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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안녕하세요 앞으로 진행 사항은 점점 더 그냥 늘어질 것 같아서 중간 업데이트 한번 더 드립니다. 

오늘 동네 형사가 전화오셔서는 여러군데서 조사가 있었고, 너희집 우체통에 우편물은 가지도 않았고, 

우편은 우체국 내부에서 분실 되었으니, 걱정 하지 말고 있어라고 연락 왔습니다.

향후 Case는 우체국 으로 넘겨 질 것 이고, 좀 더 진행 된 후에 연락 올 것 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우체국 내부에서 누가 챙겨 갔던 거였습니다.(;;;;;;하아)  USPS Informed Delivery 서비스가 스캔 되고 난뒤에 훔쳐 갔다는건데,,,누굴 믿고 우편을 맏기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그래도 집쪽으로 아무도 안와서 다행이라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혹시 한참후에 업데이트가 있으면 업뎃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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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분들의 위로를 받고 잊어 가려고 하던중.. 재발급 카드가 나올때 또 하얏 카드가 분실 되었습니다. 어제 체이스에서 도난 떄문에 다시 새로 발급 해준 카드 3개가 집으로 올 예정이었습니다... 만 그중 또 체이스 하얏 카드만 사라졌습니다.....;;전체 8개 메일중 딱 하얏만 또 사라졌네요.. 저는 정말 하얏 좋아 하는데...왜 계속 하얏이가 가출 하는 건지... 씁쓸 합니다...왜 프리덤도 아니고 하얏일까요?;;

 

암튼 정신을 차리고 아래 세군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일단 경찰 부터.  결국 좀 소극적으로 경찰 리포트 같은건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결국 Roy님께서 추천 해주신대로..  어제 밤에 동네 경찰서에 가서 앞 사건과 어제 분실 사건을 가지고가서 리포팅을 하였습니다.  Officer분도 동네 주민 혹은 우체국을 현재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재발생 케이스는 흔하지 않고, 동네 주민 같으니, 잡자 라고 하셨고, 우체 부가 오는 타임쯤에 경찰차가 한 몇주간 들린다고 했습니다.  얘네 배가 겁나 고팠나봐 무슨 월그린에서 이렇게 사? 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리포팅을 하고 케이스 넘버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USPS Informed Delivery에 보니 어제 분실된 카드가 없는 것 같길래, USPS쪽에도 클릭 해서 신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hase... 하아.. 체이스에 분실 신고 전화를 했더니..

체이스/USPS Regular 메일로 보냈다 4일-5일 더 기다려라는 말 밖에 안합니다..

뽀요뽀요/아니 너가 몇개 보냈냐고 . 카드 3개라고 너네가 메일 보냈잖아. USPS 스캔에도 3개야. 그러면 이건 어디 갔냐고.

체이스/아 그건 Regular 메일이라 몇일 더 기다리라고.

뽀요뽀요/ 나머지 두 카드는 특급이냐? 똑같은 케이스가 저번주에 있어서, 막자고 연락하는건데 왜 분실신고를 못 한다고 하냐고. 아니 USPS Informed Delivery중에 체이스 하얏만 없어졌다고... 

체이스/너의 카드는 여전히 가고 있는 중이고, Regular 메일이라 도착 하지 않았다는 말만 반복 합니다....  아무도Activate 하지 않았으니 너의 카드는 안전 하답니다....

뽀요뽀요/너무 말이 안통해서, 경찰 리포팅도 했다. 저번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데 확인도 안하고 카드 재 발급 해준거 아니냐. 너가 혹시 이후 타인이 Activate을 하거나 이후 발생하는건 너가 책임져라. 이러니까 진짜 아무 대답을 안합니다.

이러고 끊었습니다. 

