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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 2018-10-11 23:31:34

조회 수
4319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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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대박마

2018-10-11 23:33:58

야한 생각을 조금만 하시면 머리카락이 늦게 자랍니다.

스타일로 힙한것은 과르디올라와 지단 스타일....

히든고수

2018-10-12 07:42:02

아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대박마

2018-10-12 08:52:20

ㅋㅋ 뭘 동의하시는 지를 모르지만.... 멋지네요...

히든고수

2018-10-12 08:56:59

삼손은 도대체 야한 생각을 얼마나 했길래 

대박마

2018-10-12 09:01:05

ㅋㅋ 제가 신화에는 약해서리... 아마 보통 10대 처럼 꾸준히 장기 투자를 .....

히든고수

2018-10-12 09:05:16

산을 뽑는 사나이 

역발산 삼손 

몰라요? 

데릴라 남편 

대박마

2018-10-12 09:23:57

ㅋㅋ 잘 몰라요..... 재가 아는 건 MSG의 제왕 이금기만....

무지렁이

2018-10-12 09:12:57

삼손 평생 기른 것 치고는 짧은 편이래요(...)

#그러거나말거나

열운

2018-10-11 23:42:18

마침 오늘 읽은 글이.....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692689

파스타

2018-10-12 00:12:21

저는 일반 남자 머리지만 제가 바리깡 사용해서 머리 자르고요. 생각보다 미국 아이들 그렇게들 많이 하는 것 같아요. Youtube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저는 Costco 가서 29.99 정도에 샀는데 몇 년 째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르는데,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고, 시간 날 때 늦은 밤에도 아무때나 자를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물론 돈을 아끼는 것도!

 

calypso

2018-10-12 06:26:02

그러게요. 우리집 와이프는 전혀 배울 생각을 안하니.. 저거 배워두면 한달에 한번은 파스타 먹을텐데 말입니다. 지몸 귀찮다고 이발소 가서 깍으라고 하고..

돌고 도는게 돈이니 그건 그렇다쳐도 귀찮아서 미용실 가지를 못하겠네요. 

빨탄

2018-10-12 12:05:45

다들 본인이 직접하시는 고등과정을 예기하고 계신데

어이하여 혼자서만 중2 수준을 예기하시는 건가요? 중2 제머리 못 ...

얼마예요

2018-10-12 01:01:25

유선은 wahl

무선은 파나소닉

능력있는엄마

2018-10-12 01:21:39

남편머리 바리깡으로 제가 밀어줘요 처음에 바리깡 썼을때는 고속도로라도 낼까봐 무서워서 남자머리하는데도 삼사십분걸렸는데 이제는 한 십분이면 머리 다듬어요 ㅎㅎ 저는 wahl 써요

calypso

2018-10-12 06:20:40

솔깃! 어디 사세요?

Martian

2018-10-12 08:33:15

부럽네요!

마일모아

2018-10-12 09:36:51

역시 능력 있으시네요!

능력있는엄마

2018-10-13 15:34:50

그런데 숏컷 하나밖에 못해요 XD 

디제이

2018-10-12 02:51:59

바리깡으로 버틴 세월 10년이 좀 넘네요. 사용한 제품도 다양하구요. 얼마에요님이 알려주신것 처럼 파나소닉 무선제품 추천드립니다. 배터리량, 절삭력, 방수로 인한 편의, 적절한 악세서리구성 등등 빼놓을 구석이 없어요. 다만 날을 머리에 바로 대고 자르는 경우에 바리깡 날이 비교적 더 뾰족한 편이라 두피가 상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DaMoa

2018-10-12 06:49:42

바리깡 사면 들어있는 길이조절하는것중에 제일 중간꺼로  제 머리 전체를 돌렸더니

모든 머리길이가 같아졌던...  나중에 거울보고 빵!!

옆머리 치시는건 저같은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ㅎㅎ

좋은날

2018-10-12 06:55:13

예전 학교 생활 할적에 한 5년동안 바리깡으로 머리했는데요.

