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supplier 변경시 AA 15,000 마일 오퍼?

저는 학을 떼고 안해요.... 마일도 못받고 돈만 엄청 냈어요.

저 동일한 회사로 바꾸셨나요? 그런데 마일 받는 것은 american airline쪽에서 개런티 해주지 않을까요? 

네

사리님 말씀에 200% 동감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간단하게 나올겁니다.

고생하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혹~~~하다가 그만두었던 오퍼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마일과 상관없이 supplier를 바꾸면 7%인가 할인하는 옵션도 콘에디슨에서 볼 수 있었는데 찜찜해서 그동안 안바꾸고 써왔는데요. 일단 이 오퍼는 패스해야겠네요. (난방비가 별로 안드는 시절에 오퍼가 왔다면 한번 해봤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근데 작은 글씨 잘 읽어보세요. 저는 1년간은 kw당 요금을 guarantee해준다고 했는데 ComEd보다 낮은 요금이라서 15천마일 받기로하고 옮겼어요. 1년 후에 인상하면 다시 옮기려고요.

저 이거 8월인가 9월에 UA 25k오퍼로 신청하고 컨펌이멜도 받았는데 아직까지 적용이 안되고 있네요. 이번달도 안되면 전화 해봐야겠네요.

저랑 비슷하신데요. 저도 요즘 기다리다가 ComEd에서 온 편지 확인해보니까 제가 8월에 요청했는데 9월 말부터 변경된다는 예고편지가 왔거든요. 2달 청구된 후 주는 거니까 11월 것까지 청구되면 12월에 줄 것 같아요. 그래도 답답하시면 전화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싱글이라 전기요금 한달에 23불뿐이 안나오는데 바꿨더니 그나마 18불인가 나오네요ㅋㅋ

네 저도 신청하고 1-2달 후에 적용된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감감무소식이네요ㅋ 담주에 함 전화해보죠..

그나저나 티라미수님 전기비가 18-23불밖에 안나오다니 부럽네요. 전 전기+가스 70-80불정도 나오는데 뭔놈의 기본사용료만 40불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엥? 혼자 그렇게 나온다고요? 전 가스도 전기로 하는건데 포함해서 겨울엔 18-23불 사이, 여름엔 35불 정도 나오거든요. 전기랑 가스 따로 쓸때도 합해서 40 정도였는데... 저 곰탕도 끓이고 불 켜놓고 공부도 하고 컴터랑 티비도 키우는데...

아 저흰 두명입니다. 실사용료는 30불정도인데 기본요금+잡다한택스가 40-50불은 나오는것 같아요. 주택이라 그런가...

아 원래 대가족이 아닌한 기본요금의 비중이 엄청 크더라고요. 심지어 한국갔다오거나 학회 갔다오느라 아예 안쓴 달도 몇불 줄어있지 않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추운동네라 히팅은 보일러로 돌리는데 히팅까지 전기로 한다면 더 나오시겠지요.

You will be charged a variable supply rate that is subject to change each billing cycle based on various factors as described in your Terms of Service and may be different, including higher, than your utility’s supply rate.

자세한 설명을 보니 현재보다 낮은 가격을 보장하지 않는다네요. '더 비쌀'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 일단 유보해야겠습니다. 겨울 난방비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오퍼가 꽤 많이 나오는데, 많은 분들이 비추하고 있습니다. 영어권 블로그에서도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그러고보니 가스는 포함안하고 전기만 신청해서 12,500 만 먹어도 되겠네요. 전기세는 뭐 겨울이 여름보단 오히려 더 적게 나오니까요. 흠....

ㅎㅎ 푸른등선님은 미련이 있으신듯 하네요...

12,500 공짜라고 생각하시는거보다 정신적, 시간적인 투자 대비 별로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