결국 체이스는 전체 카드 중 하얏만 빠졌는데.. 아직 오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혹시 카드들을 전부 Lock 시켜둔 상태고, 카드도 없어서 Activate도 못해서 도용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한번하고 다시는 안하겠지라고 너무 안이 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 제케이스를 샘플로 보실 수 있도록 진행 사항이 생기거나 결과가 발생하면 또 정리해서 한번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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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업데이트 드립니다.  마모 여러분께서 걱정해주셔서 차지 되는 금액 없이 펜딩 금액도 전부 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걔네를 잡는건 애플이 하겠지 하고, 이제 잊어버릴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마모 회원님들과 의논하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의지가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배운건 아래와 같습니다

 

1) 레볼님이 추천하신 usps daily delivery digest 서비스 를 받아 보시면 우편물 오는 것을 무료로 스캔 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이 중 하나 만 분실 된다. 그게 카드다 . 이러면 바로 지체 하지 마시고, 클릭 해서 분실 신고 하세요. (일주일 동안은 클릭 하면 바로 우체국으로 신고가 됩니다)

 

2)Mothers' Maiden Name은.. 저는 진짜 김이면 Kim만 써야 하는줄 알아는데, 1stwizard님 추천으로 성함이름을 한번에 다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다른 은행에 전화해서 아예 다른 이름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우편물로 Mother's Maiden Name과 동일한 성이 오면 미리 변경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담번 부터는 즐겁고신나는 여행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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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체통에서 제 카드가 도난당했습니다.

 

어제 밤에 Chase에서 1,400불 가량이 너가 쓴게 맞냐? 라는 문자가 와서....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 봤더니, 어제 하루종일 저의 Chase 카드가 IL소재 저희집 주위 온갖 Apple 스토어를 돌아 다니면서, 약삼천이백불, 약삼천불, 을 이미 결재 한 상태였습니다. (한국이 많이 사는 동네예요) 저희집에서 삼십분 정도 떨어진 Walgreen에서 170불 가량 쓴 상태였구요.

 

바로 Chase에 전화해서... 내용을 파악을 해 보았더니, 9월 중순경으로 돌아가서... 제가 하얏 카드를 분실해서 새 신규 번호로 카드를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저도 USPS 딜리버리 Notice메일을 받아서, 오늘 메일이 오겠지 생각 하고 갔더니, 카드 봉투 만 없는거요?! 그래서 몇일을 찾아 헤매다가 5일 후에 같은 봉투가 와서 아~ 내가 신청 했던게 우체국에서 빠트렸었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누가 저희 집 우편함에서 카드를 빼서 갔고, 체이스에 전화해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한 겁니다. (번호는 동일한걸로) 그러고 저는 그 카드가 재발급 된 건지도 모르고, Activate해서 저번주 부터 쓰기 시작 했었어요. 그니까 걔가 가지고 있던 그 카드도 같이 Activate 된겁니다... 얘가 마음 단단히 먹었는지, 어제 본격 쇼핑에 나서기전에, 제가 한도를 낮춰놨던.. 한..4천불 정도로? 하얏 카드를 다시 체이스에 전화해서 내일 쇼핑을 많이 할거라고 한도를 올렸네요??

 

그래서 6천불을 넘게 쓰고, 천삼백불짜리..를 추가로 긁다가 막혔습니다.(아이폰 같죠?)

 

처음엔 돈이 다 안나간게 다행이다 생각 했었는데, 도대체가 Chase가 이해가 안가네요. 

전화를 다른 사람이 두번이나 했는데, 카드 발급에, 한도 까지 올려 주고, 이후에 해주는 대책으로는, Customer protection 으로 넘겨저서 너의 Mother's Maden Name은 털렸다 Verbal Code를 쓰자.. 가 다 입니다. (사실 Chase가.. 전화 Protection만 잘 했음. 한도도 걸렸을거고, 카드 재발급도 안됐을건데.. 하아진짜...이제 아멕스로 갈아 타야 하나요... 저 아직 초보라 ㅠㅠ [혹시 Mother's Maiden Name 이 Kim이나 Lee 같은 분들은 Verbal Code로 바꿔놓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의 신용정보는 다 털렸으니, Credit Union이나 다른 신용 정보 회사에 리포팅 하라는데.... 혹시 해보신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또 속쓰리는건, 제가 어제 하루종일 아이폰 XSMax를 사고 싶어서 하루종일 애플 스토어를 보고 있었거든요. 저는 ... 후들 거려서 지르지 못했던 아이폰을 .. 왠 Theft가 제 카드로 질렀네요 ㅠ________ㅠ 한동안 핸폰 구매도 못 할 것 같습니다. 

