

그래도 뭔가 새로운 정보인거 같아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보스턴처너님도 레딧처닝님도 같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걸 보니 아무래도 상담원이 잘못알았나봅니다. 

( 레딧처닝임이 올려주신 링크입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29117809-post513.html)

어제 제 댓글을 지울까 하다가 혹시 저같은 분이 있을까 하여 그냥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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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상담원을 믿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대신 든든한 마모님들 계셔서 다행입니다.

아 저도 사리연회비 10월 1일기준 방금 나왔네영....ㅜㅜ 

내년 1월에 300 뽑고 그때 프리덤이나 언니로 다운하면 일부 연회비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UR은 대한항공 없어진 이후로 아예 안모을 생각입니다 3년차라 히스토리를 위해서 다운하려고요 

@보스톤 처너님,  Gaulmoms님이 하신 질문이 맞나요?

"사프를 열어볼까 생각중이었어요. 사프는 2013년 10월에 열어서 2014년 11월에 닫았고 사리는 2016년 9월에 열었거든요.  그래서 사리닫고.. 내년 초면 사인업 보너스 받은지 5년이니까요..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나요? "

저는 사리나 사프중 하나라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48개월이 지나야 하는걸로 이해했거든요.  그러니까  사프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는 5년이 지났지만 사리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는 2년이 되었으니 48개월을 채우려면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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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긴요~~  닉네임을 제 마음대로 띄어 써서 제가 죄송합니다.  정보 확인도 감사하구요.

어라? Travel credit 언제 reset되는 시기가 바꼈나요?

사리 나왔을 때 (2016년 9월) 신청했는데 그때 카드 발급받은 사람은 travel credit이 연회비 청구됐을 때 reset된다고 들었는데 바꼈나요?

며칠 전에 연회비 청구됐는데 30일 지나기 전에 travel credit 먹고 카드 취소할 생각인데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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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너님 여행을 안가고 사리 300 빨리 뽑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행계획이 없네요 ㅠㅠ 사리트래블 기카 DP는 글타래 못본거 같아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