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무제표(Financial Statement), 회계학? 공부관련

저는 반대요 

콩나물 키워 먹을라고 생물학 공부한다는 느낌 

제무재표가 별게 없기도 하구요 

나 돈 이만큼 빚 이만큼 

올해 이만큼 이익 났어 정도 

물론 깊이 들어가면 어쩌구 저쩌구 하겠지만요 

콩나물은 사 먹읍시다 ! 

공부할라면 회계학 하지 말고 

그냥 wsj 매일 30분 읽는 걸로요 

앗, 그런가요?

안그래도 요즘 일상이 daum/naver 뉴스 보는 대신 미국 뉴스 보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데, Wall Street Journal 도 list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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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물학 공부 안하고 대충 키워먹는 방법은 없나요?ㅋㅋㅋ 그래도 부엌에 플라스틱 통에 봉지로 덮으면 잘 크던데요ㅎㅎ

"All stock fund나 S&P 500 fund를 꾸준히 산다."
가 그 방법이죠.

이 방법도 잘 크는데, 좀 더 잘 키워보려고 욕심내다가 다 죽이는거죠.​​​​​​

 그럼 제가 키우든 사먹든 그정도가 제일 좋은거군요. 막상 업으로 하는 사람은 파이가 크던말던 수수료장사하는거구요 ㅡ.ㅡ ㅋ

 욕심 안생기게 이런 글은 스킵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좀 더 공부해서 해보는 것은 좋은데요.

한 번 운좋게 성공했다고 나는 실력이 좋아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겠죠.

큰 펀드들은 운이 있으면 좀 더 벌 수는 있지만, 긴 시간 지나면 평균은 가겠죠.
장기 투자는 기대값을 보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니, 기대값이 높은 곳에 투자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김봉주 교수처럼 할거 아니면 그냥 저도 vtsax나 사먹겠습니다.

뭐 가끔 외식도 필요하니 VGT VTI AAPL 재미로 작게 굴리는거는 나쁘지 않은듯요.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재무제재표 입니다:)

옛말에 가만이 있으면 중간간다 했는데...이해서 중간도 못해요-_-

쿡님 "재무제표" 가 맞는데요 ^^

https://ko.wikipedia.org/wiki/%EC%9E%AC%EB%AC%B4%EC%A0%9C%ED%91%9C

장기적으로 

ㅔ ㅐ ㅖ ㅒ ㅚ 

다 합쳐야 

옛날에는 구분했는가 몰라도 

지금은 그냥 성가셔 

받침 쌍 시옷도 없애야 

홑시옷으로 

너무 지저분 

이론적으로야..  진즉 에스페란토가 세계공용어가 되었어야죠. ㅎ 발음 지저분하고 복잡하기로 손꼽히는 잉글리시 따위가 최대 국제 공용어라뇨.

저도 한때 비슷핫 고민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80%는 인덱스. 잃어도 될듯한 20%는 내맘대로 투자입니다. 공학하시니까... 최근 기술동향보시면서 오 이회사 기술 대단한데? 싶으시면 질러보시는건 어떤가요? 요샌 미래가치투자가 대세 아닌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