 

공용 우체통 쓰시는 분들 중요한것이 올땐 진짜 자주자주 확인하세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역전의명수

2018-10-08 14:04:49

ㅠㅠㅠㅠㅠ 보기만해도 열받네요. 너무하네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

RedAndBlue

2018-10-08 14:06:41

근데 이거... 미국이라서 보상이라도 받지 한국이면 보상도 안 해 주지 않을까요?

뽀요뽀요

2018-10-08 14:10:07

네.. 사실 한국에 Fraud 발생 해서 보상 못 받은 사람을 본적 있습니다.

그냥... 계속 명의자에게 지속적으로 청구 하더라고요 (s은행) 그나마 그게 아니라 다행인것 같아요..

역전의명수

2018-10-08 14:36:51

그건 맞아요 ㅠㅠ 대신에 본인인증 절차가 엄청나게 복잡하죠 ㅋㅋㅋ 귀찮아죽겠어요

리버사이드

2018-10-09 21:45:57

한국은 우체부가 우체통에 놓는곳이 아닌 신용 카드배달을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이 따로계셔서 그분들이 와서  카드 본인 아니면 안줍니다 신분증 확인하고 신분증 사진찍어다군요 또 제 카드 au로 아내를 추가한 카드를 제가 받으려했는데 그것도 본인 아니면 안된다고 나중에 아내 만나러 다시 오더라구요 

RedAndBlue

2018-10-09 22:08:52

아 맞아요. 배달 시스템 자체는 훨씬 안전한 것 같더라구요. 여러 은행 카드 들고 그것만 하시던데 ㅎㅎ

 

근데 사실 카드 도용이야 물리적 도난보다는 다른 방법이 훨씬 많으니까요.

뽀요뽀요

2018-10-08 14:08:33

ㅠㅠㅠㅠㅠ 저는 아직 아이폰SE를 쓰는데 말입니다!!! ㅠ_ㅠ (더 화나는 것입니다)

라이트닝

2018-10-08 14:21:25

자기 돈 안 나간다고 마구 질렀군요.
이런 사람은 감옥에 좀 보내야 될 것 같아요.

뽀요뽀요

2018-10-08 14:26:41

네 라이트닝님..애플이 잡을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왠지 무조건 잡힐것 같은데요...?

jkwon

2018-10-12 16:15:47

애플 최근에 애플스토어에서 그냥 마구잡이로 물건 다 쓸어서 들고 shoplifting하는 애들 얼굴 다 나오는 영상을 퍼블릭으로 몇번 공개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못잡는거 같던데 하물며 카드 도용을 잡을 능력이... 전 못잡는다에 한표

All_in_All

2018-10-08 14:24:06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ㄷㄷ 카드 재신청하면 번호 원래 싹 바뀌는거 아닌가요.. 무섭네요.

뽀요뽀요

2018-10-08 14:28:54

네 Aill in All 님. 저도 이해를 못 했었는데, 우리가 체이스에 카드가 손상되었다고 같은 번호로 요청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Activation도 안했는데 가능 했었습니다. (제 사례 입니다.) 

 

Mother's Maiden Name이 Kim이어서 더 쉽게 뚤린 것 같아요. 우편함에 보면 Kim씨에게 오는 메일이 가득 하거든요.

꼭 김이나 이씨 Maiden Name이시고, 우편함에 같이 우편물이 오시는 분은 다른 어려운걸로 바꾸시거나 Verbal로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 진짜 글쓴 이유가 여기에 ㅠㅠ]

 

Californian

2018-10-08 14:26:21

우와. 보기만 해도 제가 열불이 나네요. 의외로 미국이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안에 약하더라구요..

 

아마 월그린같은곳에 CCTV가 있으니, 체이스에서 조사나갈 거에요..

뽀요뽀요

2018-10-08 14:38:36

네 ㅠ_ㅠ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또 올까 좀 불안한 마음도 있구요. 흑.

다트

2018-10-08 14:28:55

세컨 보안 뚤린거는 좀 심각하네요 .. 부모님 성 털린거면 진짜 개인정보 왠만한거는 다 도용당하신듯;; 

뽀요뽀요

2018-10-08 14:40:34

네 다트님. 진짜 정말 걱정 되는 건 다트님 말씀 하신 부모님 성 털린거랑. 혹시 라이트닝님 께서말씀 하신 정보를 다 알고 털어 간게 아닌가.. 라는것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보안을 해야 하나..(남은 것도 없는 것 같지만) 걱정입니다. 

