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학 개론에 빠지다...

2. 힐튼 싸이트에 전환 비율이 안타깝게 나와요.

5. 파리에도 있구요 런던에도 있어요.

상의가 정말 필요하시군요. 주말 밤샘하시면서 구하시니^^

찌찌뽕입니다.

저도 내년 1월초 호놀룰루 4박을 뭘로 굴릴까 하는데, 현재로선 AXON을 이용하는게 유력합니다.

1. (숏)패스, 그치만 그럴거 같아서,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2. (롱)패스, 그치만 저라면 안합니다.

3. (2:1)패스, 용기를 꺾고 싶지 않습니다.

4. (환상적인)패스

5. 패스(미스), 이건 정말 김남일이 잘했었는데...

1. 효율도 물론 좋지만, 그냥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서 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AXON으로 묶어서 고급호텔에 숙박하는게 호인트 대비 효율은 제일 좋습니다.

2.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3. 역시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4. 제가 올해 year-end에 베벌리 힐튼에서 1박하는데 standard room이 $490(세후)로 나오네요. 40,000point에 묵을 수 있으니 1 HHP당 1.2센트로 엄청 높이 쳐주네요. (평상시 가치는 1 HHP당 0.5센트 ~ 0.6센트). 힐튼 포인트의 장점은 black-out 없이, 돈주고 살 수 있는 방이 있으면 무조건 포인트로도 묵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헉.. 갑자기.. 뉴올리온즈... 방 예약한거 Cancel하고 싶어지는걸요?

전 5만 포인트에 대략 한 300불정도 했던거 같은데... 넘 손해보는 장사일것 같은...흠. 전 사실...힐든포인트 6포인트를 대략 2센트 정도로 계산했는데..흠.. 

아니 모 예전에도 빨리 빨리 써야된다고 했었는데요. 막상 개골개골님꺼 보고나니 욕심이...ㅋㅋ 넵. 그냥 편안한 맘으로....

힐튼은 많이들 한방치기 하시지 않나요? 좀만 기둘리셨다가 대박으로 한 번 치시죠.

현빈아빠님 아직 예비아빠시죠? (제 기억이 맞다면...) 내년에 아가와 높으신 분과 함께 하와이까지 놀러가시겠다는 생각은 아가님이 나오고 나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구요.

패리스힐튼은 동네 법원이나 경찰서 서성이다보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여론이 기다려야 한다니까....내년 2월이나 3월에 델타 스팬딩 끝나면 시도해봐야겠어요..아이 빼고서 단둘이 가고싶긴해요..ㅋㅋ 맡길곳이 없을것 같아서..ㅋㅋ

생각만으로도 기뻐지네요....하와이....캬~~~~~단둘이.....캬~~~~~

그날 혹시 패리스양과도 만나게 되시면, 금상첨화일까요? 지옥하와이 일까요?

높으신 분과 단 둘이 가신다니 마음은 금상첨화겠지만 현실은 뭐...

그나마 현빈이를 안고 있다면 패리스가 현빈이를 보느라 한번 눈이 맞을수도 시선을 마주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현빈이를 데리고 가야겠네요...그리고 혼자 안고 돌아다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