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8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8
- 질문-여행 4056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40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Capture.JPG (52.1KB)
사진 첨부 하다 글이 다 없어졌네요...ㅠㅠ
Under sink 정수기 정보 부탁 드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 GE 제품 8년 사용하니 물 나오는 양이 확 줄었습니다
정수기는 한계가 있나 싶어 이번에 새것으로 교환 해 볼까 합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필터 교체 비용 싸고 교체 쉬운것으로,,,?
그리고 현재 정수기 물탱크 저장하는곳 흔들어 보니 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번도 청소 한적도 없구요? 청소를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물이 안차서 물양이 줄어 들었을까요?
- 전체
- 후기 679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8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8
- 질문-여행 4056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40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awkmaster
2018-10-04 11:26:06
APEC ROES-PH75 (ROES-50보다 한단계 높은 것 - 칼슘을 다시 넣어서 물맛을 좋게? 하는 기능 추가)를 2년 반째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리뷰가 괜찮으면 설치의 용이성이나 필터 비용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그나마 좀 이름이 많이 알려진 회사 제품을 사야 몇 년 후에 파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사진이 첨부되지 않았네요... 물탱크는 물을 저장하면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탱크 내의 압력이 일정 정도로 유지되서 정수기 물꼭지에서 물이 잘 나오게 하는 거죠. 물이 차지 않는다면 어쩌면 탱크로 들어가는 관이 상당 부분 막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탱크의 밸브를 잠그시고 탱크로 들어가는 관을 뽑아 확인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시골동네
2018-10-04 11:30:59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럼 ROES 50보다는 75를 사야하는게 맞는거네요?... 정수기 물을 바로 마셔도 괜찮나요? 저희는 한번도 바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추가 질문으로 물탱크도 청소를 해줘야 하나요? 전 8년째 필터만 갈아주었지 물탱크는 청소를 한번도 안했습니다.ㅠㅠ
그리하여
2018-10-04 11:34:49
물탱크도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물탱크 보시면 자전거 바람넣는 곳 처럼 생긴 밸브가 있을겁니다.(저희집건 있었는데 8년전 모델이라 장담할수는 없습니다만)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얼마의 공기압을 유지하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시골동네
2018-10-04 11:39:23
그럼 거기에 자전거 바람 넣는 장비로 공기를 넣어 주어야 하나요?
awkmaster
2018-10-04 11:44:40
아래 유투브 링크 보시면 자전거 바람 넣는 장비로 하네요 ^^
시골동네
2018-10-04 13:33:07
확인 감사 드립니다.....그럼 기존 정수기에 바람부터 넣어보고 새로구매 할지 고민 해 봐야겠네요.ㅎㅎ
awkmaster
2018-10-04 13:43:49
네. 그리고 TDS meter가 없으시면 하나 구입하셔서 정수기를 통해 나오는 물이 수도물에 비해 ppm수치가 얼마나 낮아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수도물이 8~90 정도 나오고 정수기 통하면 약 15ppm 정도로 낮아져요.
awkmaster
2018-10-04 11:43:50
오, 이 부분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Youtube에 검색해 보니 이런 영상도 뜨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vUR0MKGVGg4
레볼
2018-10-04 12:41:54
넹. 이거 오래쓰는 분들은 중요해요, 탱크가 풍선의 반대현상을 이용하여 압력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ㅎㅎ
awkmaster
2018-10-04 11:42:26
원글의 정수기들도 물을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물탱크는 외부와 차단되어 완전 밀폐되어서 따로 청소하지는 않아도 되는걸로 압니다. ROES-50과 75의 차이는 칼슘을 넣고 말고인데요, 솔직히 큰 차이는 없고 물 맛에 민감한 사람들은 75를 더 좋아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레볼
2018-10-04 12:40:56
roes-uv75 랑 roes-ph75가 있는데, ph버전이 산성도를 조절해주나보군요!
맛차이가 그렇게 나는건가요? 압력이 좀 줄어도 지금쓰는 roes-50에 한번 달아봐야겠네요 ㅎㅎㅎ
awkmaster
2018-10-04 13:40:03
ph75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뭐 비교대상이 없으니 맛차이가 얼마나 날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미네랄 함량을 높이면서 알카리수로 만들어주는데 그냥 플라시보 같아요. ㅋㅋ
레볼
2018-10-04 14:00:27
RO 시스템이 증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심하게 거르긴 하니까요ㅎㅎ 보통 시중에 purified water도 미네랄을 조금 더 추가해서 판매하는 걸 생각하면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아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