한국에서도 뻥튀기 한알의 가치도 안되는 개인정보였는데... 미국에 온지 얼마 됐다고.. 뻥튀기 값도 안되게 되어 버렸습니다 -_ㅠ 

라이트닝

2018-10-08 14:31:02

이미 정보를 다 알고 우체통을 털어간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뽀요뽀요

2018-10-08 14:42:41

네.라이트닝님 . 그점이 제가 진짜 제일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 ㅠㅠ; 꼭 마치 우편물을 올 걸 알고 가져 간 것 처럼. 딱 그 카드만 없어졌었습니다. 

저는 진짜 항상 계좌를 주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roy

2018-10-08 14:46:46

일단 로컬 경찰하고 우체국에 신고하시고

에플이랑 약국등에 가셔서 경찰 리포트 보여주고

이날 이 카드 쓴사람 기록좀 보존해달라고하세요

그럼 쉽게 잡을수 있을겁니다.

 

제가 아시는 분이 이렇개해서 범인 잡은적이 있는데 잡고보니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뽀요뽀요

2018-10-08 14:49:15

Roy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일단 저 금액은 체이스에서 Processing 되기전에 Fraud로 신고 해서, 결재는 되지 않았습니다.

금전적 피해가 없는데도 로컬 경찰 및 우체국 신고가 가능 한건지요? 'ㅡ'  제가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예요

2018-10-08 15:05:26

미국에서 이런걸 경찰이 잡아주는 좋은 동네가 있나요? 보통 이정도는 costof doing business 로 그냥 무시하고 권총강도 잡으러 다니는거 아닌가요?

CACPA

2018-10-08 20:05:21

심지어 제가 아는분은 범인이 어디 사는사람인지까지 혼자 어케어케 알아내서 신고했는데도 안잡더래요... 뭥미...

TheBostonian

2018-10-08 21:41:08

헉.. "잡고보니 아는 사람".. 섬뜩~

그 뒷이야기도 궁금해지는데요?

결국 감방 보냈나요? 아님 합의?

roy

2018-10-10 08:12:23

이미 신고가 들어간 상태에 경찰이 잡이서 합의는 안되고 현제 재판 진행중입니다

롱텅

2018-10-08 15:09:40

저는 우체통도 개인이 사서 달 수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것두 아마존에서 ㄷㄷ

뽀요뽀요

2018-10-08 18:33:42

하아... 저는 아직 여기 모르는 것이 투성이인 것 같습니다..@v@;;

roy

2018-10-08 15:24:14

경찰한데 Identiy & Financial Fraud라고 신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디 어디에서사용했고 거기에 카메라 있다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일단 case 번호 줄겁니다. 그리고 그걸 Identy Thraft and Fiancial Fraud 담당 investigator 연락처 달라고 해서 연락하시면 빨리 움직여줍니다.

일단 금액이 크기때문에 그리고 빨리 움직이면 증거 확보할수 있기때문에 ...  일반 경찰에 신고후에 가만이 있으면 차후 조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담당 형사에게 case 넘버가지고 연락해서 자세하게 설명 하시면 빨리 움직입니다

 

그리고 https://www.uspsoig.gov/investigations 에서 report fraud * report mail fraud 에 신고 하시면 우체국 조사관한테 연락 올겁니다.

 

 

뽀요뽀요

2018-10-08 18:32:20

감사합니다 로이님, 제가... 정말 폴리스 리포트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절차를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솔깃

2018-10-08 18:43:18

.

뽀요뽀요

2018-10-08 19:28:49

아. 집 호수 마다 쭉 우편함 통이 붙어 있고 약 6집 정도 (줄줄이) 그냥 열면 아무나 외부에서 다 열리는 우편함 입니다. 

sophia

2018-10-08 19:34:53

우편물 관련 범죄는 연방법 소관이라고 들었는데, 누가 가져간건지 꼭 잡아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뽀요뽀요

2018-10-08 19:41:30

감사합니다 Sophia님 , 걔네가 다시 오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편함 쪽 왔다는게 더... 징그러워서요... (ㅠ^ㅠ) 우편함이 집 바로 옆에 있어서.....