저희는 애들끼리 서로 해주곤 했는데 나중엔 그냥 감으로 되더라구요.

유툽에 undercut, disconnected hair 하면 tutorial 많이 나오는데 몇개 보시면 대충 감 오실거에요. (지금 해보시려고 하는 머리가 이런 스타일이실듯?)

손에 익으면 할만 합니다.

 

그냥 타겟에서 conair꺼 몇가지 키트 들어있는거 같이 사서 오래 썼어요. 숱가위가 같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는데 윗부분은 숱가위로 쳐 주시면 좀 깔끔해져요.

jeje

2018-10-12 06:58:45

저도 한 15년째 아들이랑 남편 머리 손질하고 있는데요 뭐든지 첨하면 실수도 하고 그러면서 점차 익숙해지면 손도 빨라지고 모양새도 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솔깃님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진짜 원하는 스타일의 머리를 완성해 내실거예요. 화이팅 아자아자!!!

정혜원

2018-10-12 07:17:54

수동 바리깡 써본 분들 자수합시다

저는 박물관에서만 얼핏 본거 같네요

Martian

2018-10-12 08:34:42

혼자서 옆머리는 할만합니다. 뒤쪽은....................................... 결국 미용실을 찾게 되실겁니다, 모자 푹 눌러쓰고;

무지렁이

2018-10-12 08:42:12

[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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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러고 다닙니다. 무슨 망나니도 아니고(...) ㅠㅠ

삭발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절대 반대랍니다.

십년 전에 한번 깎아주더니 그 다음부터는 힘들다고 안 해주고요. ㅠㅠ

샌프란

2018-10-12 12:16:23

ㅋㅋㅋㅋ TT

후지어

2018-10-12 08:46:32

머리는 유튜브 보고 그래서 어떻게든 깎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떨어지는 머리카락들은 어떻게 정리하세요? 그리고 깎아주는 사람 옷에도 머리카락 많이 붙을 것 같고...

이런 것들 생각하면 힘들 것 같아서 아직 쉽게 도전을 못해보고 있네요... ㅠㅠ

jeje

2018-10-13 15:55:33

저희들은 거라지에서 했어요. 당연히 깎아주는 사람은 앞치마 두르고 깎아주구요. 근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어서 화장실에서 깎고 베큠을 잘하죠.

Kailua-Kona

2018-10-12 09:58:20

저도 미국엔 온뒤로 거의 8년째 와이프가 잘라 주는데, 미국것들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제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미용실꺼 보고는 일본것을 사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못샀어요.

그래서 이베이를 열심히 뒤져보니 일본것을 팔길래 가장 괜찮아 보이는 것을 샀어요.

제 조건은, 가벼울것, 무선일것, 가능하면 방수.

그래서 사서 쓰는 것이 Izumi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데(제가 살땐 40불대), 정말 가볍고 사용후 날을 열어서 물로 깔끔히 세척이 가능해요.

 

https://www.ebay.com/itm/IZUMI-Cleancut-hair-cutter-Silver-HC-FW36-S-from-JAPAN-with-tracking-JP/202438649826?epid=2101677807&hash=item2f2248a7e2:g:0LMAAOSw0YJbndiB:rk:1:pf:0

샌프란

2018-10-12 12:18:21

오 저도 일본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추천하신거 함 봐야겠네요

미용실에 계신 분들이 상당수 일제를 쓰시더라구요..

Kailua-Kona

2018-10-12 12:45:37

네. 가벼운 제품이면서 무선인경우, 일본제품이 대부분이더군요.

미용실에서는 Hitachi Himax(일명 장미바리깡)을 쓰시던데 미국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샀어요.

근데 제가 말씀드린 Izumi 제품이 거의 유일한 방수제품이더라구요.