카모마일

2018-10-08 19:43:56

심지어 우체부들이 자차로 우편물 배달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솔깃

2018-10-08 19:37:37

.

뽀요뽀요

2018-10-08 19:39:12

감사합니다 ㅠㅠ 이게 타운홈 기본 세팅이라 건드리지도 못하고... 제것만 자물쇠를 채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안에 CCTV 달지도 못하고...(ㅠㅠ) 고맙습니다 솔깃님.

TheBostonian

2018-10-08 21:45:01

음... 웬지.. 용의자 망이 이웃 5집 중 하나로 좁혀지는 듯한... 섬뜩한 예감이 듭니다..

어쨋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ㅠ

1stwizard

2018-10-08 18:46:12

여담이지만 Maiden name을 어머니 성함 성 이름 둘다 쓰면 보안성이 높아집니다. 

히든고수

2018-10-08 19:36:58

엄마 처녀 적 성 김옥자 이렇게요? 

1stwizard

2018-10-08 21:46:15

네, maiden 'name'이니까 좀 돌려 해석해서 문자그대로 이름을 넣는거죠. 일단 한국문화를 모르는 분들은 맞출 수 없고 지인들도 타인 어머니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는 적으니까요.

뽀요뽀요

2018-10-08 19:37:35

네. 회원분들께서 이글 보시고, Madien name이 충분히 secure 한지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 성함 성 이름 다 쓰면 확실히 높아 지겠네요.. 저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 

언젠가세계여행

2018-10-08 19:30:29

와 이런일이.. 저런 나쁜 사람은 콩밥을 맥여야하는데.. 꼭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뽀요뽀요

2018-10-08 20:47:12

고맙습니다 언젠가 세계여행님. 그나마 결재를 막은 것 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피해자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무지렁이

2018-10-08 19:40:51

황당하네요.

미국 신용카드가 좋은 점이 어지간한 카드사는 자기가 승인 안 한 금액은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체이스 홈페이지 (https://www.chase.com/digital/fraud-security)엔 이런 문구가 있죠. 

Zero Liability. 

You won’t be held responsible for unauthorized charges made with your card or account information.

 

번거롭더라도 결국은 잘 해결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뽀요뽀요

2018-10-08 20:47:50

 진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한국 같았으면.. 저 완전 독박 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싹 했습니다.[=ㅁ=;;!!;;!!!!!!!]

레볼

2018-10-08 19:54:54

그런데 마모에 usps daily delivery digest 서비스 사용하시는 분 없어요? 저는 각종 메일, 소포, 광고까지 아침에 뭐 올지 보고 기다리는데요.... ups는 choice서븟 프로모로 한달에 일불정도로 트레킹하구요. 그럼 대충 왠만한거 다 알고 받을 수 있어요.

첨부 사진은 usps 메일 오는 이메일 캡쳐예요.

 

20181008_194836-360x740.jpg

 

grayzone

2018-10-08 21:12:57

이거 신청하고 가장 설렜던 날이 아마 US뱅크 4만 마일 오퍼가 있었던 날이었죠 아마...

TheBostonian

2018-10-08 21:43:42

원글님이 나중에 내용 추가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이 서비스로 확인하셨다고 쓰신 것 같은데요?

저도 이용하는데, 이메일 알림에는 와 있어도 한번씩 실물이 빠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원글님도, 배달 실수로 빠졌겠거니.. 하셨다가, 범인이 재차 재발급 신청한 카드가 며칠 후 도착해서.. 그 카드가 이제야 왔구나..하셨다는 것 같은데..

정말 이런 수법이라면 알림 받아도 소용이 없는 듯요..

레볼

2018-10-08 22:45:50

....USPS 딜리버리 Notice메일....

 

그렇네요!! 비행기에서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보면서 댓글쓰기만 바빴네요 ㅎㅎㅎ

 

그나마 업뎃이라면 저 알람에 뜬 것은 무조건 다 오거나 다 다음날 오던가, 한두개만 빠져서 안온적은 없더라구요. 앞으로 한두개만 안오면 바로 신고해야겠네요 ㅇ.ㅇ

 

그나저나 티모바일 한시간 gogoinflight 쓰고나서도 마모는 이주 느리게 가능한거 보니, 데이터를 막기보다 데이터속도를 거의 메신져만 겨우 쓰도록 바꾸나보네요. 

뽀요뽀요

2018-10-09 20:34:15

레볼님, 저도 그 서비스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정말.

중간에 하나 빠진건 일주일 안에 신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이 메일이 Missing 됐다는 걸 클릭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게 받은지 일주일 분 까지만 클릭이 가능 했었습니다. 

 

진짜 하나만 빠지면이상하게 생각하시고, 마모 회원분들께서는 바로 클릭 해서 신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볼

2018-10-09 20:46:14

오... 그러네요. 분실된 적이 없어서 dashboard 까지 안 들어가봤는데, 딱 일주일까지 뜨는거네요. 

하여튼 당일 배달이 안된 것은 확실히 무슨 일이 생겼다고 판단해야겠어요.

 

그나저나 해결되려면 시간 좀 걸릴테지만, 금전적으로는 손해보실 일 없으니 어서 잊어버리세요~ 훌훌~ 그리고 다른 카드 신청으로 푸세요 ㅋㅋ

뽀요뽀요

2018-10-09 21:35:30

네^^ 레볼님 감사합니다. 아멕스로.. 이제.....^^!!!!!

대박마

2018-10-08 21:44:39

정보 감사합니다. 방금 신청하고 왔습니다.

히든고수

2018-10-08 21:57:49

이거 디게 좋아요 

특히 매사에 의심 많은 사람들한테는요 

 

주소 따라가는 거라 한명만 하면 돼요

대박마

2018-10-08 22:00:31

넵... 저 같은 사람에겐 이러거 좋은 거 같아요. 옛날에 성적표 빼돌리던 생각이 나는 군요. 

히든고수

2018-10-08 22:02:51

ㅋㅋ 

 

이민국 관련 디게 유용 

아 왔구나! 

특히 1-2 주 출타 중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할 필요가 없어 

대박마

2018-10-08 22:04:15

안그래도 485 신청하고 잘 받았다는 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든고수

2018-10-08 22:09:59

에이고 

저도 그랬지만 

여기 또 훌륭한 한 청년이 조국을 떠납니다 

 

영주권: 야호 이제 신분 걱정 끝이다! 

귀화증: 내가 이 나이에 이 무슨 짓인가 

대박마

2018-10-08 22:14:51

조국이란 말에 항상 맴이 좀....

할아버지의 나라.... 만약 할아버지 두분께서 일제 치하에 태어 나셨다가 광복이 되기 전에 돌아갔셨으면 조국은 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영어처럼 마더랜더나 독어처럼 파터란드 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나저나 훌륭한 청년이라 생각해 주셔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8-10-09 21:09:18

미국기에 대한 경례에는 one nation under god 입니다. 할아버지 나라도 아니고 신의 나라. ..

#과학자에게조국이있는가

대박마

2018-10-09 21:15:46

아 그렇군요. 

미국 와서 놀랐던게 애들이 이거랑 노래를 하는 거와 운동경기전에 노래하고 사람들 서는 거.... 독일에서 이런 거하면 나치라고 그럴텐대 라는 생각을 했죠. 한국은 어떤가요? 아직도 이런거 하나요?

얼마예요

2018-10-09 21:17:14

승전국이랑 패전국 차이 아닐까요?

대박마

2018-10-09 21:19:03

영국도 하나요? 프랑스는 안하는 거 같은데...

대박마

2018-10-09 21:22:03

1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국에서 나왔다네요.

https://mnews.joins.com/article/1973368#home

1stwizard

2018-10-12 16:37:45

조상의 나라니까 증조할아버지나 고조할아버지 생각하세요 ㅎㅎ 아니면 전체 조상중 일제감정기 이전 비율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볼

2018-10-08 22:52:45

귀화증 받아도 어릴 적 국기에 대한 경례를 잊은 사람은 아직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그놈의 태권도장...

대박마

2018-10-09 21:17:58

그땐 박씨와 전씨 땜에... 요즘도 하나 모르겠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네요.

https://namu.wiki/w/국기에%20대한%20경례

시그니쳐라운지

2018-10-10 15:42:20

저도 이거 신청해서 잘 쓰고 있는데요, 오기로 한 편지가 안 왔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배우자랑 제가 둘 다 학생일 때, 학교에서 저희 각각에게 오는 편지 (총 2개)가 있다고, delivery notice를 사진과 함께 받았는데, 

그날 우편함엔 제 것만 있고, 배우자 것은 없었어요........ 