REI

2018-10-12 10:43:21

개인적인 경험으론 돈을 아낄 수는 있을지언정 힘듭니다. 깎는 건 금방 끝나도 머리카락 치우는 게 큰일이에요. 머리카락 쓸고 닦고 옷에 박힌 짧은 머리카락은 제거가 힘든데 자르는 사람 팔과 배에 엄청 튑니다. 다른 부위는 미용 앞치마를 두르면 되지만 클리퍼 쓰면서 팔하고 손목에 달라붙는 머리카락은 절레절레. 아무리 쓸고 닦아도 몇개는 탈출해서 발바닥에 가시마냥 푹 꽂힙니다. 차라리 파스타 안 먹고 미용실 보내는 게 이득... 

 

목 부분 털어내는 솔이나 스펀지도 같이 구입하셔야 편하실 거예요. 가이드를 쓰면 다치지 않으니 혼자 깎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뒷머리는 아무래도 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poooh

2018-10-12 12:28:07

+1000

 

이분 말씀 천만배  동감 합니다.

저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조금 전에 머리 집에서 잘라 봤는데요.

 

그냥 동네 이발소가 나아요.

머리 자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머리를 자르고 나서 치우는게 정말,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말  힘들었어요.

 

아예 샤워부뜨 안에서 해봤는데도,  정말  저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엉말  치우기 힘들었어요.

 

요즘 저희동네 미용실 남자머리 깍는게  30불 정도, 싼데는  17불도 있다 하던데....

그냥 동네 이발소 가면  15불이면 깍아요.

 

물론  깍고 오면 와이프가 머리를 어디서 그렇게 잘랐냐고 한소리 하기는 하는데요... 그냥  15불 돈주고 깍아요.

 

저는 와이프한테 감히 제 머리 잘라 달라는 소리 안해요.  결혼전에 혼자 살때 다 해봤거든요.  그런데 머리 치우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애 머리는 와이프가 직접 깍아 주는거 같은데,  애도 좋아 하고 와이프도 좋다 해서.. 그냥 저는 암말 안하고 있어요.

 

Kailua-Kona

2018-10-12 12:52:03

제가 위에 추천 드린 Izumi제품박스에 Hair Catch Cape가 들어있는데, 이것역시 물건입니다.

이거 하고 깎고 난후에 정리해서 버리고 마당나가서 털면 쉽게 해결됩니다..ㅎㅎ

Hair Catch Cape 아래 링크 참조

 

https://global.rakuten.com/en/store/matsucame/item/wat3910/

커피토끼

2018-10-12 14:57:03

오옷 멋진데요! 

정말 제게 필요한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푸르게

2018-10-12 12:23:47

미용실 가는게 세상에서 제일 시간 아까워서... 

혼자 깍은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5분이면 끝나요. 

아들 머리는 좀 신경쓰느라 10분?

저도 Wahl 쓰는데, 묵직하니 좋습니다.

샌프란

2018-10-12 12:35:35

의외로 혼자 깍거나 다듬는 분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저도 집에서 주로 하는데..가끔 아주 가끔은 갑니다.

도저히 못 봐줄때요.

미국서 잘 안 가는 이유는 단 한가지 

제 머리를 제대로 손 보는 분을 아직 못 만나봤기 때문입니다 TT

크레오메

2018-10-12 12:57:43

저도 배우자 머리 깍아준지 6년짼데요 그냥 대충 싹다밀면 됩니다 코스트코에 wahl팔아서 저도 29.99에 구매했구여 

 

깎을때 팁은 샤워실에 조그만 의자를 놓고 싹다짜른담 샤워하면서 헹굽니당 이상 8년째 셀프머리자르는 오메백

솔깃

2018-10-12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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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8-10-13 16:04:16

아마존에 긴 호스 같은게 연결되어서 머리를 손질하면 그 호스로 다 빨려 들어가서 주위에 머리도 안튀고 좋더라구요 언니 친구가 미용실을 하시는데 그걸 사용하고 계셔서 물어봤더니 아마존에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일타쌍피

2018-10-13 16:07:05

바리깡 제일 긴 것을 껴도 길이가 1인치 정도라서, 결국 자르고 나면 논산훈련소 입대 스타일이 되어버리는데... 윗머리 좀 길게 자르는 방법 있을까요? 한 2인치만 되게 자르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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