제 것 열어보고, 중요한 내용이 아니길래 그냥 넘겼는데, 황당하더라고요;;;

레볼

2018-10-10 16:46:12

뽀요뽀요님 말대로 일주일 내로 신고할 수 있어요. 그 이메일에 dashboard 링크로 들어가셔서 해당 배송예정일에 사진 밑에 보면 안왔다고 접수할 수 있어요!

가끔 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메일만 하나빠지는 거라면 의도적으로 누가 챙겼을 가능성이 높겠죠 ㅇ.ㅇ!!!

시그니쳐라운지

2018-10-11 19:18:51

그렇군요!  다음엔 중요한게 아니더라도 신고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대박마

2018-10-08 22:01:59

뽀요뽀요 님 고생 많으시네요. 불행 총량의 법칙이라고 불행을 지금다 쓰셔서 이제 행운이.... 발전산의 축복을 기대해 봅니다.

뽀요뽀요

2018-10-09 20:35:01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시는 위로만으로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크레오메

2018-10-08 22:21:44

허이고 이럴땐 성을 바꿔서 잘했다 생각도 드네요. 나도 킴이나 이제 킴이 아니다 뿅뿅 흥 아주 열받는 저런 뭐같은 멍멍이가 다 있네요 체이스 제발 벌해줘라ㅠㅠㅠ

뽀요뽀요

2018-10-09 20:37:54

크레오메님 뭐같은 멍멍이... ㅎ표현이 너무 귀엽습니다 >_<* 

개미22

2018-10-08 22:30:55

체이스가 물론 100% 환불 해 주고 덤으로 스펜딩으로도 잡아줬으면 나름 해피엔딩이 아닐까요 ^^

레볼

2018-10-08 22:54:16

그렇죠. 제 ihg 포인트 누가 해킹해서 거진 다 써먹었는데, 환불은 다 받고 한달 뒤에 10프로 포인트백이 들어왔다는.....

외로운물개

2018-10-09 21:33:25

오메 얼매나 속 터지것어요...

잘 해결 되얐으믄 조컷네요...물론 체이스라 잘 될거라 믿지만서두...ㅎㅎ

뽀요뽀요

2018-10-09 21:36:35

외로운물개님 고맙습니다 .여러분께서 다 걱정해주셔서, 이제 Pending 에서도 내역이 안뜹니다. 월그린과 애플 다 사라졌어요!!

내꿈은세계일주

2018-10-09 23:10:22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진짜 매사에 항상 조심해야 겄어요... 저도 제 카드가 몇달에 걸쳐 소액으로 결제가 되었는데 제가 살지 않는 다른 동네의 주유소에서 계속 나가서 결국 체이스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ㅜㅜ

뽀요뽀요

2018-10-12 10:13:29

내꿈은 세계일주님, 계속 내 우편함 내 계정은 내가 잘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 어제 또 털려서 경찰 리포트 하고 와서 좀 긴장된 상태 입니다)

시그니쳐라운지

2018-10-10 15:44:04

저도 알지도 못하게 도용된 사용이 체이스에서 먼저 문자로 알려주고 했어서 체이스를 엄청 찬양(?) 했었죠.

근데 얼마전에 온라인 어카운트 확인해보니 제 카드가 멕시코(!)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멕시코 간 적도 없는데 ㅠㅠㅠ 

다행이 잘 처리되긴 했지만, 그 때부터 체이스 은행만 믿고 있을 순 없겠더라고요 ㅠㅠㅠ

뽀요뽀요

2018-10-12 10:12:25

이번에 겪어 보니까 체이스만 믿으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카드를 받으실때 까지 Lock 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hilph

2018-10-12 10:39:36

고생이 크십니다 ㅠㅠ 아무튼 범인이 잡혀서 인실좃을 보여주길 바라네요 ㅠㅠ

뽀요뽀요

2018-10-12 20:35:01

Shilph님 난리 났습니다 ㅠㅠ 우체국 안에서 빼돌려 진 것 같다고 합니다?! ㅠㅠ 

shilph

2018-10-12 21:05:08

우체국에서 실수로 누락되기도 하는데 그런 케이스이길 빌어봅니다. 일단 경찰 접수 하셨으니 잘 풀리시길 빌어봅니다 ㅜㅜ

라이트닝

2018-10-12 10:59:42

간혹 스캔은 되었는데, 며칠 늦게 올 때도 있긴 하더군요.
그런 경우라면 좋겠네요.

뽀요뽀요

2018-10-12 20:35:33

라이트닝님 오늘도 오지 않아서 분실 된 것으로 신고 했습니다....ㅠ_ㅠ 머리가 나쁜가봐요.. 또 같은 사람걸 털다니요.

라이트닝

2018-10-13 00:29:44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빼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2018-10-12 11:22:11

헐 멍청한 도둑때문에 고생많으시네요.

뽀요뽀요

2018-10-12 20:37:02

진짜 정말 좀 많이 멍청 한 것 같아요 -_ㅠ 안쓰러움도 생기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레볼

2018-10-12 11:55:40

다른집도 털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카드 재발급받아서 쓰는거보면 아예 작정하고 뽀요뽀요님을 털고 있는가봅니다. 

공용 우체통이라도 각자 열쇠로 열고 받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마스터키가 뚫린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이제 각 카드회사 verbal code도 등록해놓고 상시 알람서비스도 해놓고, 메일 오는것도 모니터링해야하고....살기 힘들어지네요.. 개인정보랑 비번은 툭하면 털리고...

뽀요뽀요

2018-10-12 20:39:34

레볼님.. 지금 정확하게 나온 건 아닌데, 제가 잘못 안 것 같습니다. 우체통에서 털린게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정확히 나오면 또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정말 상시 알람 서비스는 꼭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꼭 하셔야 합니다!! ㅡ_ㅠ

Elmosworld

2018-10-12 13:05:55

덕분에 지금 usps daily delivery digest 가입했어요. 전에 들어는 봤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까먹고 있었거든요. 매우 유용한 서비스 인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서 빨리 뽀요뽀요 님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모든 과정을 꼼꼼히 잘 처리하고 계신것 같아 피해 보시지는 않으시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잖아요. 전화 한통하는것도 얼마나 귀찮은데...ㅜㅜ 힘내세요. 

뽀요뽀요

2018-10-12 20:54:06

Elmosworld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제 자신의 신용카드를 얼마나 잘 보안했는지, 이래저래 꼼꼼하게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네요 ㅠ_ㅠ 닥쳐야 챙긴다고. Elmosworld님이나 다른 분들은 저같은 케이스를 보시고 혹시라도 모르는 도용에 대해서 미리 반사!!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2018-10-12 19:17:59

거 참 난리네요 ㅠㅠ 

뽀요뽀요

2018-10-12 20:55:26

ㅠㅠ 네 마모님. 제 메일이 두번 털린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같이 공유 하면 좋겠습니다. (실패사례 공유차;;^^;;)

최선

2018-10-12 19:44:48

 

 

 

 

 

헉 정말 기가차네여

아는 분도 아틀란타에 사시는대 동네 메일이 다 털려서 경찰에 신고하니 도와줄 방법을 모르니 우체국에 가보라고 해서 동니 우체국에 가서 물어보니 당연히 해줄 방법이 없다라고...

 

그래서 FBI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뽀요뽀요님 동네 경찰은 도와주려고 하니 조속히 잡히시실.

뽀요뽀요

2018-10-12 20:56:22

아 최선님, 저희 경찰은 진짜 너무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사관 님도 전화 주셨어요 (후덜덜) 다음주중에 또 연락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럴때 뭔가.. 세금 내는 보람이 생기는 것 같아요 ^^*

똥칠이

2018-10-12 19:46:56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체이스한테 UPS 나 페덱스로 보내달라고 요청할 순 없나요? 

뽀요뽀요

2018-10-12 20:58:23

똥칠이님, 그러니까요, 한번 체이스에 가능 한지 물어 보겠습니다. +ㅁ+ 물어 보고 또 댓글 드릴게요 

 

thejay

2018-10-12 20:32:41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그래도 경찰이 협조적이라 다행이네요

범인 꼭 잡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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